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토스카와 나비부인' 설명과 함께하는 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
클래식, 오페라 2024. 3. 30. 19:01 |
행사명 : [티켓할인] '토스카와 나비부인' 설명과 함께하는 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
유형 : 대전오페라 공연
날짜 : 2024년 4월 18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40,000원 S석 24,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Opera Studio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푸치니(Puccini)의 대표 오페라 두 편
“토스카와 나비부인” 설명과 함께하는 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
4월 1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푸치니의 명작 컬렉션 콘서트가 찾아온다.
푸치니는 특유의 애수를 띤 매력적인 선율미와 음악 속으로 빠져드는 극적인 표현 특히, 오페라 라 보엠을 시작으로 <명작의 시대>에 작곡 되어진 오페라 토스카, 나비부인, 서부의 아가씨, 잔니 스키키와 투란도트에 이르는 명작 퍼레이드는 세계의 오페라사에 이탈리아 오페라의 위상을 굳건히 하였다는 평가받고 있다.
‘해설이 있는 오페라속으로’는 오페라의 혁신적인 표현과 구상의 진실성을 추구하는 젊은 오페라단 ‘Opera Studio K’가 창단하며 선보이는 첫 번째 무대로 오페라 음악코치로 혹은 방송의 진행자로 탁월한 연주와 해설로 사랑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정태양과 함께 대전과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드라마틱한 푸치니 오페라의 음악적 정서를 깊은 감성과 절제된 표현으로 담아내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홍주영, 탁월한 연기력과 정돈된 음악성으로 폭 넓은 레파토리를 소화하는 테너 서필, 그리고 묵직하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아카데미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리톤 김광현이 노래한다. 특별히 이탈리아 오페라의 중심 라 스칼라와 국립오페라단, EBS 클래식 등에서 활동하며 음악코치로서 명성을 쌓아온 피아니스트 정태양의 해설과 연주, 폭넓은 감정의 울림으로 대전 시민들과 오페라 매니아들에게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푸치니 오페라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Program
G. Puccini / Opera <Tosca>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Recondita armonia
오묘한 조화
Ten. 서 필
“Va, tosca!”
가라, 토스카!
Bar. 김광현
“Vissi d'art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Sop. 홍주영
“Mario! Mario!”
“마리오! 마리오!”
Sop. 홍주영
Ten. 서 필
G. Puccini / Opera <Gianni Schicchi>
푸치니 / 오페라 <잔니 스키키>
“Era eguale la voce?”
“같은 목소리였어?“
Bar. 김광현
G. Puccini / Opera <Madama Butterfly>
푸치니 / 오페라 <나비부인>
Coro a bocca chiusa
허밍코러스
Piano_정태양
“Addio fiorito asil”
“안녕, 행복이 넘치는 곳이여”
Ten_서 필
“Vogliatemi bene”
“날 사랑해주세요”
Sop_홍주영
Ten_서 필
“Un bel di vedremo”
“어느 개인 날”
Sop_홍주영
■ Profile
Soprano_홍주영
아름다운 음색과 성량, 그리고 진실된 음악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소프라노 홍주영은 추계예술대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중앙콩쿠르 3위, KBS 콩쿠르 1위 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브레샤 국립음악원을 졸업, 레나타테발디 국제콩쿠르, 줄리에타 시미오나토 국제콩쿠르, 비오티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9회 프란체스코 비냐스 국제콩쿠르에서 2위, 베르디 국제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한 국립오페라단의 ‘라 보엠’의 미미로 출연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으며, 2011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에서도 ‘라 보엠’의 미미로 활약,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최고의 미미’로 인정받았다. 2014년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코지 판 투테’, 국립오페라단의 ‘돈조반니’에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독일 카를스루에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이어 국립오페라단과 대구 오페라축제의 ‘진주조개잡이’ 한국 초연에서도 주연 레일라 역을 노래하였고, 2017년 다시 한번 국립오페라단의 ‘라 보엠’에서 미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콘서트 무대에 있어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아시아 필하모닉, 대구시향, 인천시향, 원주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하였으다. 또, 2015년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서울시향과 도쿄필하모닉 합동 콘서트(정명훈 지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2016년 국립합창단의 베르디 ‘레퀴엠’, 2017년 마카오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류 지아 지휘)의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도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프라노 홍주영은 2018년 교향악축제에 광주시향과의 협연을 필두로, 예술의전당 콘서트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백작부인 역으로 서울시향과 함께했다. 같은 해 여름에는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열리는 비르기타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연출가 마르코 간디니와 함께 ‘라 보엠’의 미미를, 가을에는 대전 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으로 무대에 올린 ‘라 보엠’의 미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Tenor_서 필
테너 서필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이하여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전공실기를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동시에 로마시 음악협회로부터 주어지는 Marcello Intendente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재학중에 베냐미노질리기념콩쿨에서 우승 및 테너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3관왕을 수상하였고, 마리오란자 콩쿨과 라우리볼피 콩쿨, 세계종교음악 콩쿨 등 다양한 국제콩쿨에서 수차례 우승 및 입상하였다. 재학중에는 프랑스에서 매해 개최되는 지중해연안국 음악축제인 지중해 음악축전에 2년 연속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하여 파이널 연주를 맡았고, 그외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지의 유수의 극장과 연주홀에서 오페라 주역과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귀국 후에는 국립오페라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오페라 60주년 기념갈라에 에드가르도 역할로 출연함을 시작으로, 이후 대한민국 오페라사를 기념하는 연주때마다 주역가수로 참가하여 국립오페라단 50주년 기념갈라에서는 카르멘의 돈 호세로, 한국오페라 70주년 기념갈라에서는 알마비바 백작으로 출연하였다.
