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제167회 정기연주회, '골든 비엔나 오페레타'

 

행사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67회 정기연주회, '골든 비엔나 오페레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29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042)270-8363~5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https://djpc.artdj.kr/djpc/ 042)270-8363~5

 

 

 

 

 

 

■ 프로그램

"비엔나의 황금기 시대! 왈츠의 향연!"
"요한 스트라우스와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하이라이트!"

「 골든 비엔나 오페레타 」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집시 남작」 하이라이트
J. Strauß Ⅱ, Highlights of the operetta 「Der Zigeunerbaron」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J. Strauß Ⅱ,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프란츠 레하르, 오페레타 「명랑한 미망인」의 “사이렌 왈츠”
F. Lehár,  “Ballsirenen Walzer” from the operetta 「Lustige Witwe」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하이라이트
J. Strauß Ⅱ, Highlights of the operetta 「Die Fledermaus」

 

 

 

 

 

 

■ 출연진

지휘 빈프리트 톨 Winfried Toll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빈프리트 톨은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와 알도 발딘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1997년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04년에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과 볼프강 셰퍼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은 지휘자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Camerata Antiqua Seou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옛것(Antiqua)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라는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래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이다. 리쳐드 이가, 료 테라카도 등 고음악 대가들과의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로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로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매년 다양한 규모와 레퍼토리로 정기연주와 기획연주들을 선사하고 있다.


합창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2007년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오페라, 오라토리오, 미사 등 바로크 합창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제,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유럽투어콘서트 등 대전을 넘어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으며, 뛰어난 기량과 참신한 기획력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2024년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