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상록 전국영재발굴 협연의 밤 "상록 영 아티스트 콘서트"
클래식, 오페라 2016. 1. 21. 19:47 |공연명 : 제11회 상록 전국영재발굴 협연의 밤 "상록 영 아티스트 콘서트"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2월 13일(토)
시간 : 7:0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주최: 상록음악예술원 / 주관: 순수예술기획
문의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 공연 소개
제11회 상록 전국영재발굴 협연의 밤
상록 영 아티스트 콘서트
상록오케스트라가 2016년을 맞이하여 음악을 꿈꾸는 신예 음악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주어 11회로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김유하, 김정하, 손지수, 이초영, 장지수, 김호인, 강다니엘, 오영택, 전유건, 박민석, 송민진 등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1명의 차세대 음악 유망주들이 참여하여 무대에 오른다.
상록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음악과 현악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1975년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음악모임을 갖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고품질의 클래식음악연주단체로서 111회의 정기연주회와 수백회의 초청연주, 교회연주, 해외연주, 교도소, 양로원, 병원, 시설, 군부대 등 문화 소외지역의 자선연주를 해 왔으며, 문화와 평화의 메신져로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연주자 발굴 및 음악인들의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예술의 다양한 장르와 소통을 모색하며 그동안 수많은 연주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음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동형춘 지휘자는 상록음악예술원장을 맡고 있으며 40년 동안 상록오케스트라 연주활동과 비영리 상록뮤직캠프를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과 벽지 어린이 교육과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는 배재대학교 교수, 한국현악협회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록음악학교 이사장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대 음악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 공연내용
W. A. Mozart (1756~1791)
Piano Concerto No. 19 in F Major, K.459 (Pf. 송민진)
I. Allegro
W. A. Mozart (1756~1791)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216 (Vn. 이초영)
I. Allegro
Pablo de Sarasate (1844~1908)
Fantasy Concerto On the Opera "Carmen" Op. 25 (Vn. 김유하)
M. Bruch (1838~1920)
Violin Concerto No. 1 in g minor Op. 26 (Vn. 손지수)
I. Vorspiel. Allegro moderato
E. Elgar (1857~1934)
Cello Concerto in e minor, Op. 85 (Vc. 김호인)
IV. Allegro
G. Bizet (1838~1875)
Votre Toast (Toreador Song From Carmen) (Bar. 강다니엘)
조두남 (1912~1984)
뱃노래 (Bar. 강다니엘)
Franz Krommer (1759~1831)
Concerto for Two Clarinets in E-flat Major, Op. 35 (Cl. 오영택, 전유건)
I. Allegro
Henri Vieuxtemps (1820~1881)
Violin Concerto No. 5 in a minor, Op. 37 "Gretry“ (Vn. 김정하)
I. Allegro non troppo
P. I. Tchaikovsky (1840~1893)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Vn. 장지수)
I. Allegro Moderato – Cadenza
Jacques Ibert (1890~1962)
Concertino da Camera for Alto Saxophone (As. 박민석)
II. Larghetto - Animato Molto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상록오케스트라 Sangrok Orchestra
상록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음악과 현악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1975년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음악모임을 갖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상록오케스트라는 고품질의 클래식음악연주단체로서 111회의 정기 연주회와 수백회의 초청연주, 교회연주, 해외연주, 교도소, 양로원, 병원, 시설, 군부대 등 문화 소외지역의 자선연주를 해 왔으며, 문화와 평화의 메신져로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1976년부터 년2회 비영리 음악캠프를 열어 세계 정상의 음악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우수한 음악 인재들을 배출하여 올해로 75회를 맞이한다. 그동안 상록오케스트라는 해마다 재능이 뛰어난 영재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상록오케스트라와 무료협연의 기회를 주었다. 한편, 연주자 발굴 및 음악인들의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예술의 다양한 장르와 소통을 모색하며 그동안 수많은 연주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음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중국 장춘시정부 초청 4개 도시 순회, 오스트리아 정부 초청 등 국제교류 연주 한 바 있으며 1999년부터는 매년 태국정부 초청으로 Thai Royal Navy Symphony와의 프랜드 쉽 연주회를 방콕문예회관 등에서 20여회 개최하며, 문화교류를 넓혀 왔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위한 뮤직캠프를 열어 왕실학교를 비롯한 태국 음악교육에 영향을 주었다.
상록오케스트라는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의 세계화와 고품질 클래식 음악을 공유하며 이념과 체제를 뛰어넘어 21세기가 요구하는 세계평화와 번영과 화합을 이루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정체성과 동질성 회복을 위한 해외 동포 교류연주회를 방콕, 베이징에서 가졌고, 미국, 이태리 등의 연주가 계획되어 있다.
상록오케스트라는 영 뮤지션 오케스트라를 2000년 7월에 창단하여 영 뮤지션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음악의 본질과 목적을 확실히 제시하며 음악언어를 개발, 모든 감각을 열어 체험하고, 보고, 듣고, 생각하게 하는, 차원 높은 음악성과 영성 개발에 역점을 두어, 표현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배출된 음악도들이 미국, 유럽 등으로 유학하여 훌륭한 음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상록오케스트라는 2005년 설립된 CTS기독교TV 교향악단 창단의 모체가 되었고 J.S. Bach 재조명을 위한 Bach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아동의 잠재력과 정서함양,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바
- 취약계층 아동에게 클래식 음악을 개인별 1:1 교육하여 두뇌 개발 및 잠재력 향상
- 정서순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함양 및 사회성, 또래관계 회복
- 교육환경, 가족 해체 증가로 인한 아동의 정서, 행동적 문제해결
- 지역 내 음악 전공자 학사, 석사 등 전문 인력의 취업 기회 확대
에 역점을 두고 이 어린이 470여명이 배재대학교 21세기 스포렉스 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한국의 엘 시스테인으로 더 밝은 세상을 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상록음악예술원은 2010년 SSM상록음악학교를 설립하여 시대를 이끌어갈 세계적인 음악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휘자_ 동형춘
탁월한 해석력으로 감정 표현의 절제와 세련된 음악적 색체를 구사하는 지휘자 동형춘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바이올린)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빼스까라 아카데미 지휘과 디플로마, 이후, 이탈리아 레스피기 음악원과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수료하였으며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에서 지휘과를 수학하였다. 그의 강인한 정신력과 음악을 향한 열정, 그리고 깊은 신앙심은 국경과 시대를 초월한 훌륭한 지휘자의 덕목이다.
198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초대 악장을 시작으로 후에 대전시립교향악단 전임 지휘자가 되었다. 곧 대전음악의 역사와 동형춘 지휘자는 같은 길을 걸어온 동반자이자 오랜 친구이다.
이후, 1990년부터 배재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여 많은 대전예술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을 맡아 세계 정상의 프로 합창단을 초청하여 여러 난제를 극복하며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 국내 합창계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2005년부터 CTS기독교TV 방송교향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사단법인 상록음악예술원장을 맡고 있으며 40년 동안 상록오케스트라 연주활동과 비영리 상록뮤직캠프를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과 벽지 어린이 교육과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는 배재대학교 교수, 한국현악협회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록음악학교 이사장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대 음악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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