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피아노 독주회

공연명 : 이진 피아노 독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0월 28일(일)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휴식포함) 

주최/기획 : 멘토기획 

문의처 : 1661-0461(멘토기획)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 소개

이진 피아노 독주회

‘깊이 있는 내면을 다양한 색채로 투영시키며, 오케스트라와 같은 다양한 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 

어떤 장르의 악기로도 표현 할 수 없는 피아노만의 특별함으로 모차르트, 슈베르트 그리고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으로 깊어가는 가을, 최고 수준의 피아노 작품으로 피아니스트 이진이 찾아온다. 피아니스트 이진은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후 독일 뉘른베륵 국립음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 다수의 콩쿠르 입상, 유학 중 유럽에서 여러 차례 개인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귀국 후 서울과 대전을 중심으로 독주회, 실내악, 협연으로써 한국과 세계무대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부터 ‘깊이 있는 내면을 다양한 색채로 투영시키며, 오케스트라와 같은 다양한 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란 평을 들었으며, 현재 공주대와 대전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며 또한 대전피아노연구회, 한국반주앙상블협회, 소리愛 단원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다. 

■ 프로그램 소개

W. A. Mozart (1756-1791)

Fantasy in d minor, K.397

F.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in a minor D. 784 Op. 143

I. Allergo giusto

II. Andante

III. Allergo vivace

M. Mussorgsky (1839-1881)

Pictures at an Exhibition 

1. Promenade 1 (프롬나드)

2. Gnomus (난쟁이)  

3. Promenade 2 

4. Le vieux chateau (고성)

5. Promenade 3 

6. Les Tuileries (튈르리 궁전, 아이들이 놀이 뒤에 벌이는 싸움)

7. Bydlo (비들로)

8. Promenade 4 

9. Ballet sea poussins fans fleur coque (껍질을 덜 벗은 햇병아리들의 발레)

10. Samuel Goldenberg et Schmuyle (사무엘 골덴베르크와 슈뮐레)

11. Promenade 5 

12. Le Marche' de Limoges (리모주의 시장)

13. Catacombe (카타콤)

14. Con mortuis in lingua mortua (죽음사람들과 죽음의 언어로)

15. La Cabane sur des pattes de poule (닭발 위의 오두막)

16. La Grande porte de Kiev (키예프의 대문)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피아노 이 진

피아니스트 이진은 대전예고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수석으로 입학,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뉘른베륵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Nürnberg)에서 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Hogeschool voor Muziek in Maastricht)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수+@(cum laude) 졸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Detmold)에서 피아노 실내악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청소년오케스트라, 상록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고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독일 유학 중에 Augustinum 초청연주, Kalletal에서의 초청연주와 Heilig-Geist-Saal의 독주회, 네덜란드 슈베르트 페스티벌(Schubert Festival) 초청 독주, 실내악 연주 등 독일과 네덜란드 등 유럽 등지에서 5회의 개인독주회와 수십 회의 실내악 연주를 하며 한국과 유럽무대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또한 Andras Schiff(안드라스 쉬프), Oilver Kern(올리버 케른), Wolfgang Manz(볼프강 만쯔)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면을 다양한 색채로 투영시키는 피아니스트 ‘오케스트라와 같은 다양한 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 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귀국 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초청 뉴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대전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 후원을 받아 이진 피아노 독주회 ‘Contrast’(Jazz and Classic), 영산 양재홀 초청 독주회, 이진 피아노 독주회 ‘Fantasy’ 총 5회의 개인 독주회를 열었으며, 미스틱 피아노 트리오 창단연주회, 한밭음악회 독주, 한국피아노학회 초청연주회, 피아노앙상블 페스티벌, ‘소리愛 콘서트’ 연주, 대전피아노연구회 초청 독주, 레가토 앙상블 연주회, 낭만피아노학회 연주회, 대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연주, 슈만 심포니 페스티벌 앙상블 연주, 대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연주, 충남대학교 동문음악회, 대전음악제 등 다수의 앙상블 연주에 참여하고, 오푸스 오케스트라,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꾸준하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충남대, 목원대, 배재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공주대와 대전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대전피아노연구회 회원, 한국 반주앙상블 협회 회원, 소리愛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