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10월 초청대담 '한국화의 세계화' 

- 김성림 다트머스대 부교수 초청, 선승혜 시립미술관장 진행 - 

- 1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립미술관 1층 대강당서 -

 

 

ㅇ 행 사 명 : 대전시립미술관 10월 초청대담

              김성림 부교수 “한국화의 세계화”

 ㅇ 일    시 : 2019. 10. 12. 오후 13시 30분

 ㅇ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 (1층) 

 

 

 □ 대전시립미술관은 12일 오후 1시 30분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김성림 다트머스대학교 부교수를 초청해 ‘한국화의 세계화’초청대담 (DMA Dialogue)을 개최한다.  

 

ㅇ 이번 초청대담에서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과 김성림 부교수는 세계에서 공감을 받고 있는 한국의 미술에 대해 대담한다.

 

ㅇ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전 ‘한국화, 신와유기’와 더불어 진행하는 대담은 한국미술 세계화의 새로운 면모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장이다.

 

ㅇ 이번 전시에서 김성림 부교수는 현대 산수풍경화의 흐름을 소개하며 한국화의 전통이 새롭게 다이나믹하게 재탄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ㅇ 김성림 부교수는 미국 버클리대학 학부, 캔자스대학 석사, 버클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ㅇ 선승혜 관장은 “세계 미술사 속에서 한국화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전통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해외로 뻗어나가는 한국 미술의 진가를 알아보는 공감미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립미술관 ‘초청대담’은 예술진미 시리즈의 하나로 미술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공감미술로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관 특별 프로그램이다.

   ※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년부터 격월로 초청대담(DMA Dialogue)를 개최하여 공감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월 스위스건축가 페터 춤토르와 ‘분위기’, 4월 문병준 외교관과‘아무도 모르는 이집트이야기’, 6월 카이스트 다니엘마틴 교수와 ‘미술과 영화, 기생충부터 어벤져스까지’초청대담을 개최했다. 

 

ㅇ 이번 대담 참가는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접수 받고 있으며, 미술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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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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