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1, '2017 신년음악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월 6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1시간 45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비엔나의 신년음악회 감동을 대전에서 느낀다!

“음악으로 새해의 평안과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
신년이 되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년 음악회가 열린다.
그중에 1939년 시작된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매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생중계된다.
"그러나 대전에서는 그 감동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개최하는 “2017 신년음악회”
대전광역시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시민 모두의 평안함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화려하면서도 경쾌한 비엔나 스타일의 신년음악회로 시즌을 연다!


지휘의 거장 안토니오 파파노 경이 극찬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카를로 테넌’
비엔나 스타일 신년음악회의 스페셜리스트가 정유년 한 해를 음악으로 연다!
로린 마젤, 안토니오 파파노, 다니엘레 가티와 같은 명지휘자와 작업한 오늘날 가장 강렬한 지휘자!
대전시향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가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로 추천한 ‘김승희’
세계적 권위의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 한국인 최초 현악사중주부문입상에 빛나는 ‘아벨 콰르텟’

평안함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화려하면서도 경쾌한 비엔나 스타일의 공연을 대전에서 만난다!







[프로그램소개]


❍  엘가 _ 현을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 작품 47 (15’)

E. Elgar(1857∼1934) _ Introduction and Allegro, op 47

............... 현악 4중주 _ 아벨 콰르텟


❍  로시니 _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서곡 (7’)

G. A. Rossini(1792∼1868) _ Opera 「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


❍  모차르트 _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서곡 (4’)

W. A. Mozart(1756∼1791) _ Overture to Le Nozze Di Figaro, K. 492


❍  모차르트 _ 오페라「돈 지오반니」중 아리아 ‘이제는 그대도 알겠지요’ (5’)

W. A. Mozart(1756∼1791) _ Aria "Now you know" from the Opera 「Don Giovanni」

............... 소프라노 _ 김승희


❍  로시니 _ 오페라「윌리엄텔」서곡 (12’)

G. Rossini _ Opera 「William Tell」 Overture


Intermission


❍  푸치니 _ 오페라「마농 레스코」 제 3막 간주곡 (5’)

G. Puccini(1858~1924)_ Opera「Manon Lescaut」 IntermezzoG.


❍  푸치니 _ 오페라 「잔니 스키키」중 아리아 ‘오, 다정한 아버님’ (3’)

G. Puccini(1858~1924) _ Aria "Oh, my beloved father" from the Opera 「Gianni Schicchi」

......... 소프라노 _ 김승희


❍  슈트라우스 2세 _ 푸른 도나우 강, 작품 314 (9’)

J. Strauss Ⅱ _ The Blue Dabube, Op. 314


❍ 슈트라우스 2세 _ 천둥과 번개 폴카, 작품 324 (3’)

J. Strauss Ⅱ _ Thunder and Lightning Polka op.324


❍  슈트라우스 2세 _ 오페라 「박쥐」 중 "내 조국의 노래여" (5’)

J. Strauss Ⅱ _ Aria "Sounds of my Homeland" from the Opera 「The Bat」

............... 소프라노 _ 김승희


❍  베르디 _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제 1막 전주곡 (4’)

G. Verdi(1813~1901) _ Opera 「La Traviata」 Prelude


❍  칠레아 _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아리아 "보세요, 저는 다만 창조주의 비천한 하녀일 뿐" (4’)

F. Cilea(1886~1950) _ Aria "Ecco, respiro appena.. io son l'umile ancella" from the Opera 「Adriana  Lecouvreur」

............... 소프라노 _ 김승희


❍  슈트라우스 2세 _ 트리치-트라치 폴카 (3’)

J. Strauss Ⅱ _ Tritsch-Tratsch Polka


❍  슈트라우스 2세 _ 오페라 「박쥐」 서곡 (9’)

J. Strauss Ⅱ _ Opera 「The Bat」 Overtur




[출연진소개]


객원지휘│카를로 테넌(Carlo Tenan)


카를로 테넌은 오늘날 가장 강렬한 지휘자 중에 하나이다. 교향악, 오페라와 발레부터 현대음악까지 넘나드는 깊은 이해로 점차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테넌은 지휘, 피아노, 오보에, 전자 음악를 전공하였고, 안토니오 파파오 경,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로린 마젤의 조수로 지휘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테넌은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폴로렌스 시립극장 오케스트라, 볼로냐 시립극장, 만하임 극장 오케스트라, 마리보르, 인스부르크와 올덴부르크, 베니스 페니체 극장, 팔레르모 테아트로 마시모와 린츠 브루크너 오케스트라 등 세계의 유명 오케스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0년 1월에는 잘츠부르크 대축전 극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지휘하며 데뷔하였다. 그는 모차르트의 ‘후궁에서의 도주’와 ‘돈조반니’, 푸치니의 ‘토스카’와 ‘라보엠’ 등의 오페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카를로 테넌의 최근 활동으로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소프라노 ‘브라브라 프리톨리’ 협연),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에바 포들레스’와 데뷔 무대를, 유리 케인, 파올로 프레수와 투어를 하였다. 또한, 피터 맥스웰 데비스 경의 ‘조수의 변화’ 이탈리아 초연을 하였고, 교토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나비부인’ 지휘, MITO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데뷔, 몬체비디오에서 베르디의 ‘레퀴엠’ 지휘를 하였으며, 음반사 데카에서 성악가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와 음반을 녹음, 발매하였다. 2015년에 볼로냐 시립극장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을 선보인 후, 2016년에는 ‘세비야의 이발사’를 선보이며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시카고의 언트웰브 대회, 2014년에 전기음향 대회에서 뱅거 딜런 토마스 상, ‘2 8월’ 국제 작곡 대회 등 몇몇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앞으로 그의 예정은 밀라노 베르디 오케스트라, 자작곡 2곡 녹음, 푸티미로 바로크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인 리날도 알렉산드리니의 초청으로 개막 무대 등이 있다.




