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제7회 A.H.C.P RISING STAR CONCERT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19일~6월 23일
시간 : 19:30 ~ 21:0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10분 포함)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현장결제, 전화예매 

 

 

 

 

 

 

[공연소개]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 6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제7회 A.H.C.P RISING STAR CONCERT’ 공연이 아트브릿지에서 진행됩니다 :)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6월 19일 월요일 바이올리니스트 김명한을 시작으로 20일 화요일에는 테너 김지완 21일 수요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영서 22일 목요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재승 마지막으로 23일 금요일에는 첼리스트 황진하가 각각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귀한 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출연진, 프로그램소개]

■ 2023.6.19.(월) 바이올리니스트 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명한은 목원대학교 관현악학부를 졸업하였으며(조기입학)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을 사사하고 있는 그녀는 솔리스트로서 타고난 연주기량으로 2019년 대전음악제 트리플솔리스트시리즈, 2020년 피아니스트 윤초원 렉쳐리사이틀 솔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2021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인 바이올린 독주회를 진행하였다.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앙상블에 대한 연구로 대학 재학 중 TJB오케스트라, 가톨릭챔버오케스트라 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졸업 후 오푸스오케스트라, DCMF오케스트라, 서울유스오케스트라에서 단원 및 객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보훈오케스트라와 씨엘챔버오케스트라에서 악장,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클래시모필하모닉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실내악연주자로서 활동영역을 넓혀 쉔트리오, 세이스앙상블, 이리스콰르텟 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아울러 교육자로서 목원대학교에서 예술교양수업 출강 및 진천교육지원청 학생오케스트라, 충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예술융합강사로 강의하며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윤초원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전공 졸업
· 동대학원 반주전공 석사
· 피아니스트 윤초원 렉쳐리사이틀, 서울창작음악제, 대전현대음악제 외 다수 연주
현) 목원대학교 대학원 반주전공 박사 과정 재학 중
    앙상블 하랑 리더, 보이스 앙상블 노이시아모, 이리스콰르텟 멤버

프로그램

A. Beach (1867~1944)
Romance for Violin and Piano

W. A. Mozart (1756~1791)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E Minor, K.304
I. Allegro
II. Tempo di Menuetto

INTERMISSION

L. v. Beethoven (1770~1827)
Violin Sonata No.9 in A Major Op.47 “KREUTZER”
I. Adagio sostenuto – Presto
II. Andante con variazioni
III. Presto



■ 2023.6.20.(화) 테너 김지완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색과 순수한 음악을 지향하는 테너 김지완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성악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음악과 문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도이하여 이탈리아 피아첸차 ‘G.Nicolini' 국립음악원 성악전공 전문 연주자과정(Biennio)을 졸업하였다. 졸업 후에도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G.Donizetti 아카데미에서 성악과 합창지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20 시즌 이탈리아 피아첸차 시립극장에서 오페라 합창단원을 역임하였다.
2021년 귀국 후 피아첸차 동문음악회를 시작으로 아트브릿지 주최 폰테다르떼 마술피리 & 아리아 갈라콘서트, 피아니스트 강혜림과 함께 하는 오페라이야기, 클라라 하우스 주최 이탈리아 가곡의 밤, 제 34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팔리아치 Peppe역으로 출연하였다
국내에서는 박상록, 차두식 교수를 국외에서는 Gianni Maffeo, Nicola Martinucci, Garbi Fracesca, Scaravella Elio 에게 사사한 테너 김지완은 현재 국내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있다.

