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금난새의 실내악 여행', 대전예술의전당 2016 인문학콘서트 

장르 : 대전강연형콘서트 

날짜 : 2016년 10월 6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8세)이상 

소요시간 : 약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고등학교 교장으로 강단에, 교향악단 지휘자로 무대에, 교향악단 지휘자로 무대에, 오케스트라 CEO로 현장을 오가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로도 선정된 바 있는 뛰어난 예술가이자 창조적 경영인 금난새가 들려주는 음악이야기


"나의 꿈은 단순하다. 언제, 어디서나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사회

그것이 내가 꿈꾸는 유토피아이다"




[출연진소개]


 

강연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경희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하였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을 객원지휘하였으며,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의 지휘를 하였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한 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또한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노하우를 벤처 오케스트라 경영에 접목시켜 삼성전자, 포스코, CJ, 삼성테스코 등의 후원을 받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용인시의 후원으로 연간 12회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기도 하였다.

지휘자, CEO뿐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그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06년부터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경기도 문화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금난새의 내가 사랑하는 교향곡』과 『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이 있다.






연주 뉴월드앙상블


깊이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무대를 찾아 다니며 창단이래 연평균 130회의 연주를 기록하고 있는 ‘뉴월드 필하머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 앙상블’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쳐나가며 실내악에 생소한 대중에게 실내악 보급 및 클래식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이루어지는 소규모 실내악 그룹으로 단단한 구성력과 탁월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1년부터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에 매년 참가하였고, 2013 인천뮤직페스티벌, 외교부 주최로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대전공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