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7 바로크뮤직페스티벌 '라 리조난자 바로크 앙상블'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0월 31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3만원, S석2만원, A석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2017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 

Baroque Music Festival


세계의 바로크 음악을 대전에서 만나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은 <세계의 바로크음악>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바로크 음악과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인 하프시코디스트 조성연과 예술고문인 바이올리니스트 료 테라카도와 함께, 축제의 주최를 맡고 있는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이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의 가치를 위해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은 역사적 가치, 음악적 가치, 새로운 연주자의 발굴, 그리고 미래적 가치라는 목표를 세우고 향후에 더욱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세계의 바로크 음악>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페스티벌에 다국적인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하프시코디스트겸 오르가니스트인 ‘파비오 보니쪼니’가 이끄는 이태리 바로크 그룹 ‘라 리조난자'의 이태리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콘서트를 보여 줄 예정이다. 남미의 바로크 음악을 소개 시켜줄 바로크 기타리스트 ‘크리스티앙 쿠티아레즈’와 2015년 제1회 바로크뮤직페스티벌에서 일 가르델리노와 협연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메조소프라노 ‘루치아나 만치니’가 다시 찾을 예정으로 대전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Famous Italian opera arias and concertos

Soprano_ Michela Antenucci

Harpsichord and Direction_ Fabio Bonizzoni


Sinfonia in C Major from Opera "Dorilla In Tempe", RV 709 / A. Vivaldi (5‘)

오페라 <템페의 도리야> 중 신포니아 C장조, 작품709 / 안토니오 비발디


‘Parto qual pastorello’ from Opera "Artaserse" <Act Ⅲ, Sc.2 Aria of Arbace> / J. A. Hasse(1699-1783) (10')

오페라 <아르타세르세> 중 ‘나는 달아난다’ / 요한 아돌프 하세


‘Sposa son disprezzata’ from Opera <Bajazeth>, RV 703(Geminiano Giacomelli) / A. Vivaldi

오페라 <바야제트> 중 아리아 ‘멸시받는 아내라오’, 작품703 (원곡 쟈코멜리) / 비발디


Concerto for violin, violoncello, strings and basso continuo in  / A. Vivaldi


‘Lascia la spina’ from oratorio ‘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 / G. F. Handel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리의 승리> 중 쾌락의 아리아 ‘가시를 피해’ / 헨델


Intermission


Instrumental Suite from Opera <Il Rodrigo> / G. F. Handel

오페라 <로드리고> 중 연주 모음곡 / 헨델


'Tornami a vagheggiar' from Opera <Alcina>, HWV 34 / G. F. Handel

오페라 <알치나> 중 ‘내게 돌아와 주오’, 작품34 / 헨델


L'Estate from <Four Seasons>, RV.315 / A. Vivaldi

<사계> 중 여름, 작품315 / 비발디


‘Rete lacci e strali adopra’ from Opera <Dorilla in Tempe>, RV 709(Geminiano Giacomelli) / A. Vivaldi

오페라 <템페의 도리야> 중 'Rete lacci e strali adopra' (원곡 쟈코멜리) / 비발디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단체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Baroque Ensemble_ La Risonanza 

보컬과 악기의 앙상블로 Fabio Bonizzoni에 의해 1955년 창단된 라 리조난자는 가장 성공한 이탈리아의 오케스트라이다. 매우 넓은 연주 레파토리를 자랑하는 이 팀은 바로크음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들은 Handel의 이탈리아음악에 집중했으며, 일반적으로는 J. S. Bach의 음악을 주로 연주한다.


이탈리아 작곡가인 Frescobaldi, Luigi Rossi, Barbara Strozzi, Giuseppe Sammartini 독일의 작곡가 Johann Caspar Kerll와 Franz Joseph Haydn까지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들의 곡들과 Handel의 이탈리아 칸타타로 이루어진 시리즈 CD를 스페인 Glossa와 계약해 전세계의 팬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 시리즈 제작에는 Facoltà di Musicologia dell’Università di Cremona와 SAI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월간 Gramophone은 이 음반을 두고 “당대 최고의 헨델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 극찬하였다. La Risonanza는 이 음반으로 헨델의 앨범 중 국제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수여하는 상인 “Stanley Sadie Handel Recording Prize 2007”을 수상하였으며, 후속 앨범은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Edison Award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2010년에 낸 앨범 “Clori, Tirsi e Fileno”로 “Stanley Sadie Handel Recording Prize 2010”를 수상하였고, 2011년 앨범 “Apollo e Dafne”로 또 한번 “Stanley Sadie Handel Recording Prize 2011”를, 또한 세계적인 상인 “Gramophone Award 2011”를 수상하게 된다.


