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Part4. 전람회의 그림'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16. 5. 11. 02:32 |공연명 :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Part4. 전람회의 그림'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5월 29일(일)
시간 : 오후 3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VIP석 40,000원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정밀기획
문의처 : 정밀기획 1899-539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프로그램 소개]
-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변주곡(발췌)
원래는 첼로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첼로협주곡 스타일의 작품이지만, 작곡가 신동수가 첼로 솔로를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하고, 그의 제자였던 조윤범이 오케스트라를 현악사중주로 편곡해 만든 실내악 작품
- 드뷔시 달빛
인상주의 음악의창시자이자 완성자였던 드뷔시의 매혹적인 피아노음악. 베르가모 지방의 음악모음곡인 <베르가마스크>중 세 번째 곡
-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거대한 9개의 교향곡을 남긴 말러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아다지에토”라는 빠르기말이 붙어있으며 느리고 서정적인 곡. 콰르텟엑스가 피아노 5중주로 편곡한 버전
-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러시아 5인조 중 한 사람이었던 무소르그스키가 작곡한 피아노곡. 하지만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이 편곡한 화려한 오케스트라버전이 더 유명함. 조윤범이 피아노 원곡과 라벨의 오케스트라부분을 편곡해서 다시 피아노 5중주로 편곡한 버전
*위 프로그램은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 조윤범(해설, 콰르텟엑스 Vn.1)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 클래식 음악계에서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는 조윤범은 편곡자 역할에서부터 칼럼 기고와 강좌, 웹 디자인, 출판, 방송진행 등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엄청난 에너지와 실력의 소유자이다.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인문강단 락>등 진행과 <문화책갈피-청바지를 입은 클래식>의 진행을 맡으며 작곡가의 삶과 그들의 음악을 친숙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를 한 번 본 관객들을 모두 팬으로 만들어버린다. 무대에서 뿜어내는 무서운 열정, 그와 대비되는 부드럽고 친근한 말솜씨의 소유자 조윤범의 유쾌한 렉처콘서트를 기대해도 좋다.
-콰르텟엑스(Vn2.양승빈, Va.김희준, Vc.임이랑, Pf.신지아)
클래식 음악의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클래식의 매력을 유쾌하게 발산하는 현악사중주단으로 공연, 음반, 축제뿐만 아니라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방송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이 시대의, 가장 강렬한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와 함께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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