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오진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Remember'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4월 11일(화)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학생 50%할인)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www.daejeon.go.kr/kmusic/ 

 

대전광역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여는 한국음악)> 2023. 3. ~11.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

www.daejeon.go.kr

 

 

 

■ 공연 소개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매년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만족감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열정과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창의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연주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Remember’이라는 타이틀로 4명의 작곡가의 작품으로 기획하였다.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 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을 대표하는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프랑스 근대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 가곡의 왕이라고 불리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를 관객에게 선사하려 한다.



■ 공연 프로그램

4 Romantic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75 / A. Dvořák (1841-1904)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낭만적 소품, 작품75 / 안토닌 드보르작
Ⅰ. Allegro moderato 
Ⅱ. Allegro maestoso 
Ⅲ. Allegro appassionato 
Ⅳ. Larghetto 

Violin sonata in Eb Major, Op.18 / R. Strauss (1864-1949)
바이올린 소나타 Eb 장조, 작품18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Ⅰ. Allegro, ma non troppo 
Ⅱ.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Ⅲ. Finale: Andante – Allegro 

intermission

Apres un Reve for Violin and Piano Op.7 / G. Faure (1845-1924)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꿈을 꾼 후에, 작품7 / 가브리엘 포레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Op.162, D.574 “Grand Duo” / F. Schubert (1797-182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 장조, 작품162 D.574 ‘그랜드 2중주’ / 프란츠 슈베르트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 Trio. Presto
III. Andantino
IV. Allegro vivace



■ 연주자 프로필

Violinist_ 오진주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수석 입학, 졸업 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빅토르 트레치아코프 교수를 사사하고,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다. 완벽하고 성공적인 연주, 음악적 성숙함과 함께 무대에서의 놀라운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동시에 자신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갖춘 폭넓은 연주력으로 호평 받는 전문 연주자이다.

일찍이 바이올린에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중도일보 콩쿨 1위, 선화예고 챔버콩쿨 입상, 한ㆍ미 청소년 콩쿨 금상, CTS 콩쿨등 다양한 콩쿨에서 입상, 충남교향악단과의 협연과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Köln Neue Musik Festival연주, C. Bechstein 주최로 개최된 Young Professional 신인 연주자 독주회, 독일 쾰른 Fritz Thyssen Stiftung 장학재단 초청연주, 2011년 개최된 말러 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 Ferdinand Hiller 200주년 festival,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본 영사관 초청연주 등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독일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2016년부터 바쁜 행보를 보이는 그녀는 TIMF 앙상블 객원으로서 윤이상 국제콩쿨, 세계적인 지휘자 Christoph Eschenbach의 지휘로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을 함께 연주하였으며, 프리마돈나 조수미, 임선혜, 바이올리니스트 Leonidas Kavakos, 정경화, 살아있는 전설의 피아니스트 Rudolf Buchbinder, 손열음 등 세계 유명연주자들과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4월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첫 번째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2018년 1월 대전 대덕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4월 [Romantic Spring]이라는 타이틀로 대전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11월 대전 KAIST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2019년부터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Passion & Emo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전문화재단으로부터 차세대 artiStar로 인정받아 그해 3월과 11월 연주를 기획하여 큰 호평을 받았고, 2020년 역시 <Passion & Emotion Ⅲ>라는 주제로 그녀만의 음악적 견해를 넓히며 관객과 소통하였다.
2021년 6월에는 <Passion & Emotion Ⅳ>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10월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Passion & Emotion Ⅴ>로 처음 무반주 리사이틀을 개최하였고. 2022년 12월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BACH & YSAYE>로 두 번째 무반주 리사이틀을 개최하였다.

국내에서 우리나라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故 양해엽을 사사하고, 독일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자 교육자인 Victor Tretiakov(빅토르 트레치아코프)교수와 Max Rostal(막스 로스탈)의 마지막 제자 Herwig Zack(헤르비히 착)을 사사한 오진주는 2018년과 2019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 젊고 유망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디벨렌 트리오, 피움챔버오케스트라 악장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Piano_ 민경식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및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아, 독일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그리스, 독일,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스웨덴, 이태리, 대만,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연주
독일 쾰른 국립음대 반주강사 및 예후디 메뉴인 재단(LMN) 연주자 역임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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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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