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2019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피아노서커스
클래식, 오페라 2019. 3. 17. 12:30 |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9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피아노서커스
유형 : 대전클래식공연
날짜 : 2019년 3월 26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세계 최고의 현대 음악 앙상블 중 하나로 인정받은 피아노서커스는 아주 독특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날카롭고 본능적인 현대적 감성과 피아노 6대의 놀라운 힘이 고전적인 기교와 정확성으로 연주자의 손끝에서 어우러진다. 트레이드마크인 원형의 피아노 배치로 유명한 피아노서커스는 팀이 결성된 이유이자 상징과도 같은 스티브 라이히의 ‘식스 피아노 Six Pianos’ 연주와 음악에의 학문적 탐구, 그리고 피아노서커스의 창립 멤버인 막스 리히터 등 이 세 요소가 모여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현대 음악에서의 독특한 자리매김과 100여 편 이상의 작품들은 피아노서커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창적인 스타일, 새로운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은 많은 영향을 준 바 있다.
피아노서커스는 30여 년 활동하면서 그레이엄 피트킨, 데이비드 랭, 줄리아 울프, 에르키-스벤 튀르, 케빈 볼랜스, 데이브 매릭, 에이드리언 서턴, 쉬바 페샤레키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의뢰를 받아 함께 작품을 한 바 있으며, 토머스 아데스, 루이 안드리선, 테리 라일리, 하이네르 괴벨스, 마르크-앙드레 아믈렝, 브라이언 이노, 콘론 낸캐로 등의 작품을 자체 편곡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전세계의 클래식과 현대 음악 애호가 모두에게 사랑 받는 피아노서커스는 영국을 포함하여 링컨센터, 뉴욕, BBC프롬, 사우스뱅크센터(‘랑랑 인 스파이어’공연 포함) 등의 극장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또한 배스, 에든버러, 홍콩, 허더즈필드, 싱가포르, 밴프 등의 축제와 미국, 스웨덴, 네덜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피아노서커스의 음반에는 데카 레코드에서 제작한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비롯하여 드러머 빌 브루퍼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지휘하는 베를린 독일교향악단과 함께 한 스트라빈스키의 ‘결혼 Les Noces’등이 있다.
런던을 기반으로 하며 브루넬대학교, 예술인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6인의 멤버들은 각자 솔로이스트, 작곡가, 큐레이터, 교육자 등으로 활동하며 영국 최고 수준의 여러 학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멤버: 네이던 윌리엄슨, 닐 조지슨, 던 하드윅, 레오 니콜슨, 제임스 영, 폴 캐시디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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