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2019 제10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그날이 올텐데'

 

행사명 : [티켓할인] 2019 제10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그날이 올텐데'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9월 27일~9월 28일 

시간 : 금 : 7시 30분, 토 : 4시 

장소 : 소극장 커튼콜 

티켓정보 : 현장구매 30,000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청소년 12,000원, 대학생 15,000원, 일반 20,000원, 단체10인이상 전화(042-301-1001)문의 (청소년 10,000원, 대학생, 일반 12,000원) 

관람등급 : 10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80분 

주최 : 대전연극협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극단명 : 극발전소 301
지역 : 서울
극작 : 정범철
연출 : 정범철
러닝타임 : 80분
관람등급 : 10세 이상


극단소개
극발전소301은 젊고 신선한 창작연극을 지향합니다.
연극의 세 가지(3)요소를 활용하여 무(0)에서 유(1)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2008년 창단하여 11년간 창작극 41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劇(극)의 발전을 모색 중입니다.


연출의도
이 작품은 “종말이 온다.” 혹은 “오지 않는다.”란 단순 논리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종말에 대처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의 자세, 언제나 인간을 위협하는 종말론의 폐단이 오히려 죽음을 불러올 수 있음을 말하려 한다.
인간의 생존본능,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종말론의 끝은 과연 무엇인지, 우린 종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2019년 대한민국의 현실에 비추어 짚어보려 한다.


시놉시스
외딴 사과밭. 공사 중인 지하벙커. 종말을 대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종말을 2개월 앞두고 공사비가 부족하게 되자 대책을 논의하는데 대학교수가 자신의 딸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지만 그녀는 종말을 믿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강제로 끌려오게 되는데... 각자의 생존을 위해 혈투를 벌이는 사람들,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이 말하는 지구의 종말은 과연 올 것인가.


출연진
서미자┃유안
강재신┃리민 
유재만┃권겸민
안상구┃유시우
강현지┃이현지
최은희┃최은경
박순철┃안진기 
MC┃정미리 


스텝진
연출┃정범철
조연출┃정민찬
조명┃김채이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