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이별 : jazz quartet 프렐류드', 대전예술의전당 2016 아침을 여는 클래식 12월
클래식, 오페라 2016. 11. 19. 13:03 |공연명 : '화려한 이별 : jazz quartet 프렐류드', 대전예술의전당 2016 아침을 여는 클래식 12월
장르 : 대전재즈 공연
날짜 : 2016년 12월 6일(화)
시간 : 11: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12월
8th_ 화려한 이별 : jazz quartet 프렐류드
프렐류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 재즈 퍼포먼스 학사 재학생들로 결성되었다. 유학생, 교포 2세, 그리고 당시 버클리 내에서 최고의 드러머로 인정받고 있는 외국인까지 가세해 밴드가 탄생했다. 석사 공부를 위해 뉴욕과 인디아나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으나, 멤버들은 지속적으로 교류를 했고, 보스턴 지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데뷔작 <Croissant>을 2005년에 발표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11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규 7집, 국악 프로젝트앨범<FLY IN – 날아든다> 등 꾸준한 창작활동과 매년 2번의 정기공연을 통해 이제는 단연코 최정상 재즈밴드라 불린다. “침체기에 있는 재즈시장에 매번 활력을 불어넣는 밴드”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꾸준한 앨범활동뿐만 아니라 네이버 <온스테이지>, <찾아가는 음악회>, 영화 <너는 펫> 등에 출연했으며, 2012년에는 5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 공연을 마쳤다. 네이버 주최로 매년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한국 재즈의 축제, 리더스폴 투표”에서 전 멤버가 선정되어 콘서트를 하기도 하고, 유대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재즈 쿼텟>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지만 이질감 없이 대중의 일상에 녹아드는 편안함을 동시에 주는 프렐류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로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피아노/리더 고희안 베이스 최진배 색소폰 리차드 로(노정진) 드럼 한웅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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