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7월 1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1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세계의 오케스트라 II _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럽 최정상, 프랑스 대표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는 베를리오즈, 브람스, 생상스, 말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불레즈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지휘하며 연주하였던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이다. 스트라스부르를 중심으로 코르마르, 뮐루즈 등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가지며 라인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랑스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며 프랑스 음악 해석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선보이며 특유의 프렌치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또한 낭만파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소개]


H.Berlioz Le Corsaire-Overture op.21 (약 9분)

베를리오즈 ‘해적’서곡


P.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약 34분)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I.   Allegro moderato                                 

II.  Canzonetta. Andante                                 

III. Finale. Allegro vivacissimo


Intermission


H.Berlioz Symphonie Fantastique Op.14  (약 44분)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I.    Rêveries – Passions      

II.   Un Bal      

III.  Scène aux Champs    

IV.  Marche au Supplice    

V.  Songe d’une nuit du Sabbat 


* 상기 프로그램은 단체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마르코 레토냐 (Marko Letonja)_지휘

세계적인 지휘자인 알랭 롱바르의 뒤를 이어 2012년부터 음악감독 겸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마르코 레토냐는 루블라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전공하였으며 동시에 비엔나 음악학원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오트마르 스위트너에게 극찬을 받으며 1989년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슬로베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지휘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이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맬버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명한 일류오케스트라를 거치며 그의 지휘는 널리 알려졌다. 스위스 바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페라단의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으며 라트라비아타, 탄호이저, 마탄의 사수, 로미오와 줄리엣 등 수 많은 작품을 올렸으며 제네바, 비엔나, 로마 등을 포함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르코 레토냐는 유럽의 주요 언론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프랑스 언론으로부터는 카라얀이 살아 돌아왔다는 최고의 평을 듣는 등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두루 사랑받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석_바이올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린 연주자 강동석은 12살 때 동아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뉴욕 줄리아드 음악학교, 커티스 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으로부터 사사를 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 콩쿠르, 워싱턴의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로얄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게반트 하우스,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과 오자와, 마주르, 메누힌,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였다. 실내악에서 스폴레토, 산타페, 쿠모, 시애틀, 벤쿠버, 뉴포트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실내악 축제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닐슨과 엘가의 협주곡, 오네거와 아클란의 실내악 전곡, 그리고 푸르트 뱅글러의 소나타 등을 녹음하였으며 이로 인해 아카데미 샤를르크로 부터 그랑프리와 누벨르 아카데미 디스크 그랑프리 등 여러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였다. 프랑스 꾸쉐빌에서 열리는 뮤직알프 여름음악캠프의 예술감독과 서울 스프링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와 함께 대원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 4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 Orchestre Philharmoniqu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오케스트라는 1855년에 스트라스부르 시립 관현악단으로 출범하여 1971년 프랑스 문화 정책의 일환으로 개편, 1994년에 ‘국립오케스트라’로 승급되면서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스트라스부르를 중심으로 하여 코르마르, 뮐루즈 등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열었으며, 프랑스 내외의 음악제와 다양한 음악적 활동에 많이 참가하며, 동시에 라인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로서도 활동(스트라스부르가 본거지이고, 주변 여러 도시에도 출연)하는 등 프랑스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베를리오즈, 브람스, 생상스, 말러,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레거, 당디, 불레즈, 쿠토슬라브스키, 펜데레츠키 등의 유명 작곡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연주를 지휘하였던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로 알려져 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 세계적인 지휘자인 알랭 롱바르가 음악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던 시기에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는 급성장하여 프랑스 최고의 오케스트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당시에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롱바르가 음악 감독으로 있는 라인 오페라의 오케스트라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2012년부터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가 뒤를 이어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고 있다.


파리 오케스트라를 포함하여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러 오케스트라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오케스트라로 꼽히고 있는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는 프랑스 특유의 낭만적인 감성과 사운드를 표현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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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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