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4 제32회 대전현대음악제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5월 21일(화)- 22일(수)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한국악회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867-8220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buly.kr/5fADZ9e 

 

 

 

 

 

 

 

대전을 중심으로 창작가들과 음악이론가들이 모여 현대음악의 이론과 실제를 본격화하는 모임인 ‘한국악회’에서 2024년 5월 21일, 22일 양일간 다양한 현대음악프로그램으로 대전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2024 현대음악제는 <21세기 현대음악가, 기후위기에 맞서다.>라는 주제로 ‘환경’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첫째 날의 1부에선 음악가들에게 환경에 대한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 줄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이가원의 ‘오프닝 렉처’,
2부에선 전국 청년 작곡가들의 등용문으로서 전국 오디션 공고를 통해 선발된 청년들의 초연작이 연주되는 ‘청년작곡가의 밤’이 펼쳐진다.
둘쨋날 1부엔 예술감독 김민표를 비롯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며 현대의 창작음악계를 이끄는 작곡가들의 <위촉작품 발표회>와 관객들에게 해설과 함께 혁신적이고 새로운 20세기 음악을 제시하고 소개하는 <해설이 있는 현대음악연주회>가 2부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대전창작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게되며, 대전의 관객들은 21세기를 향한 미래적 음악들을 감상하며 폭 넓은 현대음악 감상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위 공연은 1일당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예매 가능하며 대전문화재단의 2024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글 : ㈜나무예술기획 조아라 팀장

 

 

 

 

 

 

프로그램

5/21(화) 첫째 날

1부 <오프닝렉처>
- 기후 변화와 음악, 그리고 음악교육 _ 이가원 교수

2부 <청년작곡가의 밤>
-장래황 / 피아노 독주를 위한 「향」
-김동은/ 플루트와 첼로를 위한 「탈출」
-유희원 / 클라리넷, 첼로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비둘기」
-김우진 / 피아노 독주를 위한 「기억의 조각」
-서수민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음과 경계」


5/22(수) 둘째 날 현대음악 작품발표회
1부 <위촉작품 발표회>

-김주혜 / 플루트 솔로를 위한 「7각형」
-쿠라하시 케이 / 피아노 솔로를 위한 「아베크 피아노」
-김민표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폴리냐」
-정혜진 / 피아노 포핸즈를 위한 「지금, 너의 발끝에」
-원경진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생기를 불어 넣다」

2부 <해설이 있는 현대음악연주회>
-Brian Field / Three Passions for Our Tortured Planet(2023)
 II. Glaciers  /  III. Winds
-Ian Clarke / Deep Blue(2012)
-Fazil Say / Cello Sonata, “Four Cities”(2012)
 II. Hopa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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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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