La Risonanza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Festival di Utrecht, Brugge, Cuenca, Versailles, Saint Michel en Thiérache 등 유럽 전역의 유명한 음악 축제에도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생 미쉘 엉 티에라쉬(Saint-Michel en Thiérache) 수도원의 오케스트라로 매년 축제의 중심에 있으며, 지역문화사업국인 DRAC(Direction régionale des affaires culturelles)의 지원을 받고 있다. 

La Risonanza는 현재 SAI와 Hendel Society, Fondazione Cariplo의 후원을 받고 있다.


■ MembersViolins_ Carlo Lazzaroni, Rossella Borsoni, Ulrike Slowik, Gian Andrea Guerra, Laura Cavazzuti

Viola_  Livia Baldi                  Cello_ Caterina Dell'Agnello 

Double bass_ Davide Nava          Harpsichord_ Fabio Bonizzoni

Soprano_ Michela Antenucci


대표 및 하프시코디스트_ Fabio Bonizzoni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프시코디스트, 오르가니스트인 Fabio Bonizzoni는 헤이그국립음악원에서 Ton Koopman과 함께 바로크 오르간 및 하프시코드를 전공했다.

2004년부터 Ton Koopman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Europa Galante, Jordi Savall의 Le Concert des Nations등과 함께 연주 후, 그는 독주자와 지휘자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같이 할 오케스트라 La Risonanza를 설립하였다. 꾸준한 연주활동과 자신들의 음악적인 역량으로 La Risonanza는 유럽의 주요 음악 축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였다.

Fabio Bonizzoni는 헤이그왕립음악원(네덜란드), 노바라국립음악원(이탈리아)의 하프시코드 교수로 재직중이며, 헨델의 음악에 대한 연구를 위한 Associazione Hendel의 이탈리아 협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몇 년간 Fabio Bonizzoni는 스페인 Glossa와 바흐의 작품을 포함하여 Claudio Merulo, Giovanni Salvatore, Giovanni Picchi, Francesco Geminiani, Bernardo Storace, Domenico Scarlatti 등의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여러 장의 앨범을 제작하였다. 최근 발표된 앨범은 월간 <Amadeus>가 뽑은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직접 프로듀싱한 La Risonanza의 시리즈 앨범으로 당대 최고의 음반이라는 찬사를 받고,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인 “Apollo e Dafne"는 Gramophone Award 2011을 수상하게 된다.

그는 객원지휘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중이다. 바로크 오케스트라인 Orchestra Barocca di Siviglia, Wroclaw Baroque Orchestra, Nederlandse Bach Vereniging, Capella Cracoviensis 등과 함께 하였으며, 일반 오케스트라인 Camerata Curitiba, Orchestra Metropolitana di Lisbona와도 함께 하였다.


Soprano_ Michela Antenucci

이탈리아의 소프라노 Michela Antenucci 음악가 Antonio Lemmo에게서 성악공부를 시작했고, Conservatorio L. Perosi of Campobasso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2009년 Postgraduate Diploma를 만점으로 취득하였다. (사사 Renata Scotto, Anna Vandi, Cesare Scarton) 

뛰어난  학생이었던 Michela Antenucci는 재학 당시 오페레타, 뮤지컬과 대중음악 등의 수많은 워크샵에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았다. Renata Scotto, Raina Kabaiwanska, Lella Cuberli, Katia Ricciarelli, Mariella Devia, Paolo Coni, Vittorio Terranova, Sonia Prina, Cristina Mazzavillani Muti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2005년부터 국제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Concorso Internazionale di Canto Lirico(2005)에서 1위와 청중상을, International Singing Opera Musical Competition(2005)에서 파이널리스트를, Opera Competition Myricae of Contursi Terme(2008)에서 우승, Singing Competition City of Alcamo(2008)에서 파이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등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그녀는 현재 수많은 오페라에 출연하며, 조감독과 감독 및 예술 감독 등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는 Fabio Bonizzoni의 La Risonanza와 함께 전 세계를 상대로 바로크 공연을 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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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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