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국제음악제, 르 누보 앙상블
클래식, 오페라 2024. 8. 4. 20:59 |
행사명 : 2024 대전국제음악제, 르 누보 앙상블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23일(금)
시간 : 13:00
장소 : 아이비 유치원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연령제한 없음
소요시간 : 약 60 분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공연소개]
클래식이 미술관에 놀러왔어요!
미술관에 특별한 큐레이터 ‘모차르트’가 여러분을 찾아왔어요.
모차르트가 보여주는 그림과 르 누보 앙상블의 연주로 함께 들으며
가족 모두가 즐기는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
J. Offenbach / Can Can from Orphée aux Enfers
오펜바흐 / 천국과지옥 중 ‘캉캉’
작품명: Georges Pierre Seurat <Le Chahut>
쇠라 <기묘한 춤>
C. Debussy / Arabesque no.1
드뷔시 / 아라베스크
작품명: Vincent Van Gogh <The Starry Night>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G. Rossini / William Tell Overture
로시니 / 윌리엄 텔 서곡
작품명: Jacques-Louis David <Napoleon Crossing the Alps>
자크루이 다비드 <알프스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P. Tchaikovsky / Danse des Mirlitons from Nutcracker Suite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 인형 중 ‘갈대피리춤’
작품명: Edouard Manet <Le Joueur de fifre>
마네 <피리부는 소년>
E. Satie / Je te veux
사티 / 주뜨브
Gustav Klimt <Kiss>
클림트 <키스>
L. Anderson / The Syncopated Clock
앤더슨 / 고장난 시계
Salvador Dali <The Persistence of Memory>
달리 <기억의 지속>
C. Saint-Saens / The Carnival Of Animals - XII. Fossils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 중 ‘화석’
Joan Miro <Birds and Insects>
미로 <새들과 벌레들>
Z. D. Abreu / Tico Tico
아브레우 / 티코티코’
Frida Kahlo de Rivera <Fruits of the earth>
칼로 <지구의 과일>
[출연진소개]
르 누보 앙상블
불어로 새로운을 뜻하는 앙상블 ‘르 누보(Le Nouveau)’는 대전을 대표하는 퍼커셔니스트 김지향을 주축으로 트럼펫터 박기민, 클라리네스트 김국한, 첼리스트 장예은, 피아니스트 김수빈이 모여 대전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또래 청년 예술가 단체입니다.
2021년 지역 또래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 결성된 르 누보 앙상블은 창단 후 2021, 2022, 2023, 2024 4년 연속 대전문화재단 ‘들썩들썩 인 대전’ 사업에 선정되어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선보이며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예술가 단체로 성장해왔습니다. 팀원 모두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타’,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 출신으로 인정받은 전문 연주자이며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편곡으로 주목을 이끌며 지역 청년 예술단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클라리네티스트 김국한의 영입과 더불어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홀‘겨울, 밤마실 콘서트’,‘ 한밭대 문화축제’ 초청공연을 진행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3년 대전문화재단 대전예술씨앗-크라우드펀딩 사업에 선정되어 ‘미술관에 놀러 간 클래식’목표 금액 초과 달성,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예술 후원으로 이루어진 공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르 누보 앙상블’ 은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르 누보의 독특한 악기 구성으로 흥미롭고 참신한 연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퍼커션 김지향
김지향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재학 중 도불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국 립음악원(C.R.R de Paris)에서 최고연주자과정(Cycle Perfectionnement)을 졸업하였다. 일본 오사카 국제음악콩쿨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였고, 대만 Phonon 타악기 앙상블에서 초청 솔리스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금호영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 (SNAC)와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충 남교향악단의 객원 수석으로 역임 하였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과 DCMF 오케스트라 등과 다수의 협연을 하였다. 또한 대전아트필하모 닉오케스트라와 DCMF에서 수석으로 활동하며,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출강하고 있다.
트럼펫 박기민
박기민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녀는 제 33회 한밭신인음악회에서 활동한 바가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연세심포니에타, 안디무지크에서 객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그녀는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DCMF에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Colors trumpet 앙상블과 le nouveau 앙상블의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첼로 장예은
장예은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를 최우수 졸업 하였다.이후 독일 뤼벡 국립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최고점수로 졸업 하였고, 독일 마인츠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졸업하였다. 대전음악협회 선정 올해의 젊은음악가 상 수상자이며, 현재 그녀는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부수석으로 활동하며, 세종 시립 청소년 교향악단에서 출강하고 있으며, 앙상블 자연의 소리와 DCMF 단원 등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클라리넷 김국한
김국한은 충북예술고와 목원대학교 관현악과에서 졸업하였다. 동 대학원도 마치고 있다. 2013년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영 비루투오조'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썸머 뉴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아티스타로 선정되었다. 현재 그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피아노 김수빈
김수빈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 도오했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에서 최연소로 입학하여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경력이 있다.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과 우크라이나의 카르코프 필하모닉과 협연한 경험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주최하는 모차르트 아벤트, 하이든 아벤트, 바하 아벤트 등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다. 또한 제 33회 한밭신인음악회에도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현재 김수빈은 목원대학교와 대전영재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
나레이션 송신혜
송신혜는 한밭여자중학교 음악교사 및 전민초등학교, 문지초등학교 합창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그녀는 국학진흥원에 소속되어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활동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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