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2024 대전국제음악제,DCMF 신포니에타 '일뤼미나시옹'
클래식, 오페라 2024. 8. 5. 21:20 |
행사명 : [티켓할인] 2024 대전국제음악제,DCMF 신포니에타 '일뤼미나시옹'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27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24,000원 S석 16,000원 A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무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공연소개]
브리튼의 일뤼미나시옹(Les Illuminations)은 프랑스의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시적인 아름다움과 음악적 섬세함이 돋보이는 걸작으로, 본 음악제의 주제음악이기도 합니다. 전반부, 비발디의 열정적인 트리오 소나타 '라 폴리아' 변주곡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은 독일 크론베르크 카잘스 포럼에서 절찬을 받았습니다. 지휘자 정호진의 탁월한 해석과 소프라노 구은경, DCMF 신포니에타의 연주를 통해 그 진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A. Vivaldi / Trio Sonata in d minor, ‘La Follia’ RV 63
비발디 / 트리오 소나타 ‘라 폴리아’, 작품 63
Ⅰ. Adagio - Andante - Allegro
Ⅱ. [no tempo indication] - Adagio - Vivace - Allegro - Larghetto - Allegro
Ⅲ. Adagio – Allegro
J. S. Bach / Violin Concerto No. 2 in E Major, BWV 1042
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작품1042
Ⅰ. Allegro
Ⅱ. Adigio
Ⅲ. Allegro assai
바이올린 김응수
Intermission
B. Britten / Les Illuminations for high voice and strings, Op. 18
브리튼 / 일뤼미나시옹 작품18
Ⅰ. Fanfare 팡파레
Ⅱ. Villes 도시들
Ⅲ. Phrase and Antique 문장 & 고대 양식
Ⅳ. Royauté 제왕
Ⅴ. Marine 바닷가
Ⅵ. Interlude 간주
Ⅶ. Being beauteous 아름다운 존재
Ⅷ. Parade 퍼레이드
Ⅸ. Départ 출발
작곡 최명훈 / Stolz und Vorurteil Ⅱ für Streicherensemble <2024>
[출연진소개]
지휘 정호진
Ensemble TIMF 악장 정호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Magister 과정을 마쳤다. 이화·경향콩쿠르, 중앙콩쿠르, 동아콩쿠르, 예음 실내악콩쿠르, 해외파견콩쿠르 그리고 이태리 T.I.M 국제콩쿠르등에 입상하였고, Ars 챔버, 불가리아 Plovdiv 국립교향악단,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서울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마산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주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 통영국제음악제 SPRING SEASON에서는 윤이상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아시아 초연하기도 했다. 2010년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eine Geige, allein auf der Bühne wandelt’란 솔로 리사이틀을 기획·연주하여 주목 받았으며 같은 해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Ensemble TIMF와 Absolute Classic 지휘자로 데뷔하여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예원학교 오케스트라, The National Philharmonic in Gorzow, Berlin Philhamoniker와 Interclassic Jugend Orchester의 합동공연을 지휘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2012년부터 매년 여름 Budapest Summer Music Festival에서 The Hungarian Chamber Orchestra와 The City of Duna Chamber Orchestra를 지휘하고 있으며 제2회 권혁주콩쿠르 대상전에서 서울비르투오지를 지휘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이끌었다.
현재 한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Ensemble TIMF 악장, Budapest Summer Music Festival의Head of Strings 및 전임지휘자,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Soprano 구은경
소프라노 구은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베르첼리 비오띠 아카데미에서도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아싸미 국제콩쿠르에서 1위, 카프리올로 국제성악콩쿠르 가곡부문에서도 1위 석권, 오페라부문에서는 3위 등을 기록한 바 있으며, 사르짜나 콩쿠르에서는 최연소 입상을 하였고, 스페인 자코모 아라갈 콩쿠르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 로제뚬 극장에서는 <돈 빠스꾸알레>의 노리나 역으로 활약하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심포니와 협연하였다. 몽골국립오페라단에서는 오페라 <돈 죠반니>에서 돈나 엘비라 역을 맡아 활약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대전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도 활동하였다.
그녀는 오페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또>, <마술피리>, <사랑의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빠스쿠알레>, <돈죠반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를 비롯하여 충남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출강하고 있다.
Violist 김응수
서울예고를 거쳐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그리고 이탈리아 지네티 국제콩쿠르 1위, 그리스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등을 차지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 예술감독 및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DCMF 신포니에타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DCMF 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를 통해 창단하였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전야제, 지휘 금난새>,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의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콘서트 오페라> 초청 공연을 하였다.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안트리오 초청공연(지휘 차인홍), 베르디 오페라 (지휘 여자경), KBS대전방송총국이 주최한 <크리스마스콘서트> 와 매년 카이스트대학교 초청<시네마 인 클래식>, 국립중앙과학관 초청공연 등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으며 2019년 존 루터의 <글로리아, 지휘 천경필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전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여자경과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과 해설이 있는 스탠딩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1년 운명을 극복하여 음악의 별이 된 지휘자 차인홍과 피아니스트 이재혁과 함께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대전과 당진의 초청공연으로 객석의 기립박수와 큰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특별히 올해의 체임버 시리즈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구성하였다.
초청작곡가 최명훈 (Korea)
작곡가 최명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졸업 후 독일 브레멘 국립 예술대학교에서 K. A. Z. Diplom과 Konzertexamen을 졸업했다. 국내외 다수의 작곡 경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앙 음악 콩쿠르 작곡부문 1위, 서울 음악제 실내악 부문 상 등을 수상했다. 국제적으로도 ISCM World Music Day's, Toru-Takemitsu Composition Award Festival, GNM Nachwuchs Forum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연주단체와 협업해오고 있다.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 음악 대학교(Akademie für Tonkunst in Darmstadt) 작곡과 Gastdozent로 초대되어 후학을 가르쳤고,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임작곡가,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연주단체 앙상블 포르밍스 (Ensemble Phorminx) 상임작곡가(Composer in Residence), 대구 MBC교향악단 전임 작곡가 및 예술 감독을 역임 하였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서울시립오페라단 카메라타 멤버, 전북작곡가협회장, 국립 군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Professor 문미영
문미영 교수는 한남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스의 UNIVERSITE DE BOURGOGNE에서 불문학 석사와 DEA 학위를 받았다. 이어서 UNIVERSITE DE PARIS-XII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완료하였고, 2005년부터 2018년까지는 한남대학교 시간강사로서 강의를 맡았다. 또한, KOTRA에서 프랑스어 통역사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신세계본점 문화센터에서 프랑스 문화예술 강사 및 대우건설 프랑스어 강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한남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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