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DMA캠프 2023,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3년 9월 28일~12월 1일
관람시간 : 10:00~18: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대전시립미술관 https://www.daejeon.go.kr/dma/ 042-270-7335

 

 

 

 

 

 

대전시립미술관 DMA캠프 2023 세 번째 전시 개최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
- 9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전창작센터 -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DMA캠프 2023’의 세 번째 전시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를 12월 1일까지 대전창작센터(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70)에서 개최한다. 
    ※‘DMA 캠프’는 대전시립미술관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젊은미술 지원프로그램’으로 관내 창조적 문화환경 조성과 지역미술 역량을 강화하는 미술생태계 지원 사업이다. 

□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는 정철규의 기획으로 소설과 영화 속 인물들과 만난 다섯 명이 그리는 ‘사랑’에 대한 단상이다. 

 ㅇ 전시 타이틀의‘구름’과 ‘진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만남을 통해 맺어진 관계와 그 속에서 현존하는 자아 대신 잠시 다른 인물이 됨을 의미한다. 사회적으로 호명되는 이름이 아닌 내 속의 또 다른 내가 되어 들여다보는 사랑과 그 이면에 감춰진 수많은 감정과 서사를 만나고자 한다. 

 ㅇ 참여 작가 ㅇㅇㅇ ㅇㅇ, ㅇ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ㅇㅇ ㅇㅇㅇ ㅇㅇㅇ는 사실 이 전시의 기획자인 정철규의 또 다른 이름, 즉 부캐이다. 이들은 전시는「브로크백 마운틴」(2006년 作 / 제이크 질렌할, 히스 레저 주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년 作 / 티모시 샬라메, 아미 헤머)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나 소설 속으로 들어가 등장인물과 만나 시간과 공간, 국적과 연령을 넘나들며 ‘사랑’에 대한 관념을 확장한다. 

 ㅇ 전시를 기획한 정철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라는 단어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질문하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ㅇ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 관람으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한편, DMA캠프는 올해 2월‘오늘날의 미술에 대한 모든 대안적 형태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시작, 블라인드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심사는 내부의 김주원(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외부의 김노암(아트스페이스 휴 대표), 심지언(월간미술 편집장)이 맡았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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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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