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2025 대전국제음악제, 신창용&크론베르크 앙상블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6월 25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30% off) : R석 21,000원, S석 14,000원, A석 7,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소요시간 : 약 7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거장들의 부러움을 살 만한 비현실적인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과 서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이자 최초의 일본인 1위를 수상한 후미카 모리와 도쿄국제비올라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 비올리스트 박하양 그리고 2021년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프리 피르메니히 상을 받은 독일의 첼리스트 아누슈카 하크가 함께하며 뮌헨 ARD 국제콩쿠르, 하노버 요제프 요아힘 국제콩쿠르,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국제콩쿠르, 대중을 사로잡으며 K-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는 클래식 스타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함께하는 역동적인 앙상블입니다.
세계의 음악계를 이끌어 갈 젊은 음악가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함께 나눌 2025 크론베르크 앙상블 초청공연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분위기에 몰입할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Program
L. v. Beethoven / String Quartet No.6 in Bb Major, Op.18, No.6 (24‘)
베토벤 / 현악 4중주 6번 내림 나장조, 18-6번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ma non troppo
Ⅲ. Scherzo. Allegro —Trio
Ⅳ. La Malinconia. Adagio
Ⅴ. Allegretto quasi Allegro
L. Janáček / String Quartet No.1 ‘Kreutzer Sonata’ (18‘)
야나체크 / 현악 4중주 제1번 ‘크로이처 소나타‘
Ⅰ. Adagio con moto
Ⅱ. Con moto
Ⅲ. Con moto - Vivace - Andante - Tempo
Ⅳ. Con moto
Intermission (15’)
R. Schumann / Piano Quintet in Eb Major, Op.44 (30‘)
슈만 / 피아노 5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44
Ⅰ. Allegro brillante
Ⅱ. In modo d’una marcia. Un poco largamente
Ⅲ. Scherzo. Molto vivace
Ⅳ. Allegro ma non troppo
*상기 프로그램은 주최자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rofile
바이올린 스티븐 김 - Stephen Kim
어린 시절부터 “거장들의 부러움을 살 만한... 비현실적인 음악가" (샌프란시스코 클래시컬 보이스)라는 찬사를 받은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은 201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를 포함하여 파가니니 콩쿠르, 센다이 국제 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해 솔리스트로서 리에주 왕립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과 함께 7차례에 걸친 브람스 콘체르토 협연 투어를 가졌으며, 그 외에도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왈로니 왕립 체임버 오케스트라, 카를로 펠리체 극장 오케스트라, 아스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멜 심포니 오케스트라, 테레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한 그는 킹스턴 실내악 페스티벌에 여러 차례 초청되었으며 이자벨 파우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타베아 짐머만, 앙투앙 타메스티, 외르크 비트만, 로베르토 디아즈, 게리 호프만, 미로 콰르텟,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브 유럽 (Chamber Orchestra of Europe),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그 외에도 말보로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아카데미, 크론베르크 페스티벌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타베아 짐머만과 함께 런던의 위그모어 홀에서 연주했으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뉴욕 링컨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종 솔로이스츠와 멘델스존 콘체르토 1번을 협연했다. 현대 음악 연주에도 탁월한 그는 여러 현대 작곡가의 세계 초연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당시, 스티븐은 파이널 무대 위촉곡인 키모 하콜라의 바이올린 협주곡 '피들'을 연주했는데, 이십분에 달하는 신작을 일주일 만에 암보로 연주해 내 벨기에 관객들과 전 세계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티븐 맥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뉴욕 카네기홀 초연 및 커티스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세계 초연작들을 발표하는 공연의 악장을 맡은 바 있다. 한국에서 11편의 신작을 초연했는데 그중 2편은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인 이신우가 스티븐에게 헌정한 작품으로, 이 작품들은 2021년 소니 클래식 레이블에서 발매된 "틸 던" 앨범에 녹음되었다. 스티븐은 쉬무엘 아쉬케나지, 조세프 실버스타인, 아론 로잔드를 사사하며 커티스 음악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재학 당시 조앤 & 어윈 제이콥스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커티스 밀카 바이올린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후 줄리어드 음대에서 강효를 사사하며 학업을 이어가 아이린 다이아몬드 펠로우십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금의 혜택을 받으며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안티예 바이타스와 함께 전문 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며 동시에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밟고 있다.
바이올린 모리 후미카 - Fumika Mohri
1994년 일본에서 태어나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타지리 카오리와 미즈노 사치카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도호 가쿠엔 음악학교에서 하라다 코이치로와,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쾰른 음악무용대학교에서 미하엘라 마틴의 가르침 아래 바이올린을 더욱 연마했다. 2012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이자 최초의 일본인 1위 수상자로 역사에 이름을 올인 후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를,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했다. 솔리스트로서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크레메라타 발티카, 유럽 실내 관현악단 등 주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다. 안드라스 쉬프 경, 압델 라만 엘 바차, 일리야 그링골츠, 이마이 노부코, 타베아 치머만, 프란스 헬머슨, 츠츠미 츠요시 등 저명한 예술가들과 협연했다. 2023년 6월 NAXOS에서 "생조르주: 바이올린 협주곡 Op. 2 & 7"을 발매했다.
