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5회 림스 타악기 앙상블 정기연주회 'Halloween with percussion'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26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타악기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할로윈 파티! 

림스타악기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Halloween with Percussion>


타악 앙상블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새로운 타악 앙상블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림스타악기앙상블이 할로윈과 함께 제5회 정기연주회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018년 10월 26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전, 충남에서 최대 타악기를 보유하여 다양한 방식의 음악을 시도하는 림스타악기앙상블의 이번 연주회는 <Halloween with Percussion>를 부제로 하여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위촉작곡가 조우성의 세계 초연인 <생황과 타악기를 위한 “여운(餘韻)”>을 클래식 타악기 앙상블과 국악기 생황 연주자 고봉혁이 함께 연주한다. 또한 버릿의 판당고13, 사타스의 교토, 부멘이 편곡한 애니뮤직의 파이프 드림, 길링험의 스테인드글라스, 도트리의 파워스트러글, 한국 초연인 레밍턴의 낙원에 대한 서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타악기만이 전할 수 있는 음색을 대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림스타악기앙상블은 충남도립교향악단 타악기 단원 임장환을 주축으로 대전 및 충남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2014년 결성한 대전을 대표하는 타악기 앙상블이다.

그 해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2015년<Rite of Passage>, 2016년<Let’s Play>, 2017년에는 <Romance Percussion>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연주를 개최하여 끊임 없이 발전하는 앙상블로 큰 호평을 얻었다. 또한, 2017년 8월에는 제17회 대전국제음악제에 초청되어 ‘어반 아메리카’라는 부제로 참여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소규모 앙상블을 조직하여 참여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등을 통해 새로운 타악기 음악의 해석으로 지역민들에게 타악기를 알리는 데에 힘쓰고 있다. 


귀신 분장을 하고 악령을 쫓던 할로윈 저녁, 림스타악기앙상블의 두드림과 함께 새로운 방법으로 쫓아보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건 어떨까.







■ Program


Fandango 13 / M. Burritt(1962-)

판당고 13 / 버릿


Kyoto / J. Psathas(1966-)

교토 / 사타스


생황과 타악기를 위한 “여운(餘韻)” / 조우성(1979-)  *세계 초연

             생황 고봉혁


Intermission


Pipe Dream / Animusic(arr. M. v. d. Boomen)(1995-)

파이프 드림 / 애니뮤직(편곡 부멘)


Stained Glass / D. Gillingham(1947-)

스테인드글라스 / 길링험


Power Struggle / N. Daughtrey(1975-)

파워 스트러글 / 도트리


Prelude to Paradise / J. Remington(1986-)  *한국 초연

낙원에 대한 서곡 / 레밍턴




■ Profile



Lim's Percussion Ensemble

림스타악기앙상블은 충남도립교향악단 타악기 단원 임장환을 주축으로 대전 및 충남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2014년 결성한 대전을 대표하는 타악기 앙상블이다.

2014년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이듬해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Rite of Passage>와 2016년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Let’s Play>를, 2017년 제4회 정기연주회<Romance Percussion>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2016년에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대전음악제에 참여하며 깊이 있는 타악기 음악의 해석과 수준 높은 예술적 표현으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어반 아메리카’라는 부제로 참여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소규모 앙상블을 조직하여 참여한‘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등을 통해 새로운 타악기 음악의 해석으로 지역민들에게 타악기를 알리는 데에 힘써 왔다. 

림스타악기앙상블은 대전, 충남에서 최대 타악기를 보유하여 매년 새롭고 다양한 타악기 앙상블 작품을 연구하고 타악기 음악에 대한 관심과 영역을 확장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기존의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 곡까지 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음악을 타악기만의 색을 입혀 새롭게 편곡하여 대전 시민들이 쉽게 타악기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History about Lim's Percussion

· 2014년 4월  Lim's Percussion Ensemble 창단

· 2014년 10월 후생학원 초청 연주

· 2014년 12월 13일 제1회 정기연주회 

· 2014년 12월 국립중앙과학관 초정 연주

· 2015년 7월 폴스 유치원 초청 연주

· 2015년 11월 8일 제2회 정기연주회

· 2016년 10월 30일 제3회 정기연주회

· 2017년 8월 제17회 대전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 2017년 10월 22일 제4회 정기연주회

· 2017년 12월 13일 대전예술의전당 토크콘서트

· 2018년 4월 28일 대전 타악 릴레이 콘서트 ‘타악+@’


Members Profile

음악감독 임장환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학부 졸업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원 디폴롬

대전예술고등학교, 충남예술고등학교 강사역임

한국영상대학교, 예원대학교, 중부대학교, 울산대학교 강사역임

현) Lim’s 타악기앙상블 음악감독, 충남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 목원대학교 출강

악장 고길영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부 졸업

함부르크 국립음대 석사 졸업

충남대학교 음악콩쿠르 1위 및 다수 1위 입상

남양주 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역임

서울 컴파스타악기앙상블 악장 역임

충남도립교향악단 협연

Hamburger Symphoniker Ochester, Junges Ochester Hamburg, 부천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객원 연주, Hamburg 'Evangelisch-Freikirche Gemeinde', 2014년 대전예술의전당 독주회, 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 Hamburg Studio 독주회 및 다수 독주회, The 6th World Marimba Competition in Stuttgart 참가, 폴리 1집, 2집, 고길영 마림바앨범 1집, 2집 발매 

현) Lim‘s 타악기앙상블 악장, The POLY마림비스트, 군산대학교 출강,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출강, 세종영재예술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강사

총무 : 이희균

단원 : 권태근, 김용래, 김광섭, 하종혁, 윤미경, 박태희, 유민호, 이민주, 장문수

객원단원 : 타악기 - 한규원, 박주호 / 피아노 – 손명희





위촉 작곡가 조우성

작곡가 조우성은 국립 창원대학교를 졸업하고(사사 김인철 조숙희 이원정)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석사과정(사사 Dr. Prof. Manfred Stahnke) 독일 하노버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solo klasse)를 졸업하였다.(사사 Prof. Oliver schneller, Prof. Rebecca saunders Prof. Gordon Williarmson, 전자음악 Joachim Heinz)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여러 국제 작곡콩쿠르 및 공모 작품에 수상 및 입상하였고 유럽과 미국 아시아의 여러 국제 페스티벌 및 연주회에서 독일 Ensemble Mosaik, 덴마크 Esbjerg Ensemble, 미국 Versipel new music Ensemble, 홍콩 New Music Ensemble, 오스트리아 Schallfeld Ensemble, 일본 Hemmi String Quartet, 베를린 Ensemble Zafarran, 하노버 Musica Assoluta, Pro Artibus Hannover 등 세계 여러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에 의해 위촉 작품을 발표하였다. 2014/15년에는 독일 정부기관인 니더작센 주 문화학술부의 후원 작곡가로 선정되어 최고 금액수상과 함께 활동 하였다. 현재 창원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출강하며 대구 국제현대음악제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생황 고봉혁

영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前)난계 국악단 부수석 단원

前)김천 시립국악단 단원

前)남해군 상주중학교 음악교사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종합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중요무형문화제 제46호 피리정악 대취타 이수자

사)영남민요 아리랑 보존회 음악감독

Three.P 동인 음악공무원(Korean Traditional)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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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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