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공연] 제15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쥐덫' 아마추어 참가작(직장인 극단 위고)
대전 연극 2024. 7. 19. 22:58 |
행사명 : [무료공연] 제15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쥐덫' 아마추어 참가작(직장인 극단 위고)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4년 8월 10일(토)~11일(일)
시간 : 10일(토) 오후 7시 30분 / 11일(일) 오후 4시
장소 : 드림아트홀
티켓정보 : 무료공연, 사전예약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120분
주최 :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예매처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62501/items/6038767
아마추어 참가작 – 대전
직장인 극단 위고
‘쥐덫’
[공연정보]
공연장 : 드림아트홀
공연일시 : 2024. 8. 10(토) 19:30 / 2024. 8. 11(일) 16:00
러닝타임 : 120분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부 몰리와 가일즈는 친척에게서 물려받은 집으로 몽크스웰 여인숙을 새로 개업한다. 런던에서 중년 여성이 살해되었고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젊은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을 비롯해 여러 투숙객들이 차례차례 찾아와 짐을 푼다. 날씨가 점점 악화되어 예정에 없던 손님이 폭설 속에 묵을 곳을 찾아 몽크스웰 여인숙에 오는 등, 하숙집은 눈보라로 인해 고립되고 만다. 다음날 오후 몰리는 경찰로부터 그 집에 형사를 보냈다는 전화를 받게 되고, 몽크스웰 여인숙에 나타난 트롯터 형사의 존재에 몰리 부부는 물론 손님들도 불안한 기색을 보인다. 트롯터 형사는 투숙객들 중에 런던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연출의도]
쥐덫이라는 작품은 1952년 초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상연되고 있는 작품으로 70년 넘게 상연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짜임새 있는 구조 가지고 있으며, 반전있는 원작 위에 개성있는 등장인물들을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열정을 가지고 모여 쥐덫이라는 작품을 그려나가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과거 혹은 현재 삶 속에서 비극과 마주치게 된다. 이러한 비극들은 피한다고만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이를 맞서서 이겨내야 않는다면 앞으로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일상 속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일상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직장인 배우들 또한 응원하며, 응원해주길 바란다.
[극단소개]
극단 위고는 공연예술에 관심을 가진 직장인들이 모여 출발한 단체로, 전문적인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여하는 개인의 창의성과 열정을 존중하며, 생활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지역문화예술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취미로써의 공연예술을 통해 다양한 무대예술에 도전하며, 새로운 경험과 성취를 꿈꾸는 단체입니다.
출연자 (배역·이름 순)
몰리-이지현 / 가일즈-김환 / 크리스토퍼-유용준 / 보일-문수현 / 메카프-박준영 / 케이스웰-한라온 / 파라비치니-박종용 / 트롯터-이준휘
스텝진
작가-아가사 크러스티 / 연출-황진호 / 조연출-박솔빈, 정재윤 / 음악편곡-김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