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최재문 색소폰 리사이틀 'Sax in the City'
클래식, 오페라 2018. 10. 2. 09:22 |공연명 : 최재문 색소폰 리사이틀 'Sax in the City'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24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대전 관악계의 새로운 바람
색소포니스트 최재문 리사이틀 <Sax in the City>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가을의 낭만! 색소포니스트 최재문의 무대를 오는 10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만날 수 있다.
‘Sax in the city’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은 최재문은 1부 첫 곡으로, 사이아노가 편곡한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그리고 푸르모가 개작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올브라이트의 알토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몰리넬리의 뉴욕에서 온 네 장의 사진 중 탱고 클럽을 연주하여 낭만적인 감동과 도시적이면서도 재지한 감성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깊은 호흡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음색과 젊은 감성을 가진 색소폰 연주자 최재문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학부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재학 중에는 클래식 색소폰의 고전과 현대음악을 연구하며 다양한 레파토리와 많은 현대 작곡가들의 곡들을 섭렵하고,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한 해외파견콩쿨에 입상하며 한국 클래식 색소폰계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색소폰 앙상블과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국민일보에서 주최하고 영산 아트홀에서 개최된 실내악 콩쿨에서 입상하며 그의 음악성을 보여주었으며, 시흥시교향악단과 양주 윈드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와 협연하였다.
흔하지 않은 오케스트라의 색소폰 주자로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DITTO, 부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교향악단에서 객원주자로 연주하였으며, 김향임, 이범훈, 이승동, 이영진 교수에게 사사하였고 Daniel Gremmeli, Philipe Portjoie, Daniel Gautier 등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에 대해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충주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Momentum Saxophone Quartet과 연세 색소폰 앙상블단원 Vientos bambu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원대, 전남대, 청주대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청명한 가을밤, 색소폰이 주는 청량한 소리와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보자.
■ Program
Adagio and Allegro / R. Schumann(1810-1856) edited by P. Saiano
Originally for Horn and Piano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 슈만, 사이아노 편곡
Arpeggione Sonata / F. Schubert(1797-1828) Adaptation by J. Fourmeau
Originally for Arpeggione and piano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슈베르트, 푸르모 개작
1. Allegro moderato
2. Adagio
3. Allegretto
Intermission
Sonata for Alto Saxophone and piano / W. Albright(1944-1998)
알토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 올브라이트
1. Two-Part Invention
2. La follia nuova : a lament for George Cacioppo
3. Scherzo "Will o' the wisp"
4. Recitative and Dance
Four Pictures From New York / R. Molinelli(1963- )
뉴욕에서 온 네 장의 사진 / 몰리넬리
2. Tango Club
■ Profile
Saxophone 최재문
깊은 호흡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음색과 젊은 감성을 가진 색소폰 연주자 최재문은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학부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재학 중에는 클래식 색소폰의 고전과 현대음악을 연구하며 다양한 레파토리와 많은 현대 작곡가들의 곡들을 섭렵하고,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한 해외파견콩쿨에 입상하며 한국 클래식 색소폰계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색소폰 앙상블과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국민일보에서 주최하고 영산 아트홀에서 개최된 실내악 콩쿨에서 입상하며 그의 음악성을 보여주었으며, 시흥시교향악단과 양주 윈드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와 협연하였다.
흔하지 않은 오케스트라의 색소폰 주자로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DITTO, 부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교향악단에서 객원주자로 연주하였으며, 김향임, 이범훈, 이승동, 이영진 교수에게 사사하였고 Daniel Gremmeli, Philipe Portjoie, Daniel Gautier 등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에 대해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충주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Momentum Saxophone Quartet과 연세 색소폰 앙상블단원 Vientos bambu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원대, 전남대, 청주대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강민경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및 동대학원 수석 입학 및 졸업 (학장상 수상)
삼익·Bechstein 콩쿠르, 수원대, 목원대,
배재대, 침신대 음악 콩쿠르 등 다수 입상
교육지도자상 수상 (국회의원상)
동아음악교육신문 교육위원 역임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 반주자 역임
곤지암 뮤직 페스티벌 지정 반주자 역임
다수의 독주회 반주 및 실내악 연주
현) 대전예술고등학교, 세종예술고등학교 출강, 아리온 앙상블 멤버
殷. P-Amore, For Piano 단원, 대전문화재단 소속 시민합창단 반주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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