 피아니스트 강혜림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피아노 전공 수석졸업
· 이탈리아 피아첸차 G.Nicolini 국립음악원 오페라코치 석사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G.Donizetti 아카데미 피아노코치/합창지휘 디플로마
· 대전음악제,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음악회, 한밭신인음악회, 폰테다르떼 모노드라마 갈라콘서트, 마술피리&아리아 갈라 등 다수 연주회 및 독창회 반주

프로그램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A Vucchella
Non t'amo più
Sogno
Ridonami la calma
Addio

Robert Schumann (1810~1856)
Dichterliebe (시인의 사랑)



■ 2023.6.21.(수) 피아니스트 김영서

따뜻하고 진한 음색, 진중한 열정으로 가득 찬 연주자로 평을 받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영서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세종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도미하여 미국 클리블랜드 음대(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취득하였다. 대학교 재학 당시 4년 동안 실기우수자로 발탁되어 실기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장학생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또한, 미국 유학 시절, CIM Dean Scholarship 장학금을 획득하며 우등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교육 신문사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Young Artist Festival’에 참가하였으며, 독일 모차르트 한국 콩쿠르 지역 예선 1위, 본선 1차 2위, 아르스노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콩쿠르 2위, 한예음악콩쿠르 3위 등 그 외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하였다. 학부 재학 시절 협연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본교 오케스트라와 협연, 영산아트홀에서 인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또한, 청송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에 초청되어 Ukraine Chernivtsi Philharmonic Orchestra 와의 협연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전예고 동문 음악회 ‘AVANT’ 연주를 시작으로, Art Bridge A.H.C.P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 서초 코스모스 아트홀과 삼모아트홀에서의 정기 연주 등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다졌다. 미국 유학 시절 당시 Kulas hall, Mixon hall 에서의 수차례의 연주 및 리사이틀을 하였고, Todd Wilson 교수의 추천으로 Cleveland Music & Art at Trinity Cathedral에 초청되어 리사이틀 가지며 큰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서울 국제 교류 음악센터에서 주최하는 Rising star series 에 초청되어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또한 리더인 피아니스트 이상미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피아니스트 단체 ‘Klavierraum’의 멤버로 서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회의사당 등에서의 연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였다.
 실내악과 앙상블에도 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대전예술고등학교 동문으로 이루어진 Trio Dear와 2020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청주 KBS 라디오에서 인터뷰, 서초 실내악 축제에 참가 하였고, 최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2021년 피아니스트 강미연과 피아노 듀오 DUO ON을 창단하여 한국 피아노 듀오 콩쿠르 1위, 가와이 초청 연주 등 듀오 피아니스트로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오는 7월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Kathryn Brown, 이상미, 유혁, 권지영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영서는 Klavierraum 멤버, Trio Dear, Duo ON 피아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학부 시절부터 함께 해온 이상미 교수를 사사하며 국민대학교 피아노 연주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프로그램

Jean-Philipe Rameau (1683~1764)
Les Tendres plaintes in d minor
Gavotte et 6 Doubles (6 variations)

F. Mendelssohn (1809~1847)
Variations Serieuses Op.54

INTERMISSION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13 in E flat Major, Op.27-1
I. Andante – Allegro - Tempo I
II. Allegro Molto e vivace
III. Adagio con espressione
IV. Allegro vivace – Tempo I – Presto



■ 2023.6.22.(목) 피아니스트 김재승

수직과 수평의 조화, 굵은 선의 음악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김재승은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피아니스트 송혜주에게 사사하여 우수하게 졸업한 뒤 같은 해 독일로 유학의 길을 올랐다. 독일에서 Tomas Günter, Susanne Achilles,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적 지식, 다양한 소리에 대한 연구와 테크닉 등 많은 것을 배워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Master 과정 만점 및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하였다.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가야에게 사사하여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배워 Master 과정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 과정(CAS)은 세계적인 거장 Carmen Piazzini 에게 사사 하여 수료하였다.

