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4 '하프와 천상의 소리'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6월 24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대전시립교향악단 "하프와 천상의 소리" 


천상의 악기로 불리는 하프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색

하프의 신비 속에 감춰진 외로움과 매혹을 동시에 경험한다!

오케스트라에서 하프는 외로운 악기다. 하지만 하프는 신비를 머금은 매혹적인 악기다!

매혹적 선율에서 여러 음을 동시에 내고 화성을 스스로 빚어낼 줄 아는 악기!

교향곡에서 현악 합주를 묵묵히 받쳐주는 반주 악기에서 홀로 당당하게 매혹적 선율을 표출하는 독주 악기로의 매력을 발산하는 하프에 빠진다!


하프! Harp!! Arpa!!!

정열적인 하피스트 플로라레다와 대전시향이 빚어내는 앙상블!

정열적인 하피스트 플로라레다 사치가 분출하는 하프의 화려함과 섬세한 질감이 결합된 하프 독주․두 대의 하프․하프와 앙상블 등 하프의 원초적 음색에서 미니멀리즘 실험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독창적인 방식을 통해 연주하는 그녀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태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본다!








[프로그램소개]


❍ 피에르네_ 부드러운 나라로의 여행

G. Pierné (1863~1937)_ A Journey to the Land of Tenderness


❍ 하셀만_ 집시, 작품 21

A. Hasselmans(1845~1912)_ Gitana, Op. 21


❍ 살제도_ 「8개의 춤 모음곡」 중 "탱고와 룸바(제1 하프 부분)"

C. Salzedo(1885~1961)_ "Tango and Rumba(1st Harp Part)"

from 「Suite of Eight Dances」


❍ 앙드레_ 교회 광장: 행렬과 춤(제2 하프 파트)

B. Andrès(1941~ )_ Parvis: Procession and Dance(2nd Harp Part)


❍ 생상스_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환상곡 가장조, 작품 124

C. Saint-Saëns(1835~1921) _ Fantasy for violin & harp in A Major, Op. 124


-휴식-


❍ 글래스_ 탈바꿈 2

P. Glass(1937~) _ Metamorphosis 2


❍ 글래스_ 탈바꿈 3

P. Glass(1937~) _ Metamorphosis 3


❍ 글래스_ 현대사랑 왈츠

P. Glass(1937~) _ Modern Love Waltz


❍ 드뷔시_ 신성한 무곡과 세속적 무곡

C. Debussy(1862~1918) _ Dances Sacred and Profane


❍ 라벨_ 서주와 알레그로

M. Ravel(1875~1937) _ Introduction and Allegro




[출연진소개]



❍ 하프_ 플로라레다 사치(Floraleda Sacchi)


하프 현대사의 찬란한 장을 쓰고 있는 하피스트 플로라레다 사치!

“플로라레다는 하프 현대사의 찬란한 장을 쓰고 있다!”...이탈리아 신문 <라 레푸블리카>

플로라레다 사치는 국제적으로 흥미롭고 독특한 하프 연주자 중에 하나로 꼽힌다.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 낭만음악부터 실험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독창적인 방식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호기심 많고 생기 넘치는 플로라레다는 정통 클래식 음악 외에도 전자음악과 현대음악, 현대 클래식에도 관심이 많으며, 영화와 공연을 위해 작곡도 한다.


“그녀는 들어본 중에 가장 훌륭한 하피스트다!”................. <아메리칸 레코드 가이드>


그녀는 1997년 빌리아노비바 콩쿠르(이탈리아), 제7회 토르네오 음악 콩쿠르(이탈리아), 제 11회 리베라 델라 베르실리아 콩쿠르 등 무려 16개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독주자로서 카네기홀, 게반트하우스, 콘체르트하우스 등 세계무대와 페스티벌에서 활동 한다.




[곡목해설]


❍ 드뷔시_ 신성한 무곡과 세속적 무곡


1905년 라벨이 하프, 플루트, 클라리넷과 현악 사중주를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 내림사장조의 조성과 하프, 플루트, 클라리넷, 두 개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편성의 서주와 알레그로로 불리는 서주와 전개부 그리고 재현부로 구성된 크게 두 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하프와 다양한 악기를 위한 곡을 발표하였다. 피아노와 하프를 제작하던 악기 제작사인 에라르 사의 의외로 작곡되고 헌정된 곡으로 1907년 2월22일 파리에서 초연됐고, 1906년 출판한 곡은 그랜드 피아노에 사용되는 타현기구를 발명한 세바스팅앵 에라르의 악기회사였던 에라르 사아 당시 경쟁관계의 하프 제조사인 플레옐 사와의 오늘날 개념인 하프PR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한다. 1903년 플레엘 사에서 내 놓은 신형 하프에 맞는 곡을 드뷔시에게 의뢰하게 되고 1904년 하프와 현악 오케스트라 편성의 신성한 무곡과 세속적 무곡이라는 곡을 드뷔시가 쓰고 발표했다.



❍ 라벨_ 서주와 알레그로


이곡은 특이하게 하프,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현악 4중주를 1903년 Pleyel이라는 하프 제조사가 페달을 밟지 않고 반음을 켤 수 있는 신제품 하프의 능력을 과사하기 위하여 드뷔시에게 하프 연주 작품을 의회하여 다음해에 “목성한 무곡과 세속적 무곡”이 발표되었다. 이에 질새라 재래식 하프 제조사 Erard는 라벨에게 작품을 의뢰하였다. 계약기간 만료일은 닥아왔으나 아직 시작도 못한 라벨은 친구의 초청으로 여행을 가게 되자 3일 밤을 새어가며 1주일 만에 완성한 것이 “서주와 알레그로”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대전공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