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2024 대전국제음악제, IMK 비엔나 트리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25일(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24,000원 S석 16,000원 A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무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공연소개]

IMK 비엔나 트리오는 바이올리니스트 Sophie Heinrich, 첼리스트 여미혜, 피아니스트 윤철희로 구성되어 탁월한 연주력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는 베토벤의 초기 걸작 중 하나로, 강렬한 감정과 혁신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피아노 트리오와 쇼스타코비치 젊은 시절의 열정과 창의성이 느껴지는 c단조 작품8,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는 천재성이 돋보이는 풍부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화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L. v. Beethoven / Piano Trio No. 3 in C minor, Op. 1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제3번 C단조, 작품1
Ⅰ. Allegro con brio
Ⅱ. Andante cantabile
Ⅲ. Menuetto: Quasi Allegro
Ⅳ. Prestissimo

D. Shostakovich / Piano Trio No. 1 in C minor, Op. 8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트리오 제1번 C단조, 작품8

Intermission

작곡 오이돈 / 바리톤과 피아노를 위한 <인사동 이야기> (rev.2024)
1. 인사동 구경가자
2. 아리랑 성냥
3. 먹머구리 전화기
4. 말표사이다
5. 동글의자
바리톤 유진백
피아노 강혜림

F. Mendelssohn / Piano Trio No. 1 in D minor, Op. 4
멘델스존 / 피아노 트리오 제1번 D단조, 작품4
Ⅰ. Molto allegro ed agitato 
Ⅱ. Andante con moto tranquillo 
Ⅲ. Scherzo: Leggiero e vivace 
Ⅳ. Finale: Allegro assai appassionato



[출연진소개]

Violinist 소피 하인리히 (Sophie Heinrich)
소피 하인리히는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안테 바이타스 교수와 토마스 브란디스 교수에게 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는 독일 뤼백 대학에서 브란디스 교수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했으며, 2008년에는 뤼백 자유도시 포셀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뮌헨 ARD 콩쿠르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녀는 MuTh 콘서트 시리즈의 선정 아티스트로써 코미슈 오페라 베를린, 바이에른 라디오 교향악단,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국립 교향악단 등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다. 또한 2021년에는 Tango 5창단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소피 하인리히는 예후디 메뉴인 협회인 "라이브 무직 나우 (Live Music Now)"의 회원이자 비엔나 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Feldkirch Landeskonservatorium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Cellist 여미혜
여미혜는 예원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고에서 첼로를 전공하며 학업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미국으로 넘어가 줄리어드 음악대학에 입학하였다.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3년에는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한국 첼리스트로는 처음으로 음반을 출반했다. 현재는 비엔나에서 매년 30회 이상의 연주 일정을 소화하며 활동하고 있다. 여미혜는 비엔나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청주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등 다수의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경력이 있다. 해외에서는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심포니오케스트라, 이스라엘 심포니, 슬로바키아 국립 교향악단, 뉘른베르크 심포니, 홍콩 필하모닉, 태국 국립 교향악단 등과도 협연했다. 또한 여미혜는 에네스쿠, 카차투리안, 베오그라드 국제 콩쿠르, 크로아티아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Vienna IMK의 음악감독이자 Composition Trio Vienna의 멤버로서도 활동 중이다.


Pianist 윤철희
피아니스트 윤철희는 10세 때 부산시립교향악단과 모차르트 협주곡으로 데뷔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선화예고를 졸업하면서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고, 부산MBC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정진우 교수에게 사사를 받으며 학업을 이어가고,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와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협연과 교향악축제에서 연주자로 3회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코리안 심포니, 강남 심포니, 원주시향, 울산시향, 포항시향, 창원시향, 군산시향, 고양필하모닉,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등과 협연했고, 국외에서는 크누아 오케스트라, 야나체크 오케스트라, 북 체코 오케스트라, 멕시코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했다. 체코 체스키크롬노프 음악 페스티발에서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듀오 연주를 했으며, 미국 애리조나 뵈젠도르퍼와 프랑스 파리 깜뿌스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청작곡가 오이돈 (IeDon Oh, Korea)
작곡가 오이돈(IeDon Oh)은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석사(M.M.) 학위를, 이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그녀는 세계 여성 작곡가 협회 국제 콩쿨, 린컨의 Abendmusik 국제 콩쿨, 동아콩쿨, 창악회 콩쿨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미국, 런던, 상트 페테르부르그, 홍콩에서 열린 ISCM-ACL 세계 음악제, 히로시마 현대 음악제, 베이징의 국제 여성 음악제, 시드니의 ISCM 세계 음악제, 동경의 Asian Music Festival, 싱가포르의 ACL, 함부르크 Toy Piano Festival에서 발표되었다. 또한, 그녀는 가족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를 발표하고 대전시향과 천안시향에서 작품을 위촉받은 바 있다. 현재 그녀는 호서대학교 예체능대 학장으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작곡가협회 이사로서도 활동 중이며, 호서대학교 명예교수로서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Baritone 유진백
바리톤 유진백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파르마 국립 음악원(Conservatorio di A. Boito)에서 부파 오페라의 대가인 Romano Franceschetto의 지도하에 수학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성악가 Francesco Meli와 Luca Salsi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 음악원을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국립음악원 재학 중에는 ‘Operaprima Wien’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Tiziano Duca의 러브콜을 받아 G. Rossini의 오페라 ‘La scala di seta’에서 Germano역으로 이탈리아의 Teatro Miotto와 Teatro Crystal 등 여러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오스트리아의 평론가 Elena Habermann는 “완벽한 코믹 오페라의 재능을 지녔으며, 아름답고 기술적으로 완벽한 목소리를 관객에게 전달한다”고 극찬하였다. 또한, A. Toscanini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국제콩쿨 ‘Nicolaj Ghiaurov’에서의 입상을 통해 유럽 무대에서 그 실력을 입증하며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귀국 후에도 오페라 ‘La Traviata(라 트라비아타)’, ‘La Bohème(라 보엠)’, ‘L'elisir d'amore(사랑의 묘약)’, ‘La cambiale di matrimonio(결혼 대소동)’, 창작 오페라 ‘레테’, ‘양화진’, 2023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혹부리 할아버지의 노래주머니’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며 무대를 빛내왔다.

현재 그는 대전 지역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며, 그 실력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치고 있다.


Pianist 강혜림
강혜림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에서 피아노 전공을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의 G. Donizetti 아카데미에서 피아노 코치와 합창 지휘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이어서 이탈리아 피아첸차의 G. Nicolini 국립음악원에서 오페라 코치(Maestro collaboratore) 전공을 마쳤다.
그는 청년오페라연구소의 폰테다르떼 2기와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깊이 있는 오페라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서울창작음악제, 대전음악제, 한국피아노학회 우수 신인 음악회, 한밭 신인 음악회 등 여러 연주회와 독창회에서 반주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 2022년과 2023년에는 피아니스트 강혜림과 함께 오페라이야기 ATTO.1과 ATTO.2의 기획 및 연주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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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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