류와 파의 경계를 허물고 명작을 그리다 그 다섯번째 이야기
국악, 무용 2015. 11. 14. 12:21 |공연명 : 류와 파의 경계를 허물고 명작을 그리다 그 다섯번째 이야기
장르 : 대전전통무용 공연
날짜 : 2015년 11월 17일(화)~11월 20일(금)
시간 : 오후 7시
장소 : 소극장 고도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1시간 20분
주최/기획 : 명작을 그리다, 고한상근명작추진위
문의처 : 042-226-3861
예매처 : 소극장고도, 현매
류와 파의 경계를 허물고 명작을 그리다 그 다섯번째 이야기
대전과 충청, 타지의 예인들이 모여 류와 파의 경계를 떠나 각자의 색깔을 담은 전통무용의 장이 될 명작을그리다가 오는 11월 17일(화)부터 20일(금)4일간 대전 소극장 고도에서 저녁 7시에 전통춤판을 선보인다
고 한상근명작추진위에서 주최하고 명작을그리다(최석권 회장)가 주관하는 이번 춤판은 모두 26명의 춤꾼들이 참여하여 지역에 관계없이 전통무용 인재들의 실력향상과 전통춤의 저변확대에 한걸음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함이 주된 목적이다.
명작을그리다에서는 지역에서 창작춤은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기란 그리 쉽지않고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기도 어려운 현실이기에 전통춤 장르가 활성화되기란 쉽지않은 상황에서 몇몇 안되는 무용가들에 의해 조금이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고 한상근선생(전 대전시립무용단안무자)이 2013년 2월 소극장고도에서 시작된 <35인춤꾼 춤꾼 명작을그리다>는 이 지역과 타지역에서 숨은 춤꾼들을 발굴해내 무대에 서게 했던 춤판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고 한상근선생은 이 명작을그리다를 통해서 전통무용의 확산과 함께 창작무용의 지표를 세우고자 했고, 2013년에 이 명작을그리다 춤판을 마련해 놓고 뜻하지않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다섯번째인 이번 명작을그리다에 참여하는 춤꾼들과 전통춤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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