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오감으로 읽는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귀한
전시회 2022. 1. 6. 01:18 |
전시명 : [세종] 오감으로 읽는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귀한
유형 : 세종시 전시회
날짜 : 2022년 1월 5일~2월 20일
시간 : 10:00~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설날 당일 휴관
장소 :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관람료 : 3,000원 (성인, 아동 동일)
문의처 : 비오케이아트센터, 044-868-3960
예매처 : https://bit.ly/3FY7dt7
[전시회소개]
‘세상에서 가장 귀한’은 문화체육관광부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2015 한글 창의아이디어 공모전’ 스토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우리 아이의 이름에 담긴 의미와 함께 한 소리 안에 다양한 뜻이 담겨있는 우리말의 즐거움도 알릴수 있는 전시입니다.
[작가의 말]
이수연 – 글 작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아동·청소년 문학 모임 ‘끝동’에서 어린이문학을 공부했어요. 저는 이야기를 지을 때마다 마음속 <세상에서 가장 귀한>은 첫 조카가 태어나던 해에 가슴 벅찬 마음으로 지은 이야기에요
박미연 – 그림 작가
한경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저는 천방지축 산만하며 아무 데나 낙서만 하던 아이였어요. 그래서 어른들 걱정을 한껏 받았지요. 그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서 그림 작가가 되었답니다. 다행이 그림 그리고 싶었던 열정만큼 그대로 간직한 채 말이에요. 현재는 영상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기획의도]
‘세상에서 가장 귀한’은 ‘아기 이름짓기’라는 특별한 순간의 기쁨을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름은 갓 태어난 아이가 세상에서 받는 첫 번째 선물이기에, 간절한 소망과 기원을 담아 정성을 다해 짓게 되지요. 누구나 공감할 아기 이름 짓기의 고민과 탄생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설렘이 점점 고조되어 즐거움을 줍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하하호호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로 여러분에게 인사를 합니다. 사랑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오감으로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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