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덕오케스트라 제24회 정기연주회 '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 III'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월 5일(목)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소요시간 : 10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다트기획 

문의처 : 042-864-3800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대덕오케스트라 제24회 정기연주회

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 3

Concert series of Korean musicians


창단 17년을 맞는 대덕오케스트라의 스물네 번째 정기연주회!

명망 있는 연주자를 초청하여 펼치는 세 번째 협주 시리즈!

피아니스트 김준의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마에스트로 백윤학의 베토벤 ‘전원’ 교향곡!

새해의 맞은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신년콘서트!!



2000년 1월 창단되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인 대덕오케스트라가 정유년 새해의 문을 연다.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일, 로드리고 푸스카스, 김유미, 정하나, 김다미, 첼리스트 이동우, 김현실, 피아니스트 김준, 전미영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한 바 있는 대덕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대중성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전지역의 공연 예술계에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지난 2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이어가고 있는 특별 기획 ‘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에서는 국내․외에서 뛰어난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젊은 한국 음악인들을 초청하여 협연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기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정유년 새해 벽두인 1월 5일에 펼치는 대덕오케스트라의 스물네 번째 정기연주회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고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지휘자 백윤학(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 지휘봉을 잡고 국립 군산대하교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이 협연자로 초청됐다. 




□ Program


E. H. Grieg(1843~1907) 

Peer Gynt Suite No.1, Op.46“Morgenstimmung”


E. H. Grieg(1843~1907)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 단조> ---------------- Piano 김준

I. mov. Allegro molto moderato

II. mov. Adagio

III. mov. Allegro moderato marcato


--- Intermission ---


L. van Beethoven(1770~1827) 

Symphony No.6 in F Major Op.68 “Pastorale"

<베토벤 교향곡 제6번 F장조 작품 68 "전원“> 

I. Allegro ma non troppo 

II. Andante molto mosso 

III. Allegro

IV. Allegro 

V. Allegretto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일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Profile


지휘 _ 백윤학

지휘자 백윤학은 미국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로 서울과학고, 서울대학교 공대 전기 공학부 졸업 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 전공으로 편입하여 대학원 수료 후 도미, 커티스 음악원(관현악 지휘, Artistic Diploma)과 템플 음악대학(오페라 코치, Master of Music)에서 공부하였다. 관현악 지휘자로서 마드리 실내악단과 In Retrospect: American Music'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정기연주회를 마쳤고,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대전시향과 OperaDelaware Orchestra, Sofia Festival Orchestra, Orchestra Society of Philadelphia 등을 지휘하였다. 현대음악에도 관심이 깊어 커티스 음악원 재학 중 여러 현대곡의 초연을 맡아 지휘했으며, 작곡가 진은숙의 추천으로 2008년 통영 국제 음악제(TIMF) Ensemble in Bankok에서 활동하였다. 미국 작곡가이자 Grammy Award 수상자인 Dr. Jennifer Higdon의 추천으로 2007년 캐나다 Winnipeg Symphony Orhcestra가 주최하는 현대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2009년부터 뉴저지의 Gloria Youth Orchestra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현악 앙상블 The Modern을 창단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SNUPO)와 서울대학교 혼성 합창단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오페라 지휘자로서 2011년부터 ConcertOPERA, Philadelphia의 예술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부터 OperaDelaware의 부지휘자/Chorus Master로 활동하고 있으며 Il barbiere di Siviglia, Tosca, La Traviata, Merry Widow, Magic Flute, Porgy and Bess 제작에 참여하였다. 2011년 Opera Libera 의 창단연주 Bizet의 Carmen의 지휘자로 참여했으며, 2010년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로서 Philadelphia Fringe Festival에서 일련의 영어 오페라를 제작하였다. 2009년 Opera New Jersey에서 assistant conductor/pianist로 활동하였다. 커티스 재학시절 Richard Strauss의 Ariadne auf Naxos, Britten Project를 제작/지휘 하였다. 오페라 코치로 다수의 오페라와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였으며 Immaculata University에서 반주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Piano 김 준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하고자 하는 피아니스트 김 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1기 입학생으로 입학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사사 김대진) 를 입학,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 졸업을 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만하임국립음대(사사 Robert Benz)에서 diploma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교 실내악과정을 수료함으로서 솔로뿐 아니라 실내악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되었고, 이 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사사 Lev Natochenny)에서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 과정을 뛰어난 성적으로 우등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소년 한국일보 콩쿠르, 음연 콩쿠르, 조선일보 콩쿠르, 이화․경향음악 콩쿠르, 해외파견음협 콩쿠르를 1위로 입상함은 물론 부산음악 콩쿠르 1위 및 특상, 동아음악 콩쿠르에서 전체 1위 등 한국 유수의 모든 콩쿠르를 석권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상’을 수상함으로서 다시 한 번 피아니스트로서의 음악적인 재능을 입증하였다.

만 11세의 나이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 이 후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부산시향, 전주시향, 군산시향, 코리안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충남 필하모닉 등과의 연주는 물론 독일 WDR Rundfunk 오케스트라, China National Symphony 오케스트라, Tokyo Symphony 오케스트라, 벨기에 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를 비롯하여 JM 데뷔 독주회 등 수많은 협연 및 연주들을 통해 프로 연주자로서의 명성을 쌓아나감과 동시에 도독 이후 국제적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르살라 국제피아노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안도라 국제피아노 콩쿠르 1위, 쾰른 국제음악 콩쿠르 2위, 중국 국제피아노 콩쿠르 3위를 비롯하여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인 리즈 국제피아노 콩쿠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Semifinal Prize수상과 일본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5위를 하면서 해외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안도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만하임 국립음대 재학 당시 Deutschland Radio Berlin Rundfunk의 초청으로 독일 전역에 라디오로 생방송 된 것을 계기로 Frankfurt Alte Oper, Weilburger Schlosskonzerte, Kurpfalzkonzert 등의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 하였고, 2010년에는 중국 국제음악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중국 순회연주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 연주회는 매회 수많은 관객들의 거듭되는 기립박수와 좋은 평가를 받으며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Piano News를 비롯한 유수한 언론매체에 소개 되었다.


파워풀한 무대, 견고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의 피아니스트 김 준은 독주회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수많은 협연무대와 실내악 연주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스크리아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의 스크리아빈 전곡 소나타 시리즈독주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 무대 뿐만 아니라 국내 무대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주력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 군산대학교 교수로 후진양성에 더욱 힘쓰고 있다.



대덕오케스트라(Daedeok Orchestra)

2000년 1월 창단된 대덕오케스트라는 지난 16년 동안 80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초대 음악감독인 윤성규 지휘자와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드볼작 등 정통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대중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대전지역의 공연 예술계에 견고하게 뿌리를 내렸다.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일, 로드리고 푸스카스, 김유미, 정하나, 김다미, 첼리스트 이동우, 김현실, 피아니스트 김준, 전미영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을 대전으로 초청하여 협연 하였다. 2014년부터는 윤기연 상임 지휘자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며 악단의 정체성을 쇄신하였다. 지난 2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특별 기획‘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에서는 국제무대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명성과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젊은 한국 음악인들을 초청하고 수준 높은 협주곡을 선보여 대전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힘쓰는 동시에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대전 및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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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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