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독창회

 

행사명 : [티켓할인]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독창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23일(금)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 16,000원(20% off), 학생 10,000원(50% off) 예술인패스(본인) 14,000원(30% off)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독창회

"섬세한 감성과 경험의 깊이가 다른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부드럽고 온화함으로 감성적인 컬러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구은서가 2024년 8월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풍부한 표현력과 독보적인 목소리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인 메조소프라노 구은서는 목원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졸업 후 도이하여 이태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유학 후 귀국하여, 오페라 주역뿐만 아니라 협연 등 다양한 분야로 수많은 연주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이번 독창회는 지금껏 참여했던 연주와 오페라에서 얻은 경험과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색채와 소리를 전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려 한다.
연주회는 1부, 2부로 나눠진다. 1부에서는 한국 가곡과 이탈리아 바로크 후기 베네치아 작곡가 비발디의 ‘Sposa son disprezzata’, ‘Piango, gemo, sospiro e peno, RV 675’, 이탈리아의 작곡가 겸 작가이자 시인 마르첼로의 ‘Quella Fiamma Che M'accende’를 연주하고 김소월 작시 김성태 작곡의 산유화, 이은상 작시 채동선 작곡의 그리워, 김동현 작시, 이원주 작곡의 연을 통해 그녀의 탁월한 기술과 감정 표현을 선보이고 1부를 마무리한다.

2부에서는 바그너의 복잡하고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인 ‘Wesendonck Lieder, WWV 91’와 말러의 가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는 <5 Rückert Lieder> 중 ‘Ich bin der Welt abhanden gekommen’를 연주하여 작곡가의 정신과 감성을 깊이 있게 목소리에 담아 전달하고 무대를 마무리한다.

메조소프라노 구은서가 그동안 다수의 오페라에서 보여주었던 그녀의 훌륭한 음악적 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공연을 통해 돋보일 것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 프로그램

‘Sposa son disprezzata’ from Opera <Il Bajazet> / A. Vivaldi (1678-1741)
오페라 <바자제트> 중 ‘나는 멸시받은 아내’ / 안토니오 비발디

Piango, gemo, sospiro e peno, RV 675 / A. Vivaldi (1678-1741)
나는 울부짖네, 작품 675 / 안토니오 비발디

Quella Fiamma Che M'accende / B. Marcello (1686-1739)
나를 태우는 불꽃이여 / 베네데토 마르첼로

산유화 / 김소월 작시, 김성태 작곡

그리워 / 이은상 작시, 채동선 작곡

연 / 김동현 작시, 이원주 작곡 

Intermission

Wesendonck Lieder, WWV 91 / R. Wagner (1813-1883)
베젠동크 시에 의한 5개의 가곡, 작품 91 / 리하르트 바그너 
Ⅰ. Der Engel
Ⅱ. Stehe still!
Ⅲ. Im Treibhaus
Ⅳ. Schmerzen
Ⅴ. Träume

5 Rückert Lieder / G. Mahler (1860-1911)
뤼케르트의 시에 의한 다섯 노래 / 구스타프 말러
III. Ich bin der Welt abhanden gekommen



■ 연주자 소개

메조 소프라노_ 구은서
부드럽고 온화함으로 감성적인 컬러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구은서는, 작품에 대한 자신만의 표현력과 풍부한 소리로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으로 청중의 몰입도를 올려주는 성악가이다.
목원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졸업 후 이태리로 건너가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Rocca delle Macie 1위, Iris Adami Corradetti 국제콩쿨 2위, Canto voci nuove per la lirica 국제콩쿨 2위, Luigi lirica 국제콩쿨 3위, Julian Gayarre 국제콩쿨 오라토리오 부문 특별상, Jaume Aragall 국제콩쿨 오페라 연주부문 특별상 외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대체 불가한 그녀만의 영역인 오페라 <나비부인>, <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 <라 죠콘다>, <모세>, <카르멘>, <박쥐>, 창작오페라<구운몽>, 창작오페라<점례와 영자>, 창작오페라<코스모스를 죽였다> 등에서 비중 있는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오라토리오 스타바트마터, 베르디 메사 다 레퀴엠, 메시아, 베토벤 No.9 심포니 솔로 및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제18회 대전국제음악제 전야제에 앙상블 퀸즈로 협연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었다.

그칠 줄 모르는 활동은 대전 KBS 어린이 합창단 트레이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트레이너, 대전맹학교 해밀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목원대학교 성악뮤지컬학부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앙상블 퀸즈 단원, 예술단체 있고 잇다 소속 아티스트, 대전 대덕구 여성합창단의 지휘자 및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_ 정진선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음악회 협연
한밭음악회 출연
다수의 독창회,독주회 및 오페라 반주
목원대학교 출강역임
현, 대전오페라단 반주자
유빌라테 합창단 반주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