칼스루에 국립음대 재학 당시 Velte Saal, Genuit Saal, Wolfgang Rihm Forum 등 많은 홀에서 연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입학당시 좋은 기회로 Prof. Dr. h. c. Daniel Fueter의 Campus One 런치 연주회에 참여 할 수 있었다. 또한 독일 Sankt Goa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 Happy Birthday Ludwig!’ 베토벤 250주년 기념 연주회와 독일 Ulm 베토벤 250주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의 일원으로 초청되었다. 많은 연주활동과 더불어 소프라노 Maria Venuti 의 클래스 전임 반주자로 함께 하였고, KammerMusik (실내악)을 Michael Uhde 와 Markus Stange 에게 사사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열정을 가지고 귀국한 피아니스트 김재승은 현재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Ottimo Ensemble 전임 반주자와 세종 청년문화 예술인협회 이사로 선임되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사사) 이민희, 오영란, 송혜주, 한가야, Carmen Piazzini

프로그램

J. S. Bach (1685~1750)
Toccata G Major, BWV.916

F. Mendelssohn-Bartholdy (1809~1847)
‘Lieder ohne Worte’ Op.19
No.1 Andante con moto
No.2 Andante espressivo
No.3 Molto Allegro e vivace
No.4 Moderato
No.5 Piano agitato
No.6 Andante sostenuto (Barcarolle Venitienne)

INTERMISSION

J. Brahms  (1833~1897)
Rhapsody Op.79 no.2

F.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a minor D.537, Op.164
Ⅰ. Allegro ma non troppo
Ⅱ. Allegretto quasi andantino
Ⅲ. Allegro vivace



■ 2023.6.23.(금) 첼리스트 황진하

첼리스트 김현실 사사로 첼로를 시작한 황진하는 첼리스트 조영창, 츠요시 츠츠미, Kirill Rodin, Tamás Varga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고 한국에서 열린 마스터클래스에서 인연을 맺은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의 Kirill Rodin 교수를 만나 19세에 러시아로 첫 유학길에 올랐다.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에서 공부하며 러시아 음악을 경험한 그녀는 독일로 건너가 본격적인 유학생활을 시작하였다.
독일 쾰른 음악대학에서 Michael Hablitzel을 사사하여 솔리스트 뿐만 아니라 앙상블 부문에서도 학사 학위를 동시 취득함으로 폭 넓은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닦은 후 뉘른베르크 음악대학에서 Siegmund von Hausegger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최고점수(1.0 mit 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독일에서의 학업 중 NRW Pojektorchester 'Sinfonia' 에서 수석과 솔로 첼리스트, Opernakademie Henfenfeld 객원수석, Staatstheater Nuernberg의 기획연주에서 수석을 맡아 연주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자 뿐 아니라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또한 독일 ZDF 방송국 생방송에서의 라이브 연주와 여러 콘서트홀과 하우스콘서트에서 솔로 연주를 하는 등 솔리스트로서도 인정받으며 그 기반을 닦았다.
프랑스 Les Musicales du Centre 국제콩쿨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고, 이탈리아 Domenico Savino 국제콩쿨에서 솔로부문과 앙상블부문에서 모두 1위를 함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탈리아 Città di Caserta 국제콩쿨에서는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함으로 그녀의 실력이 입증되었다.
귀국 후, 서초 서리풀 축제에서의 독주회와 2019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cpbc 삿포로 국제교류 연주 협연, 인천 밀레니엄홀 초청연주, 프로젝트 앙상블 The Trio, 노메딕 앙상블 등의 연주로 솔로 뿐 아니라 앙상블 연주자로서도 그 역량을 발휘하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청소년 스트링스앙상블을 이끌고 상하이 현지에서의 국제교류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는 대전 아트오케스트라 수석, 알음챔버오케스트라 수석, All that cello 앙상블, Triole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민경

·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수석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diplom) 및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최고 점수 졸업
· 2007-2010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음악 코치 역임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 오페라 및 음악극 다수 작품 참여
· 목원대, 공주대, 나사렛대학교 강사 역임
현) 앙상블솔리데오 대표, 전문연주자

프로그램

Julius Röntgen (1855~1932)
Cello Sonata no.2 op.41
Ⅰ. Allegro non troppo ed affettuoso
Ⅱ . Vivace ma non troppo presto
Ⅲ . Adagio
Ⅳ . Allegro agitato

Johannes Brahms (1833~1897)
Wie melodien zieht es mir
von ewiger Liebe
Minnelied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ücke Op.73

Reinhold Gliere (1875~1956)
Ballade for Cello and Piano 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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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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