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2025 대전국제음악제, IMK 스트링트리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6월 27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30% off) : R석 21,000원, S석 14,000원, A석 7,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로돌포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거장의 품격을 보여준 연주'로 호평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금호영아티스트, Mason Gross 실내악 콩쿠르 우승, American Protégé 국제 콩쿠르,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대상을 수상한 비올리스트 권오현 그리고 Antonio Janigro 국제 콩쿠르 1위, 스위스 Koeck, Alpen-Adria 콩쿠르, Hans Ninck, Kiwanis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엘다르 사파라예프가 합세하여 국제적인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뛰어난 연주 실력과 원숙한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명징함과 투명함으로 까다로운 현악 삼주를 아름답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갑니다.
로렌초 페로시의 현악 삼중주로 시작하여 감동적인 선율과 풍부한 화성을 통해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어지는 슈베르트의 현악 3중주는 깊이 있는 감정선과 우아한 멜로디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가 연주되며 이 곡을 통해 그의 음악적 혁신성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 Program
L. Perosi / String Trio No.1 (13’)
페로시 / 현악 3중주 작품 1
F. Schubert / String Trio in B-flat Major, D.581 (21’)
슈베르트 / 현악 3중주 내림 나장조, 작품 581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e
Ⅲ. Menuetto. Allegretto
Ⅳ. Rondo. Allegretto
Intermission (15‘)
W. A. Mozart / Divertimento in E-flat Major K.563 (47’)
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내림마장조 K.563
Ⅰ. Allegro
Ⅱ. Adagio
Ⅲ. Menuetto: Allegretto – Trio
Ⅳ. Andante
Ⅴ. Menuetto: Allegretto – Trio I – Trio II
Ⅵ. Allegro
*상기 프로그램은 주최자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rofile
바이올린 김응수
“이보다 더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 거장 티보르 바르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탁월한 예술성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연주자이다. 그의 연주는 음악 애호가와 평론가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동시대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프라하 필하모닉,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소피아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베를린 필하모니, 빈 콘체르트하우스, 팔라우 데 라 무지카와 같은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를 이어왔다.
한국에서도 KBS 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포함한 주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2024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김응수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그의 연주는 깊이 있는 해석과 성숙한 표현력으로 ' 거장의 품격을 보여준 연주' 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엘가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로 관객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4년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 번 연주는 뜨거운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이 공연은 ARTE TV 와 KBS 클래식 FM을 통해 현재까지도 방송되고 있다.
체코 리토미슐 페스티벌에서 레오스 스와로프스키가 지휘한 파르두비체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15번의 커튼콜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김응수는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의 메인 솔리스트이자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의 공연은 유럽 왕실과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ORF 방송을 통해 그의 연주가 더욱 널리 알려졌다.
그의 음악적 여정은 유럽을 넘어 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도 주목받았다. 멕시코 벨라 아르테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투어는 현지 언론과 방송에서 크게 다뤄졌고, 러시아와 브라질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을 통해 국제적인 입지를 다졌다.
김응수는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로돌포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했으며, 발매된 음반들 역시 꾸준히 클래식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의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었다.
현재 그는 토마스틱- 인펠트 아티스트 패밀리이며,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올라 권오현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NEC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과정 졸업, 전액 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해 올해 졸업 예정이다.
일찍이 세계일보 콩쿠르, 바로크 콩쿠르, 춘추 음악 콩쿠르, 경희대학교 콩쿠르, 음악 교육 신문사 등에서 모두 1위를 수상해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아티스트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실내악 콩쿠르 우승, American Protégé 국제 피아노&현악 콩쿠르,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대상을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필하모닉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다. 이 외에도 용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리얼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다양한 실내악 콘서트에서도 빛나는 재능을 보였는데, 금호 영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 유정 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 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 평창 음악페스티벌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 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 연주자로 함께 연주했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 무대에서 연주했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공연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 교수직을 맡아 재임중이며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계원예술중고등학교 등에 강사로 재직 중이다. 연주뿐만이 아니라 후학에도 힘쓰는 한편 서울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상임 연주자, 클래시칸 앙상블 멤버, 화음 실내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며 청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첼로 엘다르 사파라예프 - Eldar Saparayev
카자흐스탄의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첼로를 배웠다. 1987년 알마티의 아동 영재 학교 Kulyash Baiseitova’s School에서 Onal Abdychanovaand Evgeni Lutzenko의 클래스에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카자흐스탄 국제 음악 학원에서 아버지인 Zaur Saparayev에게 계속해서 음악을 교육받았다. 이후 19세에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Susanne Basler 교수에게 사사하며 2004년 연주과 석사 학위를 최우수 성적으로 취득했다. 재학 중 그의 탁월한 재능은 베른하르트 그린하우스의 주목을 받아 귀중한 멘토링과 지원을 받았으며, 졸업 후 베를린 Hanns Eisler 국립 음악 대학교에서 David Geringas. 교수의 지도 아래 1년간 교환 학생으로 수학했다. 이후 취리히로 돌아가 2005년 두 번째로 솔로 연주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수상경력으로는 카자흐스탄 Schabyt 콩쿠르 최우수상, Antonio Janigro 국제 콩쿠르 1위, 스위스 Koecker 콩쿠르 1위, 이탈리아 Alpen-Adria 콩쿠르 1위, Hans Ninck 콩쿠르 1위, Kiwanis 콩쿠르 1위, Rieter 콩쿠르 1위 등이 있으며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쌓았다.
솔리스트로서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에서 활발히 연주하며 Dmitri Sitkovetsky, Radu Lupu, Vladimir Ashkenazy, Dimitri Ashkenazy, Lior Shambadal, Heinrich Schiff, Bobby McFerrin, Reinhard Göbel, David Geringas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협업했다. 솔리스트로서의 빛나는 경력과 더불어, 콘스탄츠 Südwestsdeutschen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New European Strings,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 교향악단,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바흐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취리히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수석 첼리스트로 초청받아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지휘에도 깊은 관심이 있어 이반 피셔, 클라우스 페터 플로르, 로저 노링턴 등의 저명한 지휘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휘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2016년, 그는 스위스 이탈리아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ella Svizzera Italiana)에서 Marc Kissoczy 교수의 지도 아래 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그는 카자흐스탄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스타나 오페라 오케스트라, 카자흐스탄 카메라타 오케스트라, 구스타프 말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Südwestsdeutschen 필하모니 등을 지휘하며 지휘자로서도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2015년에 취리히 리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현재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재단(Wilhelm Furtwängler Foundation)의 회원으로서 세계 음악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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