현악 4중주│아벨 콰르텟


아벨 콰르텟은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게스트),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 이상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2013년 독일 유학 중 실내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뜻을 모아 아벨 콰르텟 은 멤버 전원이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국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서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후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로 콰르텟 캠프에 참가하여 크리스토프 포펜과 라이너 슈미트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견고함을 단단히 했고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유럽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이후 같은 해인 2014년 독일 실내악 페스티벌인 Tage der Kammermusik

(Days of chamber music)에 참여했는데, 이 연주는 독일 Bayerischer Rundfunk에서 라디오로 독일전역에 중계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아벨 콰르텟은 지난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1위, 2015년 제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5개월간 무려 3개의 국제 저명 콩쿠르에서 순위 입상을 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데 이어 2016년 11월 제71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입상하여 세계 무대에 아벨 콰르텟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생명력’을 의미하듯 우리나라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뮌헨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함께 수학했으며, 현재 스위스 바젤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하고 있다. 최근 5월 통영 국제음악당의 초청으로 "모차르트 위크"에서 연주했으며 7월 이태리 카잘 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에 이어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았다. 또한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됐으며 현악사중주팀으로는 처음으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열었다. 2016년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도 차세대 현악사중주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2016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교향악축제 등에 초청받으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프라노│김승희


소프라노 김승희는 1985년 5월 13일 서울에서 출생하여 16세에 성악을 시작하였다. 서울대 음대를 서혜연 교수에게 사사하며 졸업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유학의 길에 올라 2014년 비엔나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클라우디아 비스카에게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이듬해 동 대학 오페라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성악가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콩쿠르에 참가하였으며, 2009년 오스트리아 도이치란트베르크에서 개최된 제15회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불가리아에서 개최된 듀오 피아노-보이스 콩쿠르에서 우승, 2013년에는 제15회 오사카 국제 콩쿨 성악부분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2012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국제 성악 콩쿠르와 이탈리아 몬타그나나 마리넬리- 퍼타일 국제 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오스트리아 유학시절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2011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콘테사 역을 시작으로 2013년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 2014년 오페라 ‘라보엠’의 미미 역, 2015년 오페레타 ‘박쥐’의 로잘린데 역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극장 등지에서 해오고 있다. 오페라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비엔나 한국필하모니 연주회와 비엔나국립극장 앙상블 이스라엘 투어 참가, 2014년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개최된 오-일 친선음악회에도 초청받아 무대에 서는 등 성악가로서의 역량을 넓혀 왔으며, 특히 2016년 3월 비엔나 국립음대가 주관하는 오페라 ‘돈조바니’ 독일 4개 도시 투어에서 돈나 안나 역을 맡으며 주역으로서 총 6번의 공연 중 초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4회 공연을 펼쳤다. 독일 현지에서의 좋은 평가에 힘입어 같은 해 4월 오스트리아 바덴시 바덴바덴 극장에서 같은 작품으로 데뷔를 하는 등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인정받는 연주자로의 발걸음을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




연주│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됐다. 이후 30년간 최고의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특히 매 시즌 시리즈별 다양한 레퍼토리, 섬세한 앙상블과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신선한 기획 으로 주목받으며 대전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한민국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국내 순회 연주를 가지기도 했다. 특히 2004년에는 뉴욕의 카네기홀 등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2005년에 한국 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며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12년 한국 시립오케스트라 최초로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 연주를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을 연결하는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된 대전시립교향악단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2014년 한 달에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라는 대장정을 마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15년 두 번째로‘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받아 많은 일본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문화도시 대전을 깊이 각인시켰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정통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다양한 기획과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함께하는‘디스커버리 시리즈’, 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스쿨 클래식’, 실내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챔버 시리즈’, 미래의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음악인들이 역량을 선보이는‘신인 연주자 발굴 시리즈’원도심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해피 클래식 시리즈’연구소와 기업체, 병원이나 시설 등을 찾아가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찾아가는 음악회’시즌회원 및 후원회원을 위한‘회원 특별연주회’등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크리스토프포펜, 정경화, 정명화, 백건우, 강동석, 조수미, 신영옥, 피터 비스펄베이, 피터 야블론스키, 츠요시 츠츠미, 조영창 등 저명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해온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16년에도 세계의 음악계와 동일한 선상에서 음악을 함께한다. 줄리안 코바체프를 비롯 파스칼 베로, 마티아스 바메르트, 김성향, 김홍재, 제임스 저드, 다니엘 라이스킨, 이종진 등 객원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김선욱, 장 루이스 스토이어만, 조재혁, 임동민, 박종화, 김태형, 선우예권, 문지영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김필균. 데이비드 할렌, 백주영 첼리스트 이상 앤더스, 양성원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춰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사한다.

2016년, 더욱 앞선 기획력으로 깊은 감동과 유쾌함을 준비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친구로, 대전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교향악단으로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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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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