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그리고 그린다展' 

장르 : 대전 전시회 

기간 : 2017년 4월 4일~6월 25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대흥동성당 맞은편) 

관람시간 : 10:00 ~ 18:00(입장시간 :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42)270-7390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창작의 노동성과 수행성을 현대미술의 맥락에서 재조명하는 <그리고 그린다>展을 오는 4월 4일(화)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참여 작가 <권영성, 김인, 박혜경>는 대전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로,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미술의 활성화 및 지역미술의 방향을 모색한다.


ㅇ 전시 주제인 <그리고 그린다>는 노동성과 반복성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주목하였다. 대상을 반복해 그려서 캔버스를 꽉 채워 패턴처럼 보이게 하는 작업, 자기 작품을 잘라서 층층이 오려붙여서 다른 작품으로 새로 태어나게 하는 작업, 사물과 사물의 관계를 끊임없이 관찰하여 시각화하는 작업 등 오랜 시간 노동과 반복의 결과물로서 집적된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ㅇ 권영성은 일상적인 관계의 탐색을 통해 사물의 관계를 예리하게 관찰하며 일상적인 주변세계의 패턴들을 탐색하고 있다. 

김인은 자신 주변의 사물을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배열하고 그려서 패턴을 만들어 반복의 의미 찾기를 하고 있다.

박혜경은 시간과 경험을 시각화하여 그것을 재료로 반복적으로 쌓아올리는 작업을 한다. 작업들을 ‘지금 여기’의 맥락에서 선택하고, 과감히 자르거나 변형하여 다음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ㅇ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자신의 창조적 세계를 추구하기 위해 고된 노동과 수고를 감수하고, ‘스스로 즐기는’ 경지에 이른 세 작가들의 반복성을 가진 작품들에서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 참여작가 소개 >


권영성, 사거리와 도로의 관계그래프, 캔버스에 아크릴, 162.1×227.3cm, 2015

권영성 : 일상적인 관계의 탐색
권영성은 지도와 그래프의 시각적 요소들을 차용한다. 지도와 그래프는 대상의 본질이나 존재자체 보다는 객관적이고 상대적인 비교 가능한 위치가 중요하다. 그러나 권영성의 지도와 그래프는 사적이고 주관적이다. 작가는 사물과 사물의 관계를 예리하게 관찰하며 일상적인 주변세계의 패턴들을 탐색한다. 그리고 가상의 자료와 관계항의 ‘자의적인 관계’를 보여주고자 지극히 주관적인 연구결과를 객관적 기호를 빌어 표현하고 있다.




김인, 범소유상 개시허망, 캔버스에 아크릴, 130x193cm, 2016

김  인 : 반복의 의미찾기
김인은 자신 주변의 사물을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배열하고 그려서 패턴을 만든다. 화면에서 사용되는 색의 수가 제한되어, 그 패턴이 더욱 명시적으로 인식된다. 그에게 반복되는 형상은 화면을 가득 채우면서 캔버스 위에 존재하지만 복제된 것일 뿐이다. 작가의 표현을 빌면, 그와 ‘눈빛을 주고받은 것들’을 반복해서 그린다고 한다. 작가는 이 과정에서 여러 번 보고 깊게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표현하면서 대상의 본질적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




박혜경,  철, 220×210×150cm, 2013

박혜경 : 시간과 경험의 집적
박혜경은 시간과 경험을 시각화하여, 그것을 재료로 반복적으로 쌓아올리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이전의 작업들을 ‘지금 여기’의 맥락에서 선택하고, 과감히 자르거나 변형하여 다음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전작에서 선이라는 형태와 인상적이었던 색을 발췌하여, 그것을 추상적으로 발전시킨 페인팅 작업을 보여준다.  박혜경의 반복적인 선긋기는 치유와 자기수양이자 ‘감각과 시간을 물질화 시키는’ 예술적 행위의 표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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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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