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이종운 피아노 독주회
클래식, 오페라 2023. 6. 3. 00:36 |
행사명 : [티켓할인] 이종운 피아노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27일(화)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관람가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피아니스트 이종운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공연소개]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독주, 듀오, 실내악 등 다양한 연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종운이 6월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을 준비한다.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음악과 러시아 쇼팽이라 불리는 ‘스크리아빈’의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부는 ‘쇼팽’의 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쇼팽’은 평생 피아노곡을 작곡한 만큼 낭만주의 피아노 작품의 큰 영향을 준 작곡가로 그의 음악은 꿈을 꾸는 듯 자유로운 ‘쇼팽’만의 독자적인 작품을 연주한다. 인터미션 이후 작곡가 ‘스크리아빈’의 곡 <24 preludes, op.11>을 연주한다. 이 곡은 건반의 화려한 색채와 비범한 하모니를 통해 미래 스타일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짝수 번호의 작품들이 더 길고 깊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처럼 피아노 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쇼팽’, 그의 음악에 영감을 받은 작곡가 ‘스크리아빈’ 이 둘의 비슷하지만 다른 그들의 음악을 피아니스트 이종운의 연주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1부
(F. Chopin)
1.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2. Impromptu No. 1 in A Flat Major, Op. 29
3. Fantasy-Impromptu No.4 in C sharp minor Op. 66
4. Fantasy in F minor Op. 49
-Intermission-
2부
(A. Scriabin)
5. 24 preludes, op.11
*본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프로필]
Pianist 이종운
음악에 대한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깊은 표현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이종운은 대전에서 태어나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일찍이 목원대학교 콩쿨 2위, 대전 가톨릭 콩쿨 1위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재학시절 당시 서울시장배 콩쿨 3위, 작곡 정기연주회와 피아노 정기연주회 솔로 연주에 출연하였고, 협주곡의 밤을 통해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c Mainz)에 입학하여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다. 학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그 이후, 활동무대를 오스트리아로 옮겨 비엔나시립음대(Musik und Kunst Privatniversität der Stadt Wien)에서 전문연주자과정(Certificate of Performance)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독일 John-F Kennedy-Haus, Große Kurhaussaal im Kurhaus, 오스트리아 Klaviergalerie Kaisersaal 등 독일과 오스트리아 여러 도시에서의 연주를 통해 젊은 연주자로서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발휘하였다.
Internationale Rachmaninoff – Gesellschaft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Boris Bloch, Internationale Musikbegegnungsstätte Haus Marteau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저명한 교육자인 Bernd Glemser, 이 밖에 Gunther Anger, Alfredo Perl, Thomas Duis, Jura Margulis, Cyprien Katsaris,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더욱 수준높은 음악적 발전을 위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이승란, 권택천을 시사하였고 국외에서는 Heinz Zarbock, Dr.Johannes Kropfitsch를 시사했다.
2018년 10월 귀국 후 현재 충남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을 하고 있으며, 연주자로서는 제 30회 한밭신인음악회, 제 51회 대전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및 더 트리오, 피아빌레 피아노 앙상블 등 독주와 실내악 다양한 연주로 무대를 선보였고 대전지역 대표 음악축제인 2021년 제 7회 대전음악제 청년솔리스트에 선정되어 성공적인 독주 무대로 대전 지역 예술인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솔로, 듀오, 실내악등 다채로운 방면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동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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