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2019 제10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씨름 사절단', 극단 앙상블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10월 2일(수)~10월 3일(목) 

시간 : 2일 : 7시 30분, 3일 : 4시 

장소 : 소극장 고도 

티켓정보 : 현장구매 30,000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청소년 12,000원, 대학생 15,000원, 일반 20,000원, 단체10인이상 전화(042-301-1001)문의 (청소년 10,000원, 대학생, 일반 12,000원)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소요시간 : 60분 

주최 : 대전연극협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극단명 : 극단 앙상블
지역 : 서울
극작 : 김진만
연출 : 김진만
러닝타임 : 60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


극단소개
극단 앙상블은 2000년도에 창단되어,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는 공연단체이다.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개최, <우중산책> <정씨 여자> <의자들> <아버지의 연설> <집으로> <익스트림 로미오와 줄리엣> <패러디 판타지아> <큐빅스 대모험> <판도라의 날씨상자> <탱고> <부비바튼쇼단> <여인천하> <궁중광대와 놀다> <중궁전 이야기> <춤추는 고래가족> <안아주세요> <노인과 바다> <킬리만자로의 눈> <거푸집 혼돈> <꽃가마 타고> <러빙유> <낚시터 전쟁> <다목리 미상번지> <홀 HOLE> <보석보다 찬란한> <조처> <씨름사절단> 등의 작품을 공연했다. 특히, <익스트림 로미오와 줄리엣>은 국립극장 셰익스피어 난장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신선한 발상과 독창적인 공연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호주 브리스번 세계학술대회에서 고전의 재해석에 따른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의 성공사례로 소개되었다. 또한, <노인과 바다>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도 크고 작은 무대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 중에 있다. 제37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다목리 미상번지>는 현실을 관통하는 의미 있는 대작으로 공연예술계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연극 <홀 HOLE> 공연은 서울연극인대상 극작상과 춘천국제연극제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인도푸네국제연극제, 스리랑카콜롬보국제연극제 등 여러 나라에 초청되어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일본 스즈키타다시 토가산방에서 열린 아시아 연출가 페스티벌에서 김진만 연출 <조처> 공연은 파격적인 형식의 흥미진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와 웃음, 그리고 충격적 감동을 선사하며 가장 혁신적인 공연으로 큰 찬사를 받으며 우수작품 표창장을 받았다. 극단 앙상블은 창의적인 사고를 통하여, 새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좋은 작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출의도
우리 전통 민속문화에 내재된 해학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씨름 동작을 시도함으로써 즉흥성에서 유발되는 여러 현상들을 조율하고 종합하여 독창적인 형태의 공연예술로 승화 시킨다.

씨름의 역동성을 극대화하여 강한 힘과 절묘한 기술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육중한 배우들이 뿜어내는 힘찬 퍼포먼스의 묘미를 만끽한다.

예전에 씨름판이 주었던 희열을 현재의 감각으로 신명나게 펼쳐 보인다.
잊혀져가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공연예술로 재창출한다.


시놉시스
전국 방방곡곡, 세계 곳곳을 다니며 한국 씨름을 전 세계 만방에 알리려는 씨름사절단의 흥미진진한 좌충우돌 활약상이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즐겁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연희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전개되는 다양한 형태의 씨름 체험이 무대예술의 현장성과 결합하여 라이브하게 펼쳐진다.

한국의 방방곡곡과 세계 여러 도시 파리, 아비뇽, 에든버러, 싱가포르, 울란바토르, 뉴욕, 워싱턴 등을 종횡무진 다니며 한국 씨름을 널리 알리는 씨름사절단의 활약상이 배우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육중한 퍼포먼스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관객들이 여러 가지 씨름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즐기고, 시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시어터 형태로 펼쳐진다.


출연진
홍이❘손석배 
청이❘임혁빈 


스텝진
작/연출❘김진만 
음악감독❘김민수
안무감독❘정관우
연기감독❘조정민
조명감독❘오택조
음향감독❘권미령
의상소품❘이계영
수퍼바이저❘임기택
프로듀서❘방석형
CA프로듀서❘안수현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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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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