비올라 박하양
2022년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비올리스트 박하양은 일찍이 비올라를 시작하여, 예원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조기 입학해 김상진 교수 사사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왕립음악원에서 스페인 알베니즈 장학 재단의 후원으로 이마이 노부코 교수를 사사하였다. 이미 유년 시절부터 다양한 국내외 수상 경력을 쌓아오고 있는 박하양은 12세에 파리 레오폴드 벨랑 국제 음악 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de Musique et D'art Dramatique Leopold Bellan)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제15회 도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힌데미트의 비올라 협주곡을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현악 부문 3위에 올랐다. 또한, 레이나 소피아 음악원 재학 당시 스페인 소피아 여왕으로부터 최우수 학생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동아음악콩쿠르 등을 비롯한 수많은 국내 콩쿠르 수상 경력과 2013년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 독주회, 독일 뷔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Wüttembergische Kammerorchester Heilbronn), 키이우 비르투오지 심포니 오케스트라(Kyiv Virtuosi Symphony Orchestra),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광주시향과의 협연 등을 포함한 연주 경력들이 그의 커리어를 채우고 있다. 또한 많은 국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박하양은 미국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 크론베르크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 세이지 오자와 인터내셔널 아카데미에 참여해 제네바 빅토리아 홀과 파리 루이뷔통 재단, 카잘스 포룸 등에서 실내악 및 독주 연주를 했다. 일본 마츠모토 페스티벌에서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와 협업했고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와 개리 호프만,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안티에 바이타스, 콜야 블라허, 강동석, 비올리스트 이마이 노부코, 앙투앙 타메스티 등과 함께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최근 박하양은 도쿄 산토리홀과 분카카이칸을 포함해 오사카와 센다이 등 일본 전역에서 8회에 걸쳐 토호 가쿠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그리고 뉴욕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 Weil hall 홀을 비롯해, 필라델피아, 워싱턴 D. C., 보스턴 등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열린 2023 'Musicians from Marlboro' 북미 투어를 마쳤다. 박하양은 독일 크론베르크 음악원에서 울라 미너스/로레 부셰르 (UllaMinners/Lore Buscher) 장학 후원을 받으며 노부코 이마이 교수 사사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크론베르크 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첼로 아누슈카 하크 - Anouchka Hack
독일 첼리스트 아누슈카 하크 (1996)은 2021년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젊은 첼리스트로서 프리 피르메니히 상을 받았으며, 2023년 독일 음악 콩쿠르에서 독일 음악 생활재단 특별상을 받았다. 표현력 있는 소리와 생동감 있는 음악성으로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매혹적인 무대 존재감과 헌신적인 해석으로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여동생이자 피아니스트인 카타리나 하크와 듀오 연주자로, 인기 있는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콘체르트하우스 빈, 카살스 포럼 크론베르크, 피에르 불레즈 홀 베를린, 엘브필하모니 함부르크 등에서 공연한 경력이 있다.
솔리스트로서 뷔르템베르크 실내 관현악단 하일브론(WKO), 괴팅겐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방콕 심포니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솔리스트, 도르트문더 필하모니커 및 브란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콘체르트하우스 도르트문트에서 바인베르크의 프렐류드를 연주했으며 라이즈할레 함부르크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을 연주했다. 카타리나 하크와의 듀오 리사이틀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페스티벌, 베토벤하우스 본, 라이즈할레 함부르크 등 독일과 유럽 각지에서 공연을 했다. 듀오의 데뷔 앨범 "쇼스타코비치"는 오푸스 클래식과 독일 음반 비평가상에 지명됐다. 2024년 10월, 두 번째 앨범 "모든 사람은 자매가 된다"는 독일 라디오 방송국 Deutschlandfunk와 협력하여 베를린 클래식 레이블에서 발매됐다. 현재 여동생과 함께 드라이플레센 메팅겐에서 meetMUSIC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 에스토니아(국립 콘서트홀), 아일랜드(국립 콘서트홀), 이탈리아, 프랑스(루이뷔통 재단), 아르헨티나 및 스위스(제네바 빅토리아 홀) 등지에서 타베아치머만, 비비안 하그너, 앙투안 타메스티 및 다니엘 뮐러-쇼트와 같은 파트너들과 함께 연주를 하고 있다. 2024/25 시즌에는 고티에 카퓌송과 함께 런던의 위그모어 홀과 파리 필하모니 등 유럽 여러 공연장에서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독일에서 솔로 프로그램 "내면의 세계"와 하프 연주자 노엘리아 코투나와의 듀오로 투어를 진행한다. 저명한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프란스 헬머슨과 함께 공부했으며 독일 악기 펀드 수상자로서 1769년 바르톨로메오 타시니 첼로를 연주하며, 독일 음악 생활재단의 장학금 지원을 받고 있다.
피아노 신창용
대중을 사로잡으며 K-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는 클래식 스타, 피아니스트 신창용은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2017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2016년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2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레이먼드 E. 버크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21년 롯데콘서트홀 포함 4개 도시의 리사이틀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2023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뉴욕 카네기 잔켈홀, 와일홀, 보스턴 조던홀, 독일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이탈리아 바를레타 뮤직 페스티벌,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에 초청되었고 유타 심포니, 오클랜드 심포니, 센다이 필하모닉, 서울시향, 부산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인천시향, 경기필하모닉, 대전시향, 과천시향, 부천시향, 광주시향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2022년 롯데콘서트홀 상주 아티스트, 2024년 아트센터인천 마티네 시리즈의 호스트로 선정되어 협연과 실내악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2022년 신설된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8년 Steinway & Sons 레이블로 발매된 첫 음반은 미국 최대 클래식 라디오 채널인 WQXR에서 "2018 최고의 음반들"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 역시 ‘Classics Today’에서 호평을 받았다. 2020년 세 번째 앨범 ‘Gaspard de la Nuit’을 발매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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