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프레이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명 : 다비드 프레이 피아노 리사이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11월 8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는 연주자” - The New York Times-

“눈부신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돋보이는 연주자"  - Chicago Tribunes-

피아니스트 다비드 프레이 첫 내한 연주! 

솔리스트와 협연,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 실력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다비드 프레이가 오는 11월 8일 첫 내한 연주를 갖는다. 슈베르트의 후기 작품을 연주한 프레이의 최근 음반 <판타지 Fantaisie>는 그라모폰紙의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어 ‘놀랍도록 사려 깊고 감동적인’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슈베르트뿐만 아니라 이미 앞서 발매한 바흐의 음반에서도 스페셜리스트로서의 탁월함을 인정받은 프레이가 이번 연주에서 선보일 곡들은 바흐, 슈만, 그리고 브람스다. 오랜 기간 동안 다비드 프레이의 내한을 기다려온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J.S. Bach _ Preludes and Fugues Nos. 1-8 from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1 

바흐_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 1권 중 1번-8번

R. Schumann _ Novelette No. 8 

슈만_ 노벨레테 no. 8

J. Brahms _ Fantasies Op. 116 

브람스 _ 판타지 op.116

[출연진소개]

다비드 프레이

동시대 가장 탁월하고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로 묘사되는 피아니스트 다비드 프레이는 솔리스트, 협연자,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마린 알솝, 피에르 불레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파보 예르비, 라키르도 무티, 다니엘 가티, 에사-페카 살로넨, 야닉 네제-세겡 등 이 시대 거장들이 이끄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연주하며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시즌 다비드 프레이는 BBC 프롬스에서 에사-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바 있으며,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였다. 2016-17 시즌동안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중국 투어를 시작으로 홍콩 필하모닉,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연주할 계획이다.

최근 발매된 프레이의 음반인 ‘환타지 Fantaisie(2015)’는 슈베르트의 후기 피아노 작품을 연주한 앨범으로 그라모폰紙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었으며 ‘놀랍도록 사려 깊고 감동적이며’, ‘동시대 가장 매력적인 음악 감상의 경험을 선사한’ 음반으로 호평 받았다.

‘에코 클라식’으로부터 ‘올해의 연주자’상과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로부터 ‘Young Talent Award’상 등을 포함하여 다수의 유명한 상을 수상한 다비드 프레이는 2008년에는 BBC 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앞서 2004년에는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 참여하여 2위 수상과 함께 캐나다 작품에 대한 최우수 해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비드 프레이는 파리 고등음악원에서 자끄 루비에를 사사하였으며, 그와 함께한 듀엣 연주는 다비드 프레이의 슈베르트 앨범에 수록되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