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전음악제 신년음악회, 대전역사박물관

공연명 : 2016 대전음악제_ 신년음악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1월 23일(토) 

시간 : 3:00pm 

장소 : 대전역사박물관 B동 1층 로비 

티켓정보 : 전석무료 

관람등급 : 전체관람 

소요시간 : 약 8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박물관, 순수예술기획 

문의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 공연 소개

대전역사박물관에서 1월 23일 신년음악회 열려 

- 대전시민들을 위한「2016 대전음악제 - 신년음악회」개최 -

○ 대전역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16년도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여 대전시민들을 위한 「2016 대전음악제-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역사박물관 B동 본관 1층 로비에서 <대전아트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신년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단 선착순 입장, 200석 규모) 이후 2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합창단이 출연하여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며 봄을 알리는 3월부터 가을의 끝자락인 10월까지 본격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수많은 대전음악단체의 공연으로 풍성하게 음악제가 지속될 예정이다.

○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전음악제 첫 선을 선보이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는 2002년 창단되어 전문연주자와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쉽게 접하고, 클래식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함으로 지역문화예술과 민영예술단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민간 음악단체이다.

○ 이번 공연은 특별 게스트로 첼리스트 김후남이 출연하며 6명의 신예 유망주들의 협연으로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왈츠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요한슈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의 곡으로 경쾌한 시작을 알리며, 6인의 신예 유망주들의 협연곡, 그리고 첼리스트 김후남이 선보이는 러시아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야상곡 4번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오펜바흐의 주옥같은 명곡인 ‘쟈클린의 눈물’로 관객의 심금을 자극하고자 한다. 겨울의 절정을 머금은 1월,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빛내는 대전음악제 신년음악회와 함께 온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 2016년 대전음악제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데 이는 창조적인 예술을 기획하고자 하는 순수예술기획(대표 이상철)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는 대전역사박물관의 요청에 화답하여 성사시킨 것으로, 2015년 5월 공연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공연을 계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본 음악제로서 문화 예술의 경계를 낮추고 누구나 즐기고 감동받을 수 있는 공연을 열고자 노력 중에 있다.

○ 대전음악제는 대전문화예술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민이 언제든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대전역사박물관과 순수예술기획의 공동주최로 대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음악단체와 신진음악단체 약 30여개 단체가 뜻을 모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음악제에 참가하고자 하는 음악단체는 1월 18일(월) ~ 1월 27일(수)까지 대전역사박물관과 순수예술기획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공연 문의: 1661-0749)

Program

J. Strauss.....................Pizzicato Polka

스트라우스 ‘피치카토 폴카’

J. Haydn.......................Violin Concerto No.1, in C-Major, 1st mvt.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다장조, 1악장

Allegro Moderato 

P. I. Tchaikovsky......... nocturne, op 19, no 4                   

차이콥스키 ‘야상곡’ 작품 19번 중 4번

L. v. Beethoven......Piano Concerto No 3, in C minor, Op 37. 1st Mvt.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다단조, 작품 37번. 1악장

Allegro con brio 

H. Wieniawski........Violin Concerto No. 2, in D minor, Op. 22, 1st mvt.  

비에냐브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라단조, 작품 22. 1악장

Allegro moderato 

J. Offenbach..................Les larmes du Jacqueline                     

오펜바흐 ‘쟈크린의 눈물’

E. Grieg...............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3rd mvt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 16. 3악장

Allegro moderato molto e marcato 

E. Lalo........Symphonie espanole in D minor, Op.21, 1st mvt.  

랄로 ‘스페인교향곡’ 라단조, 작품 21. 1악장

Allegro non troppo

J. Strauss..................... Radetzky March

스트라우수 ‘라데츠키 행진곡’

Profile

2002년 2월 창단된 후 지금까지 음악전문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DAO는 전문연주자와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쉽게 접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음악문화의 활성화를 추구하며, 공익적인 연주활동을 통한 사회봉사와 시민들의 음악적 욕구충족 및 시민정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공연의 제공으로 클래식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함으로 지역문화예술과 민영예술단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추구하는데 그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약 10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소화하며 지역의 중심적인 민영오케스트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DAO는 꾸준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그 연주력이 날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찬양음악회를 통해 그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인정받고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익적 민영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DAO는 대전 및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에서 정기연주회는 물론, 연주소외층과 연주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유아들을 위한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공익적 민영연주단체로서 보다 나은 기획력과 연주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꾸준한 자세로 보다 쉽고 친숙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휘자_ 윤성규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Violin) 졸업

· National Music Academy of Ukraine에서 오케스트라지휘자과정 수료

· Russian GNESIN's Academy of Music 졸업(오케스트라지휘자과정)

· 사사 : Vladimir Mikhailovich Zinovief 교수

· 2003년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of Russia under Madam Dudarova 지휘

· 2007년 충남대학교 동문음악회 오페라 ‘가면무도회’ 갈라콘서트 지휘

· 2010년 대전예술인상 수상(한국예총대전광역시 지부)

· 2011년 충남대학교 동문음악회 ‘어울림’ 지휘

· 2014년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지휘

· 대덕오케스트라 음악감독/상임지휘자 역임(2000~2013)

· 현) D.A.O(대전아트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상임지휘자

     KAIST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상임지휘자

     KOA(한국오케스트라협회/회장:금난새) 대전대표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 이사

     공주교육대학교 출강

첼리스트_ 김후남(특별출연)

충남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수석 졸업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우등 졸업

예술의전당 독주회 (2011년)

대전아트오케스트라 협연 (2015 고3 수험생을 위한 연주회)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강사 역임

현)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