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클라라하우스 기획공연, 베토벤 프로젝트 1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0년  11월 7일(토) 

시간 : 오후 5시 

장소 : 클라라하우스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전석 16,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70분 (인터미션 : 10분) 

주최/기획 : 클라라하우스 

문의처 : 042-867-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공연소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2020 BEETHOVEN PROJECT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고요한 날개가 휘날리는 곳에

 

악성,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적으로 완전한 음악을 추구했던 음악사의 계몽가이자 선지자!

너무도 인간적이었던 베토벤!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악성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가들의 오마쥬!

 

진정한 베토벤의 예술은 하일리켄슈타트의 유서를 딛고 다시 일어선 시점부터 시작한다. 

온고지신, 귀가 먹은 후 과거의 양식과 자신의 독창성을 결합해 고전주의를 완성하고 새로운 시대, 낭만주의의 시작을 알리는 전무후무한 작품을 탄생시킨 베토벤은 진보하는 시민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 진정한 예술로서 음악의 전형을 창조하기에 이른다. 현존하는 베토벤의 방대한 자필 악보와 스케치를 토대로 그가 어떻게 곡을 완성해나갔는지, 쓰고 지우고를 수없이 반복하며 모든 악상을 형상화하기 위한 끈질기고 집요한 열망과 노력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끈질긴 생명력을 명확한 구조와 박력있는 리듬으로 승화시킨 악성 베토벤!

 

2020년은 코로나19의 전무후무한 공황속에서도 대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국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존경과 경외를 담아 표현하고 즐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코로나19, 세계적인 펜더믹 상황을 겪고 있는 우리를 서로 위로하고 불굴의 인간상을 살다간 베토벤의 일생을 좇아 가장 인간적인, 존엄한 인간성을 돌아보고 아름다운 사회의 가치로 존중받는 예술의 목적을 실현하고자 한다. 

 

음악은 언제나 영혼의 백신! 

Music is always the Vaccine of Soul!

 

 

 

 

 

 

[프로그램]

 

PROJECT 1

11월 7일 (토) 저녁 5시 클라라하우스

 

Ludwig van Beethoven (1770 – 1827)

 

Cello Sonata No.5, in D Major Op.102-2                       Violoncello 남궁동

첼로 소나타 제5번 D장조 Op.102-2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Ⅲ. Allegro 

 

Violin Sonata No.4, in a minor Op.23                               Violin 장진선 

바이올린 소나타 제4번 a단조 Op.23 

Ⅰ. Presto 

Ⅱ. Andante scherzoso, piu allegretto 

Ⅲ. Allegro molto

 

Piano Sonata No.14, c# minor Op.27-2                              Piano 이준영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단조 Op.27-2 ‘월광’                            

Ⅰ. Adagio sostenuto 

Ⅱ. Allegretto - trio 

Ⅲ. Presto agitato 

 

Piano Trio No.4, B♭ Major, Op.11                                   트리오 마노아

피아노 3중주 제4번 B♭장조, Op.11 ‘거리의 노래’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Ⅲ. Tema: Pria ch'io l'impegno, allegretto 

   Var. 1-9 

 

 

 

 

 

 

[프로필]

 

Trio Manoah는 독일에서 최고연주자과정까지 모두 마친 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준영, 바이올리니스트 장진선, 첼리스트 남궁동이 함께 모여 만든 트리오 팀이다.

독일유학시절 부터 크고 작은 무대에 함께한 그들이 휴식과 평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Manoah라는 이름으로 힘든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같은 음악을 선물하고 평안함과 위로를 전해주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 6월 대전음악협회 선정 유망단체초청 연주와 국립중앙과학관 초청공연 그리고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클래식 음악과 관객을 이어주는 일체감 있는 무대를 펼치고 있다. 

 

Violin 장진선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뤼벡 국립음대 Bachelor 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Master 졸업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졸업

독일 HfMDK 오케스트라, Mainz Virtuosi 악장 역임

충남대학교 강사역임

현) 대전예고 출강, 앙상블 소토보체 단원, 트리오 마노아 멤버

 

Violoncello 남궁동

대전예술고등학고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학사, 석사 졸업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대전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 실내악강사 역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선정

대전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현) 챔버플레이어스 21 단원, 앙상블 소토보체 단원 ,앙상블 첼리 콤비 멤버 ,트리오 마노아 멤버

 

Piano 이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독일 뤼벡 국립음대 학사, 석사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협연

쾰른 벡슈타인 피아노 young Professional 피아니스트 선정 및 초청 독주회

현) 전남대, 한국교원대, 인천예고, 강원예고 출강, 트리오 마노아 멤버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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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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