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낭만에 대하여'
클래식, 오페라 2024. 5. 20. 17:29 |
행사명 : [티켓할인]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낭만에 대하여'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5월 26일(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40,000원 S석 24,000원 A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챔버오케스트라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낭만에 대하여>
오는 05.26(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 마당에서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낭만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찾아온다. 낭만주의 시대의 두 거장 브람스와, 멘델스존을 만날 수 있다.
대전 챔버오케스트라는 매 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해나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는 단체로 매 회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여 여러 작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여 정교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부 공연은 브람스 현악 6중주 제2번 작품36 사장조로 브람스의 섬세하고 예술적이며 개성적인 곡으로 브람스 자신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곡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 공연은 멘델스존 현악 8중주 작품20 내림마장조로 현악 8중주이지만 편서을 통해 오케스트라와 같은 짜임새와 음색을 표현하여 웅장하고 매력적인 현악8중주의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낭만주의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Program
홍난파 / 고향의 봄
Arr. 김권섭
J. Brahms / String Sextet, No.2, Op.36 in G Major
브람스 / 현악 6중주 제2번 작품36 사장조
Ⅰ. Allegro non troppo
Ⅱ. Scherzo. Allegro non troppo - Presto giocoso
Ⅲ. Poco Adagio
Ⅳ. Poco Allegro
Intermission
F. Mendelssohn / String Octet, Op.20 in Eb Major
멘델스존 / 현악 8중주 작품20 내림마장조
Ⅰ. Allegro moderato ma con fuoco
Ⅱ. Andante
Ⅲ. Scherzo
Ⅳ. Presto
■ Profile
대전챔버오케스트라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매 연주회마다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여 편곡을 의뢰하여 연주하거나, 고전 시대와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여 정교하면서도 밀도있는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대전챔버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 초빙되어 오고 있다.
제1회 정기연주회 <Mozart Abend>에서는 모차르트를, 제3회 정기연주회 <Hello Haydn>에서는 하이든을, 제5회 정기연주회 <Poetic Schubert>에서는 슈베르트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등 한 작곡가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콘서트도 시도한 바 있다. 제6회 정기연주회 <비엔나의 세 거장>에 이어 제7회 정기연주회는 <슬라브 스페셜>이란 부제를 걸고 슬라브 작곡가들의 우수와 열정이 어우러진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콘서트를 선보였다.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바로크 스페셜 II>이란 타이틀을 걸고 바로크 초기 작가들의 작품에서부터 고전 시대로의 과도기까지 폭넓은 바로크의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제13회 정기연주회 <저음의 판타지>의 부제를 걸고 각 시대의 시대별 음악 언어를 한 무대에 올리고 바이올리니스트 황의창과 콘트라베이시스트 윤성재를 초빙하여 저음의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제14회 정기연주회 <저음의 판타지 II>에서는 비올리스트 강주이를 초빙하여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를 연주하였다.
[Members]
바이올린 조혜림, 조현영, 유승연, 이소은
비올라 이승희, 오덕진
첼로 윤혜란, 원민지
베이스 서유빈
김미영 예술감독
서울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김미영은 제네바국립음악원과 베른국립음악원에서 최종 학부를졸업하고 Prix de Virtuosité와 Solisten Diplom을획득한 후 베른심포니에서 제1바이올린주자로 활동하던 중귀국하여 대전시향 악장, 금호 현악사중주단의 제1바이올리니스트, 화음챔버 멤버로활동하면서 서울 및지방 도시, 유럽 각지에서 초청리사이틀을 갖고 서울시향, 대전시향, 수원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과의 협연 등 활발한연주활동을 이어왔다. 또한소르본 대학에서 음악학을 전공하며음악적 지평을 넓히기도 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은 정교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해석, 다양한 음색을갖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가를받고 있다. 현재 기타리스트 김정열과 결성된Duo A&U 와 함께 국내외에서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Sony에서 바흐 무반주전곡 음반을 발매하였다. 2014년부터 대전챔버 오케스트라의 리더로서활동하였고 2020년부터는 예술감독으로서 프로그램의기획 및 리허설진행을 맡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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