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제15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동주... 그 사나이' 지역참가작 – 대전(극단 빈들)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4년 8월 13일(화)~14일(수)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드림아트홀 
티켓정보 : 현장구매 : 전석 30,000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 20,000원 초중고대학생 15,000원 / 재관람(티켓소지자) 15,000원 / 예술인패스할인 15,000원 / 종합관람권(4개공연) 50,000원 / 10인이상 단체관람 10,000원/1인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 :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지역참가작 – 대전
극단 빈들
‘동주... 그 사나이’        


[공연정보]
공연장 : 드림아트홀
공연일시 : 2024. 8. 13(화) 19:30 / 2024. 8. 14(수) 19:30
러닝타임 : 80분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이 극은 일제 강점기하에 시인 윤동주가 감옥에 갇히고 난 후부터 죽기까지 자신의 시와 인생을 되돌아보는 이야기이다. 준호라는 허구의 인물이 윤동주의 옆방에 갇혀 있는 수인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감옥에 오기 전까지 다른 삶의 궤적을 보인다. 한 사람은 징용 노동자로서 비천하게 시대를 살아온 인간으로 또 한 사람은 지식인이자 시인으로서 삶의 고뇌를 짊어지고 있는 인간으로.

한 사람은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하며 삶을 이어 가고자 하고 또 한 사람은 실험용 주사의 부작용으로 인한 망상 속에서도 부끄러움으로 대변되는 그의 시에 대해 생각하고 지나간 추억들과 사람들을 만난다. 두 사람은 작은 감방 안에서도 우주를 바라보며 삶의 궤적을 이어나간다.

[연출의도]
식민지와 대동아 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천형처럼 지고 태어난 윤동주의 시 세계를 관통하는 테제와 정서는 무엇인가를 탐색하고, 또 그 무엇이 그를 부끄럽고 절망케하며, 너무나도 ‘쉽게 씌여지는 시’가 수치스러움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관객과 모색하고자 한다. 동주는 저렇게도 높은 첨탑을 어떻게 오를 수가 있을까?

[극단소개]
극단 빈들은 2007년 9월에 “연극으로 삶을 풍요롭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단하였다. 2008년 1월 “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이만희 작 유치벽 연출로 창단 공연을 하였으며, 2021년 2월 김인경 작 유치벽 연출의 “알을 깨고 나온 새는 무엇으로 나는가”까지 14년 동안 강(江)의 한 지류(支流)인 연극은 삶의 강(江)으로 다시 흘러 들어가 그 삶의 강(江)을 풍성하게 해야 한다는 창작철학으로 활동해 왔다. 극단 빈들은 매년 지역작가들의 신작을 초연함으로써 대전연극 발전에 또한 힘쓰고 있다.

출연자 (배역·이름 순)
윤동주-정사사 / 춘호-이종국 / 다역 1-최승완 / 다역 2-안정승 / 다역 3-김은혁
스텝진
작가-김미정 / 연출-유치벽 / 조연출-이진아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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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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