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6 '독일낭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6월 30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총100분 예정 (인터미션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ㆍ대전MBC(공동)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대전시립교향악단 "독일낭만"


시즌1 베스트 아티스트와 떠나는 독일 낭만 기행!

‘브람스&슈만’이 전하는 독일 낭만 음악을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 만난다!


로린 마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계보를 잇는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완벽을 추구하는 마에스트로의 깊이 있는 해석과 이해로 차원이 다른 감동을 예감한다!


고독한 마음의 고백, 남성적 패기를 담은 에너지

철학자로서의 브람스를 여실히 보여주는 <비극적 서곡>


베토벤 9개 교향곡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불멸의 교향곡!

완벽을 추구한 거장의 걸작 21년의 세월 인고 끝에 탄생한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한국계 독일인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

세계 3대 첼로 명협주곡으로 꼽히는 슈만을 젊은 거장의 연주로 만난다!

월드 클래스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의 첼로에서 젊은 거장의 마력을 느낀다.

첼로와 오케스트라와의 섬세한 교감으로 들려주는 슈만 특유의 시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분위기 <첼로 협주곡 가단조>를 만난다!








[프로그램소개]


브람스 _ 비극적 서곡, 작품 81

(J. Brahms(1833~1897) _ Tragic Overture, Op. 81)


슈만 _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

(R. Schumann(1810~1856) _ Cello Concerto in a minor, Op. 129)


브람스 _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 68

(J. Brahms(1833~1897) _ Symphonyu No. 1 in c minor, Op. 68)




[출연진소개]



객원지휘 _ 제임스 저드(Guest Conductor _ James Judd)


“파트너로서 아주 멋지고 영리한 음악가!” -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안겔리치


영국 출신 지휘자 제임스 저드는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음악성과 카리스마로 알려졌다. 현재 뉴욕의 리틀 오케스트라 소사이어티와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며, 2017/18 시즌부터는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는다. 프랑스의 리유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플로리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14년 동안 예술감독을 지낸 바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아시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지내고 있다. 런던 트리니티 컬리지를 졸업한 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의 부지휘자로 지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4년 후, 유럽으로 간 그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아래 유러피언 커뮤니티 유스 오케스트라의 부예술감독으로 지냈으며, 이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다.




첼로 _ 이상 엔더스(Cello _ Isang Enders)


“바흐도 엔더스의 연주를 들었다면 기뻐했을 것” - 라디오 브레멘


“연주 기법상 독보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바흐 연주의 최고봉들과 견줄 만하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는 늘 새로운 구상을 시도하면서 부단히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음악가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엔더스는 여러 거장 지휘자들이나 연주자들과 협연을 하며 중요한 연주 무대에 자주 오르고 있다. 주빈 메타, 크리스토프 에셴바하, 정명훈, 엘리아후 인발 등의 지휘자와 협연한 바 있으며, 빈 무직페어라인, 프라하 루돌피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등 큰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기도 하였다. 1988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난 이상 엔더스는 12세의 어린 나이로 미햐엘 잔덜링을 사사했다. 엔더스가 연주하고 있는 첼로는 장 밥티스트 비욤이 1840년 파리에서 제작한 악기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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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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