정명훈의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출연과 대전시립 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 등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 및 합창단과 협연하였고,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을 비롯 각 지역 주요 극장을 비롯 국내외에서 수백여회의 오페라와 신작 오페라,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테너 서필은 특히 오페라에서의 탁월한 연기력과 정돈된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아 국내 초연 오페라와 국내초연작품과 창작작품에서 유감없이 그 실력을 발휘하며 작품의 캐릭터를 가장 잘 읽어내는 성악가로 알려져있다. 또한 폭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바로크 영역의 헨델 오라토리오부터 푸치니와 비제, 레온카발로에 이르는 리릭 테너의 영역까지 다양한 역할로 활동중이다. 또한 현대곡이나 창작곡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나타내어 코미디나 광적인 연기까지 성격연기와 현대적인 캐릭터 재구성에도 정평이 나 있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부활>, 하이든의 천지창조. 모차르트와 케루비니의 미사곡과 레퀴엠. 푸치니의 영광미사. 베토번의 9번 합창교향곡과 윤이상의 현대 교성곡 Mein land! mein Volk, 등 오라토리오와 대규모 관현악 작품에 출연하였고 오페라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신데렐라>,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 <리골렛토>,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비제 <카르멘>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슈트라우스 <박쥐> 무소르그스키 <보리스 고두노프> 풀랑 <카르멜 수녀회의 대화> 브리튼 <컬류리버> 등 30여개의 오페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간지와 월간지에 음악과 사회현상을 통찰하는 음악칼럼과 '서필의 오페라 톡톡(Talk Talk)' 라디오 방송, '클래식 톡톡' 월간지 클래식 입문 글을 쓰는 기고가로도 활동하며 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Baritone_김광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 만점 졸업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졸업
이화경향 콩쿠르 2등, Papam 콩쿠르 1등, 이탈리아 베르디아니 바리톤,베이스 콩쿨1등 및 청중상, Salice d’oro, citta di Pienza, Magda Olivero 콩쿠르에서 입상
<피가로의 결혼>, <결혼대소동>, <세빌리아의 이발사>, <신데렐라>,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팔스타프>, <토스카>, <쟌니 스키키>, <라 보엠>, <박쥐>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
홍콩, 일본, 벨기에, 독일,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초청 콘서트 출연
월간 <객석> 세계 오페라 무대를 빛내는 한국의 성악가 75인에 선정,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교육부 주최 <온드림 교과서 음악회> 영상 제작 참여,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여행>, <라 보엠>에 참여하는 등 현재 전문 연주자로 왕성히 활동 중
현) 목원대학교 외래 교수
Piano_정태양
피아니스트이자 오페라 코치 정태양은 2007년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며 데뷔한 후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이후 리카르도 무티 이탈리안 오페라 아카데미, 빌크로즈 아카데미의 가곡 듀오 과정, 브리튼 피어스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옥스퍼드 리더 페스티벌에 선발되어 오페라와 가곡 과정을
수료했다.
라 스칼라 극장, 코모시립극장, 파비아 극장, RAI 국영 방송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주 호프 극장, 소프라노 아프릴레 밀로 아카데미, 뮌헨 히달고 페스티벌, 아마데우스 팩토리 등에서 활동했고 국내에서는 더 하우스 콘서트, 마포 클래식 M축제,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세종예술의전당 여민락 콘서트,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및 문화드림콘서트, 조이오브스트링스 정기연주회,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EBS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KBS 「음악실」, 「생생클래식」, 「열린음악회」, MBC 「TV 예술무대」, 평화방송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오르페오 TV 「오드포트 라이브」, 한경 아르떼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등에서 청중을 만나고 있으며 특히 EBS 오디오e지식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를 진행하며 약 1년간 36편의 작품을 소개했다.
현재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담당 오페라코치로 재직,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EBS FM 「정경의 11시 클래식」 중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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