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2019 제10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그리스
대전 연극 2019. 9. 15. 12:19 |
행사명 : [티켓할인] 2019 제10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그리스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9월 30일(월)~10월 1일(화)
시간 : 7시 30분
장소 : 소극장 커튼콜
티켓정보 : 현장구매 30,000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청소년 12,000원, 대학생 15,000원, 일반 20,000원, 단체10인이상 전화(042-301-1001)문의 (청소년 10,000원, 대학생, 일반 12,000원)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90분
주최 : 대전연극협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극단명 : Kostas Gakis Ensemble
지역 : 그리스
극작(작가) : Luis Sepulveda
연출 : Kostas Gakis
러닝타임 : 90분
관람등급(연령) : 12세 이상
연출의도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세계화와 서구 문화는 모든 지역의 특성을 파괴하려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런 문화적 요소에 대한 침입이 환영 받고 정당화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폭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인권을 위해, 다양성을 위해, 각기 다른 언어와 지역적 특수성을 위해 싸우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이것이 이야기의 중심적이고 감상적이며 심미적인 축이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를 둘러싼 관습을 그냥 따르는 것에 대한 분별 있는 사람의 저항이다. 이 이야기는 사라지고 있는 문명에 관한 것이다. 이 공연은 우리로 하여금 위에 있는 모든 의문들을 떠올리게 하고, 우리에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시놉시스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이 공연은 루이스 세풀베다의 소설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의 짧은 소설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것을 찾는 모험을 보여준다.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주는 도망자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아프마우'라는 개의 관점에서 인간적인 것과 비인간적인 것들을 알려준다.'아프마우'는 백인들에 의해 파괴된 인디언 부족에서 유일하게 남은 18세 소년과 함께 자랐다. 부족이 파괴되고 인디언 소년은 산속에 고립된 채, 쫓기며 살게 되었다. 백인들은 이 유능한 개를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쉽게 찾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백인 사냥꾼들은 유능한 개 ‘이프마우’가 인디언 소년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을 몰랐다. 그리고 ’이프마우’와 소년은 인디언 마을이 백인사냥꾼들에 의해 불에 타 파괴되는 것을 목격했다. 그 백인들은 어린 강아지였던 ‘이프마우’를 데려와 그가 사냥꾼이 되도록 훈련을 시킨다. 그때, 심한 부상을 입은 인디언 추장은 소년을 산으로 이어진 숨겨진 길로 보내는데...
출연진
Kostas Gakis
Kostas Lolos
Georgina Vardoulaki
Sissy Pintela
스텝진
연출❘Kostas Gakis
조연출❘Natasha Faii Kosmidou
무대디자인❘mavridi vasiliki
음향, 조명디자인❘Sokrates Kotsores
스텝❘Dimitrios Apostolakidis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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