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클래식] 첼리스트 황지인 리사이틀 Fly to Series 1 [지중해로의 여행], 대전공연
클래식, 오페라 2015. 5. 4. 22:27 |공연명 : 첼리스트 황지인 리사이틀 Fly to Series 1 [지중해로의 여행]
공연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공연날짜 : 2015년 5월 30일
공연시간 : 19: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첼리스트 황지인 리사이틀
Fly to Mediterranean Sea, 지중해로의 여행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부부의 날 등 5월은 가족적인 행사와 기념일로 가득한 가정의 달이다. 또한 입하와 소만의 시기로 따스한 기운과 생명의 기운이 왕성해 지는 시기이다.
가족과 함께 다가올 여름 휴가계획을 생각하는 이 시기, 첼로를 들은 음악가가 지중해 여행으로 안내 한다.
오는 5월 3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첼리스트 황지인의 음악여행 시리즈 첫 번째 리사이틀이 펼쳐진다. 풍부한 음악성과 깊은소리를가지고 있는첼리스트 황지인은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후, University of Michigan Specialist (실기박사)과정을 전액장학금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이미 국내에서이화경향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국 음악 협회, 청소년 실내악, 음악춘추 콩쿠르 1등에 입상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해외에서 Sorantin International Competition, New York Young Artist Competition에 입상하여 다시 한번 두각을 드러내었다.
이번 연주에서 그녀는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작곡가들과 각 나라의 첼리스트에 의해 편곡되어진 곡들을 연주하며, 문명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꽃을 피운 곳에 녹아있는 예술의 발자취를 느껴보려 한다.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으로 불리 우는 이탈리아 작곡가 비탈리의 <샤콘느>를 시작으로 스페인의 작곡가이자 첼리스트인 카사도가 작곡한 세 악장의 춤곡으로 이루어진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이탈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인 파가니니의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프랑스 작곡가 프랑크의 <첼로 소나타 A장조>가 연주된다.
5월의 마지막 주말, 음악가가 운행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어보자.
[프로그램소개]
Tomaso Vitali(1660-1711)
Chaconne(transcribed for cello and piano by Luigi Silva)
Gaspar Cassado(1897-1966)
Suite for Violoncello solo
Ⅰ. Preludio - Fantasia
Ⅱ. Sardana (Danza)
Ⅲ. Intermezzo E Danza Finale
Niccolo Paganini(1782-1840)
Variations on One String on a theme by Rossini (Edited by Pierre Fournier)
- Intermission -
César Franck(1822-1890)
Sonata in A major(Transcribed by Jules Delsart)
Ⅰ. Allegretto ben moderato
Ⅱ. Allegro
Ⅲ. Recitavo fantasia
Ⅳ. Allegretto poco mosso
[출연진소개]
황지인 Cellist
풍부한 음악성과 깊은 소리를 갖고 있는 첼리스트 황지인은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후, University of Michigan Specialist (실기박사)과정을 전액장학금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이미 국내에서 이화경향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국 음악 협회, 청소년 실내악, 음악춘추 콩쿠르 1등에 입상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고, 또한 해외에서 Sorantin International Competition, New York Young Artist Competition에 입상하여 다시 한번 두각을 드러내었다.
재학시절 영국CAE 초청 Recital을 비롯하여, MBC후원 사랑의 칸쵸네 특별 초청연주, 한․일 합동 연주회, Jeunesess Musicales 데뷔시리즈 초청 독주회, 일본 Sapporo 실내악 연주, 젊은이 음악제, KBS FM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초청 Solo & Quartet연주, Hong Kong Classic Radio 초청 연주 등을 하여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Hearbst Theatre, San Francisco Conservatory Recital Hall, Rackham Auditorium, Stern Music Hall, Britton Recital Hall, Kerry Town Music Hall, 서울대학교 문화관, 예술의 전당, 영산아트홀, 호암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세라믹 팔레스홀, 금호 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협연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국제적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Jeunesess Musicales World Orchestra, National Orchestra Institute, Pacific Music Festival, Asian Youth Orchestra 에서 수석을 역임하여, 세계적인 지휘자 Kurt Masur, Christoph Eschenbach, Michael Tilson Thomas, Charles Dutoit, Sergin Comissiona 등과 함께,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홍콩 등지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오케스트라 및 챔버 연주활동을 하여 음악적 폭과 깊이를 더하였다.또한 World Cello CongressⅢ, Kronberg cello Festival 등에 참가하여 E.Bengtsson, N.Gutman, D.Shafran, J.Starker, B.Greenhouse등에게 사사하였다.
첼리스트 황지인은 MTAC, JEC, 예원, 서울예고, 선화 예술 중·고등학교, 한국 첼로 음악 협회, Korea String Research Institute, 대전 영재 아카데미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여 후학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University Symphony Orchestra 수석,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수석 및 첼로 앙상블 단원, 서울 시향, 부천 시향, 서울 돔 챔버, 소리얼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챔버 플레이어스 21 수석 첼로로 활동하고 있다.
배자희 Pianist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업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석사, Rutgers University(New Jersey )박사(DMA)졸업
연세대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tgers University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Michigan University Commons 초청 독주회, Schare Hall 독주회, 음연콩쿨 2위
Le Moulin de An'de(프랑스) international competition 우승,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Tokyo prime orchestra 정기연주회 동경 협연
현) 서울예고, 대전예당 아카데미 출강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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