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2016 Summer New Artists Concert '퍼커셔니스트 김지향'

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6 Summer New Artists Concert '퍼커셔니스트 김지향'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7월 29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5천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프로그램소개]

Á. Másson_KĺM for snare drum solo

마쓴_스네어드럼 독주를 위한 킴

M. Kishino Monochromer Garten Ⅲ

키시노_팀파니를 위한 모노크롬 가든 Ⅲ

M. Kitazume Side by Side for percussion solo

키타즈메_타악기 독주를 위한 사이드 바이 사이드

L. h. Stevens Rhythmic Caprice

스티븐스_리드믹 카프리스

Intermission

Y. Taïra_Monodrame 1

타이라_모노드라마 1번

HyeKyoung Kwon_Horloge

권혜경_시계탑

J. Psathas_one study in <One study One summary> 

사타스_<원 스터디 원 써머리> 중 원 스터디

[출연진소개]

김지향_타악기

Percusionist 김지향은 12세의 나이에 타악기를 시작하여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인선희, 김지승, 윤건상, 김미연 사사). 고등학교 재학 중, 세계적 Percussionist인 Eric Sammut의 권유로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a Rayonnement Regional de Paris)로 유학, 타악기과와 마림바과 최고 연주자과정 (Eric SAMMUT, Frédéric MACAREZ 사사)을 1년 만에 수료하여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 후, 좀 더 심도있는 공부를 위해, 리옹 고등 국립 음악원(Conservatoire Nationel Superieur de la Musique et Danse de Lyon)에 한국인 최초 타악기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015년 입학하였다.

국제학생콩쿠르 1위, 전국음악콩쿠르 관타악부분 금상, 음악저널 전국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하는 등 다수의 콩쿨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국내에서도 타악기 독주회를 가지며 음악적 활동을 시작하였다. 더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 콘서트에 선발되어 협연,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프윈드앙상블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국내의 연주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주최 선라이징 아티스트에 선발되어 프랑스 Paris에서 2012년 갈라 콘서트에 참가하여 관객의 높은 찬사를 받아, 후 년인 2013년 리사이틀을 개최하였다. 이러한 그녀의 연주활동과 실력은, 국내에도 알려지며, 원먼스페스티벌 (더하우스콘서트 주최)에 참가하였으며, 타이완에서도 타악기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를 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과 국내에서의 활동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France, Lyon에서 현대음악과 J.S.Bach의 거장 Jean JEOFFROY 교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현대음악을 시도하며 주목받는 연주자, Minh-Tâm NGUYEN, 그리고 실내악과 즉흥연주로 정평난 Henri-Charles CAGET에게 사사를 받으며 리옹 고등 국립 음악원, 타악기과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재학 중에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