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 김희정, 대전예술의전당 2016 아침을 여는 클래식 3월

공연명 : 조성현 & 김희정, 대전예술의전당 2016 아침을 여는 클래식 3월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3월 8일(화) 

시간 : 11: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프로그램 소개]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 플루트를 위한 환상곡 제6번 d단조, TWV40:7

Georg Philipp Telemann / Fantasia for flute No.6 in d minor, TWV40:7

-Dolce

-Allegro

-Spirituoso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플루트와 건반을 위한 소나타 C장조, K.14

Wolfgang Amadeus Mozart / Sonata for Flute and Keyboard in C Major, K.14

-Allegro

-Allegro

-Menuetto 1

-Menuetto 2 en Carillon

마랭 마레 /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스페인 라 폴리아

Marin Marais / Les Folies d'Espagne for Flute and Continuo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플루트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a단조, BWV1013

Johann Sebastian Bach / Partita for Solo Flute in a minor, BWV1013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Bourrée anglaise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플루트와 건반을 위한 소나타 E-flat장조, BWV1031

Johann Sebastian Bach / Sonata for Flute and Keyboard in E-flat Major, BWV1031

-Allegro

-Siciliano

-Allegro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플루트와 건반을 위한 소나타 F장조, K.13

Wolfgang Amadeus Mozart / Sonata for Flute and Keyboard in F Major, K.13

-Allegro

-Andante

-Menuetto 1 & 2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E장조, BWV1035

Johann Sebastian Bach / Sonata for Flute and Continuo in E Major, BWV1035

-Adagio ma non tanto

-Allegro

-Siciliano

-Allegro assai

※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1st_ 봄, 설레임 : wood Flute 조성현 & Harpsichord 김희정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200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미국 오벌린 콘서바토리, 2009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 독일 뮌헨 국립 음대 마스터 과정에 재학 중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안드레아스 블라우, 미하엘 하젤, 그리고 엠마누엘 파후드와 공부한 그는 현재 이반 피셔가 지휘하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제1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미국 유학 시절 워싱턴 D.C.케네디 센터에서의 연주가 라디오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며 “곡에 대한 타고난 이해력과 풍부한 표현력, 빼어난 음악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12년 야마하코리아 제1대 음악 장학생 및 월간<객석> ‘2013년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로도 선정된 그는 오보이스트 함경,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바수니스트 리에 코야마, 호르니스트 리카르도 실바와 결성한 파이츠 목관5중주로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하며 오케스트라 주자, 독주자, 실내악 주자로서의 역량을 고루 드러내고 있다. 

하프시코디스트 김희정은 쿠이켄 패밀리, 료 테라카도 등 바로크 연주 대가들과 연주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독일 아우스부르크 음대에서 하프시코드 전공과 오르간 부전공으로 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스위스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서 하프시코드를 공부, 영국 런던 왕립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이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대를 수료, 뮌헨에서 피아노포르테를 공부하였으며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하프시코드로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 금호아트홀, 호암아트홀 등에서의 초청 연주회,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부천시향을 비롯 TIMF 앙상블, 화음챔버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학교, 장신대학교에 출강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