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2024 대전국제음악제, 레지던스 트리오'스메타나 & 가브리엘 포레'
클래식, 오페라 2024. 8. 5. 22:20 |
행사명 : [티켓할인] 2024 대전국제음악제, 레지던스 트리오'스메타나 & 가브리엘 포레'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29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24,000원 S석 16,000원 A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무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공연소개]
대전국제음악제의 심화 프로젝트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최고의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그들의 삶과 음악을 조망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Patrick O'Byrne,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첼리스트 Atilla Pasztor가 펼치는 피아노 트리오는 올해 기념이 되는 작곡가들의 대표작을 연주합니다.
모차르트의 우아한 선율과 그의 천재성을, 포레의 프랑스적인 감성이 깃든 멜로디와 스메타나의 강렬한 표현력과 체코의 민족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W. A. Mozart / Piano Trio in G major, K. 564
모차르트 / 피아노 트리오 G장조, 작품564
Ⅰ. Allegro
Ⅱ. Andante
Ⅲ. Allegretto
G. Fauré / Piano Trio in D minor, Op. 120
포레 / 피아노 트리오 D단조, 작품120
Ⅰ. Allegro, ma non troppo
Ⅱ. Andantino
Ⅲ. Allegro vivo
Intermission
B. Smetana / Piano Trio in G minor, Op. 15
스메타나 / 피아노 트리오 G단조, 작품15
Ⅰ. Moderato assai
Ⅱ. Allegro, ma non agitato - Alternativo I. Andante - Alternativo II. Maestoso
Ⅲ. Finale. Presto
[출연진소개]
Violinist 김응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 오스트리아 콘체르트하우스, 스페인 팔라우 디 무지 카, 이태리 피렌체 극장 홀 등에서 수차례의 리사이틀과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 Goettingen Symphoniker, Jenaer Philharmoniker, Kiel Symphony Orchestra, Biel Symphony Orchestra, Cordoba Filharmonica, Oviedo Filharmonia, S.N. Chamber Orchestra, Sibiu Filharmonica, Prague Chamber Orchestra, Regensburg Philharmonic Orchestra, Symphony Orchestra Berlin, Slovak Phlharmonic Orchestra, Sofia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북도향, 과천시향, 광주시향,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향, 부산시향,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울산시향, 원주시향, 진주시향, 포항시향 등과 협연을 하였고 특히 201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서의 Elgar Violin Concerto 연주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55년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 리토미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레오스 스와로브스키가 지휘하는 파르두비체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관객 전원의 기립박수, 15번의 커튼콜을 받았다. 이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은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역시 유럽 최고의 연주자 반열에 오를 만하다”라는 찬사를 얻었다.
2012년부터 7년간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및 연주자로서 활동하였으며 매 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 “월드스타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연주가 집중 조명되며 레히클래식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은 ORF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을 통해 중계되었고, 전 공연은 라디오로 생중계되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공연 라이브 음반도 출시되었다.
멕시코의 초청으로 3개 도시 투어로 열린 Bella Artes Chamber Orchestra와의 협연은 라이브로 중계되 었고 브라질 대표신문인 El Sol에 김응수의 전면인터뷰가 실리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고 경북도향과 러시아 투어를 다녀왔으며 또한 브라질의 Gramado in Concert Music Festival에 상주음악가로 데뷔하였다.
2008년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CD 발매를 시작으로 2010년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발매되었고, 2012, 2013년에는 레히클래식페스티벌 라이브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Decca에서 <Sehnsucht(동경)>의 제목으로 솔로 음반이 출시되어 솔로 레퍼토리의 스펙트럼을 보였고, Universal Music에서 <Das Leben(바이올린으로 그리는 삶)> 음반은 ‘진정한 바이올린의 목소리 를 가진 음색’, ‘거침없는 패시지에서의 정연한 연주’라는 평을 받았으며 핫트랙스에서 6주 연속 판매량 1위, 베스트 앨범 1위를 기록하면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2년 11월, Universal Music에서 <Mein Wiener Herz(내 마음속의 비엔나)> 새 앨범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김응수는 2022년부터 300년 바이올린 음악의 역사를 30개의 공연에 담은 '점과 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모차르트 268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2024년 1월 카메라타 솔과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연주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찬사를 받았다.
김응수는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현재 2024년 대전국제음악제(DCMF)의 레지던스 아티스트이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Cellist 아틸라 파스토르
첼리스트 아틸라 파스토르는 비엔나 국립음대를 졸업하였으며, 1994년에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그는 비엔나 필하모닉 어워드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국제 체임버뮤직 페스티벌, Liezen 국제 콩쿠르, Bayreuth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아틸라는 유럽, 아시아, 남미, 미국에서 솔로와 챔버 뮤지션으로 활동하였으며, Wiener Festwochen, the Carinthian Summer, the Schubert Festival Warsaw, the Music Festival in Havana, 그리고 Festival Emäsalo in Finland 등 세계 여러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그는 Thomas Christian과 Barbara Moser와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였고, Peter Burwik가 지휘하는 앙상블의 단원으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아틸라는 Sound Institute of the Vienna Music University에서 전자음악 인턴십을 수료하였으며, 2011년에 창단된 크로스오버 앙상블 All Alba Trio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그의 앙상블 All Alba Trio는 Pasticcio 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그는 2017년부터 비엔나 토마스틱 인펠드에서 상품 관리자로 재직 중이다.
또한, 아틸라는 Aubert Tournier Foundation의 챔버앙상블을 위한 곡과 Vienna Secession을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곡 등 다양한 편성의 곡을 작곡하고 있다. 그는 Carlo Giuseppe Testore가 1697년에 제작한 첼로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Pianist 파트릭 오번
피아니스트 파트릭 오번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 졸업하였다. 그는 퀸 엘리자베스 2세 예술 장학금을 받으며 영국 런던과 파리에서 공부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도 DAAD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학위를 취득하였다.
오번은 Janetta McStay, Rosa Sabater, Alicia de Larrocha, Kendall Taylor, Vlado Perlemuter와 함께 교육을 받았으며, 1978년에는 뉴질랜드 음악대상을 수상하였고, 동경 국제 콩쿠르, 스페인 Jaen 콩쿠르, 영국 Dudley 콩쿠르, 마요르카 콩쿠르에서도 입상 경력을 자랑한다. 1983년에는 Jose Iturbi 국제 콩쿠르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오번은 New York Virtuosi, Bochumer Sinfoniker, Deutsche Kammerphilharmonie, New Zealand Symphony Orchestra, Auckland Philharmonia, RTE Symphony Orchestra, KBS Symphony Orchestra 등 다양한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TV 및 라디오에서도 녹음 출연한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Ravel의 전곡, Granados의 Goyescas, Mozart의 피아노 협주곡 등 다수의 실내악 CD를 녹음하고 발매했다.
현재 오번은 독일 국립 슈투트가르트 음악대에서 교수 및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에서 교수 및 학장을 맡았다. 그의 피아노 테크닉과 해석은 많은 국제 콩쿠르 및 유명 마스터 클래스에서 인정받아왔으며, 미국, 일본, 브라질, 이탈리아, 중국, 한국 등지에서 뛰어난 교수법과 해석으로 탁월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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