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A.H.C.P. 초청연주회 스물네번째 '첼리스트 최정원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클래식, 오페라 2019. 1. 24. 10:37 |행사명 : 2019년 A.H.C.P. 초청연주회 스물네번째 '첼리스트 최정원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월 26일
시간 : 오후 7시
장소 : 대전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2019년 A.H.C.P. 초청연주회 스물네번째
“첼리스트 최정원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 아트브릿지는 하우스 콘서트 프로젝트 (이하. A.H.C.P) 초청연주회로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첼로 부수석으로 있는 첼리스트 최정원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한다.
□ 국내 정상의 첼리스트로 활동중인 최정원은 서울예고를 졸업후 도미하여 뉴욕주립대학교 학사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예고시절 대전시립교향악단 콩쿨에서 우승하여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 그녀는 이후 Summit Music Festival Competition, Korean American Scholarship 등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입증 받았고, Manchester Music Festival 및 Bartok Seminar, Beethoven Institute at Mannes, Tokyo String Quartet Seminar 등지에서 초청연주를 비롯해 뉴욕, 보스턴, 대전 등 국내외 독주회, 그리고 화음 챔버페스티벌 연주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유인경 피아니스트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원 예비학교에서 공부하고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예학학교를 졸업, 이스만 음대에서 학사를 하였다. 또한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와 영국왕립음악원 석사,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박사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예술의전당과, 금호아트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했으며, 현재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등에서 독주회 및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 첼리스트 최정원이 직접 연주하며 해설하는 이번 공연은 Ludwig van Beethoven의 Sieben Variationen über das Thema " Bei Männern, welche Liebe fühlen" aus der Oper " Die Zauberflöte" von Mozart WoO 46 와 국내 작곡가인 이만방 선생님의 첼로 독주를 위한 “잊혀진 노래”와 César Franck의 Sonata in A for Violoncello and Piano 로 구성하였다.
□ 연주곡을 관객들과 함께 이해하며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준비한 첼리스트 최정원은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첼로 부수석,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겸임교수)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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