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2024 대전국제음악제, 히스토리 오브 빈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24. 8. 1. 22:36 |
행사명 : [티켓할인] 2024 대전국제음악제, 히스토리 오브 빈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9일(금)
시간 : 19:30
장소 : 클라라하우스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공연소개]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등 최고의 인기 음악가들을 배출하며 클래식음악의 중심지였던 오스트리아 빈이 낭만중기부터 다른 유럽지역으로 주도권을 뺐기게 된 이야기, 그리고 다시 쇤베르크, 베르그, 베베른을 통해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현대음악의 선두주자가 된 이야기를 현악사중주를 통해서 알아본다.
[프로그램 소개]
디 에클렛 콰르텟
Joseph Haydn / String Quartet in D major ‘The Lark’, Op 64-5
요세프 하이든 / 현악사중주 라장조 ‘종달새’, 작품번호 64-5
I. Allegro
II. Adagio
III. Minuet. Allegretto
IV. Finale.Vivace
Anton Webern / ‘Langsamer Satz ’ (1905)
안톤 베베른 / 느린악장
Intermissioin
카바티나 콰르텟
Ludwig van Beethoven / String Quartet in D major, Op 18-3
루드비히 반 베토벤 / 현악사중주 라장조, 작품번호 18-3
I. Allegro
II. Andante con moto
III. Allegro
IV. Presto
Alban Berg / ‘Lyrische Suite’ (1925-1926)
알반 베르크 / 서정적 모음곡
I. Allegretto gioviale
V. Presto delirando
VI. Largo desolato
[출연진소개]
‘디 에클렛 콰르텟‘은 러시아와 미국에서 학업한 연주자들이 귀국하여 대전에서 활동하며 콰르텟 음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뜻과 열정을 가지고 결성된 콰르텟으로 비올라 박미영, 첼로 권현진, 바이올린 최한나, 전수빈으로 구성되었다.
바이올린 전수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 최우수로 졸업 하였으며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학사, 석사, 연주학박사 최우수로 졸업 하였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베토벤 국제음악콩쿠르,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아스타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등에서 높은 입상을 거두었으며,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와 협연 경력이 있다. 그녀는 라트비아 Salacgriva 국제음악페스티벌에서 초청 독주회를 했으며, 대전실내악축제, 대전국제음악제, 바로크음악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했다.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와 협연을 했으며, 다수의 독주회, 듀오 리사이틀, 앙상블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디 에클렛 콰르텟, 청주시립교향악단 차석 단원으로 활동하며, 앙상블 소토 보체와 대전MBC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 최한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고등음악학교 최우수로 졸업 하였으며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학사, 석사, 연주학박사 최우수로 졸업 하였다. 그녀는 코르사코프 국제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툴라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경험이 있다. 라트비아 살라츠그리바 국제음악페스티벌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대관령 국제음악제, 슬로베니아 Vila Bled Music Forum, 모스크바 국제챔버음악제의 "Spring in Russia" 연주에 참여했다. 또한 러시아의 다양한 홀에서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를 펼쳤으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디 에클렛 콰르텟,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정단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앙상블 소토보체의 멤버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비올라 박미영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 학위와 Graduate Diploma를 취득했다. 바로크콩쿨, 음악저널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비올리스트 박미영은 Green Mountain Chamber Orchestra Music Festival과 Just Viola Festival에 참가했으며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 초청 연주, 일본 삿포로 교류연주회 CPBC오케스트라 협연, KBS 바보음악회 DCMF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국제적 연주 경험을 가지고 있다.
대전 예술의전당 뉴썸머아티스트와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었던 그녀는, 보스톤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하프너신포니에타에서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디 에클렛 콰르텟과 앙상블소토보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전꿈의오케스트라의 강사 및 대전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DCMF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및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첼로 권현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 최우수로 졸업 하였으며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학사, 석사, 연주학박사 최우수로 졸업 하였다. 그리고 함부르크 콘서바토리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M. Yelsky 국제콩쿨 1위, Shabyt Astana국제콩쿨1위, Ippolitov Ivanov 국제콩쿨 2위에 입상하였으며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Andiemusik 오케스트라, CPBC 오케스트라, KBS방송국 주최.바보음악회 등 협연하였으며 Kronberg Cello Camp에 참가하였다. 성남시향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고 모스크바, 함부르크, 한국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열었으며 리투아니아 빌뉴스 듀오 리사이틀, 헝가리 부다페스트 초청 연주회, 일본 도쿄 문화원,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다.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트 선정, 대전예술의 전당 썸머 아티스트 선정,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협연 하였다.현재는 디 에클렛 콰르텟, 올댓 첼로, 로더 트리오, 세종 챔버 소사이어티,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수석, 대전예고, 침례신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Cavatina Quartet(카바티나 콰르텟)
카바티나 콰르텟은 대한민국의 대전에서 결성되었다. 이 콰르텟의 이름은 멤버 전원이 음악인생에서 감명받은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op.130 의 5악장 ‘cavatina'에서 가져왔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은 음악으로 평가받는 이 곡처럼 매순간 그들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새로운 그들만의 장르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창단 첫해부터 대전국제음악제를 비롯한 각종 음악회에 초대되었으며 스튜디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주요 클래식 레파토리들을 영상화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2024년부터 베토벤현악사중주를 순차적으로 영상화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1바이올린 천현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천현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어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일DAAD 국비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 제2바이올린 수석(비상임)을 역임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객원수석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독일 켐니츠 극장, 중부 독일 방송교향악단, 드레스덴필하모니에서도 활동했다. 현재 앙상블 자연의소리 멤버, 대전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이며 동시에 카바티나 콰르텟과 베루스 트리오의 바이올리니스트인 그녀는 현재 고양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있다.
제2바이올린 이지현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지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관현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관현악 석사 학위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취득했다. Symphony SONG의 단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앙상블 자연의소리와 카바티나 콰르텟의 멤버의 멤버이자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비올라 임형진
임형진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SH Düsseldorf)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학업을 마친 후, 울산대학교와 목포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하며 교육에 힘썼다.
임형진은 현재 챔버뮤직소사이어티 라피네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앙상블 자연의 소리와 카바티나 콰르텟의 멤버로서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DSOC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교와 충남예고에서 출강하고 있다. 한밭FM에서는 클래식 프로그램 "클래식한잔"의 진행자로서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첼로 이경민
충남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는 피터 비스펠베이 사사 석사 학위를 마쳤다.
그녀는 독일 DAAD 국비 장학금을 받았으며, 음악저널, 한음음악콩쿨, Sieghardt-Rometsch-Wettbewerb 실내악 콩쿨 등 다양한 콩쿨에서 입상 경력을 자랑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음악회와 2022 바로크음악제에서 협연했다. 그녀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객원단원이자, 소리얼 오케스트라와 하남필챔버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앙상블 자연의소리, 카바티나 콰르텟, DSOC, 바리에이션 첼로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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