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9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4월 7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70분 

주최/기획 :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음악이 전하는 감동의 순간, 그 찬란한 순간을 만나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오는 2019년 4월 7일(일) 저녁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9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의 젊은 음악가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우리가 음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2019년의 모토 아래 지역 음악문화의 정체성으로 찾아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리듬과 호흡, 하모니를 통해 ‘모두를 위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수록곡으로 잘 알려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전곡을 연주한다고 하니 관람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날 공연은 먼저 김권섭 작곡가의 <서곡, 혼돈 속의 질서>로 시작하여,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막스 부르흐의 히브리 성가 〈신의 날〉을 소프라노 김혜원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고, 이 곡을 원곡으로 하는 협주곡인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다지오>를 첼로 유병혜에 의해 고혹적인 음색과 음악이 전하는 감동의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망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작품30>이 연주되어 오롯이 청중을 위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본 공연을 통해 음악의 심미적 탐닉과 음악이 전하는 찬란한 순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Jubelton Symphony Orchestra)는 독일어 Jubel과 ton의 합성어로 ‘젊음의 소리’ 혹은 ‘환호의 소리’를 울리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015년 8월 설립되어 정기적인 연주회와 협주곡 음악회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설립 취지는 20대의 음악가들에게 음악가로서 꿈의 실현과 성장을 위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서 그리고 더 나아가 답보 상태의 현 음악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유벨톤의 어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다음 세대를 열어갈 젊은 연 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라는 측면에서 젊음이 생동한다. 유벨톤 단원은 음악전공 대학생과 대학원 그리고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신선하면서 개성 넘치는 공연과 레퍼토리 선곡의 새로운 시도 역시 젊음 자체다. 2016년 1월 창단 연주회에서 선보 인 “클래식 음악 비틀기”- 랩과 드럼을 가미한 모차르트 교향곡40번의 재해석을 통해 제시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발레 작곡의 대명사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2016),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2017),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2018)을 선보였다. 2016년 유벨톤 창단 연주회 “피어라, 청춘!”, 2017년 정기 연주회 “함께 가는 길” 그리고 2018년 정기 연주회 “과거를 돌아봄, 현재를 봄, 미래를 봄”을 통해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과 자립을 모색하고,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체성 확립에 노력해왔다. 이번 봄엔 교향시의 거장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선사한다. 






■ Program 

김권섭(1974-)
Overture. Chaosmos (2019) 
서곡. 《혼돈 속의 질서》

Max Bruch, 1838-1920 / 막스 브루흐
Hebrew Melody. Kol Nidrei for Soprano
히브리 노래 "신의 날” 
소프라노 김혜원

Kol Nidrei, Op.47, Adagio on Hebrew Melodies for Violoncello and Orchestra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다지오, 콜 니드레이 작품47
첼로 유병혜

Richard Strauss 1864-1949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Symphony poem. Also sprach Zarathustra Op.30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작품30》(30분)

1. 서주 : 해돋이 Einleitung, oder Sonnenaufgang 
2. 배후 세계를 신봉하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Von den Hinterweltlern
3. 크나큰 동경에 대하여Von der großen Sehnsucht
4.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Von den Freuden und Leidenschaften
5. 무덤의 노래 Das Grablied
6. 과학에 대하여 Von der Wissenschaft 
7. 건강을 되찾고 있는 자 Der Genesende 
8. 춤의 노래 Das Tanzlied
9. 밤의 방랑자의 노래 Nachtwandlerlied



■ Profile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Jubelton Symphony Orchestra)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Jubelton Symphony Orchestra)는 독일어 Jubel과 ton의 합성어로 ‘젊음의 소리’ 혹은 ‘환호의 소리’를 울리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015년 8월 설립되어 정기적인 연주회와 협주곡 음악회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설립 취지는 20대의 음악가들에게 음악가로서 꿈의 실현과 성장을 위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서 그리고 더 나아가 답보 상태의 현 음악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유벨톤의 어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다음 세대를 열어갈 젊은 연 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라는 측면에서 젊음이 생동한다. 유벨톤 단원은 음악전공 대학생과 대학원 그리고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신선하면서 개성 넘치는 공연과 레퍼토리 선곡의 새로운 시도 역시 젊음 자체다. 2016년 1월 창단 연주회에서 선보 인 “클래식 음악 비틀기”- 랩과 드럼을 가미한 모차르트 교향곡40번의 재해석을 통해 제시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발레 작곡의 대명사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2016),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2017),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2018)을 선보였다. 2016년 유벨톤 창단 연주회 “피어라, 청춘!”, 2017년 정기 연주회 “함께 가는 길” 그리고 2018년 정기 연주회 “과거를 돌아봄, 현재를 봄, 미래를 봄”을 통해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과 자립을 모색하고,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체성 확립에 노력해왔다. 이번 봄엔 교향시의 거장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선사한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운영자

대표 겸 예술감독 한동운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한양대학교 음악학 석사. 

한양대학교 음악학 박사 수료.     

현) 음악 평론가·칼럼니스트        

   목원대학교/공주대학교 외래 교수


상임지휘자 김형수

목원대 관현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 

제2회제주국제관악콩쿠르2위(금관오중주부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협연(금관오중주) 

2006~2007 CTS교향악단 수석역임 

2012 문화관광부주최 꿈의오케스트라 전문강사 

이태리 A.I.ART Academia 지휘전공 Diploma 

G.C.C. 브로드웨이 영어뮤지컬 “Scrooge"(2009 대전연정 국악원) 

"Fiddler on the Roof"(2010 대전시청대강당, 2011 대전 예술의전당) 

"Bye Bye Birdie"(2012 CMB엑스포아트홀) 

Once Upon a Mattress"(2013 한밭대학교문화예술관) 

“Scrooge"(2014 한남대 서의필 홀) 

"Fiddler on the Roof"(2015 대전 믹스패이스) 지휘 

현) 군산시립교향악단수석 / 목원대, 배재대 출강 중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누리봄영챔버지휘자    

    CMSO지휘자


악장 김성현

대전예고 졸업 

이태리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 Diploma 취득 및 Biennio(최고과정)최고득점 졸업 

Orchestra Sinfonica L'anello Muscale, Orchestra giovanile di Uto Ughi, Orchestra del conservatorio di S.cecilia, Orchestra'T.L.da Victoria' di Roma, Orchesrta del conservatorio di Latina International Chamber Ensemble 수석 역임. Corsi Musicali di Alto Perfezionamento Musical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n Corsica(France), Corsi Internazionali di Perfezionamento Musicale 초청연주 및 독주 

Master Class M˚Massimo Quarta M˚Savatore Accardo 

2013-2015 대전예술의전당 실내악축제 참가 

2014 천안예술의전당 회원음악회 

2015 대전예술의전당 SNAC 선정 독주회 

현)챔버플레이어스21 멤버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 솔로이스츠 도솔 멤버




유벨톤 연주 이력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설립(2015. 8. 30)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피어라 청춘”(2016. 1. 10)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영어 뮤지컬 <소공녀>(2016. 2.20-21)

유벨톤 현악 앙상블-관저문예회관 재능기부 음악회 “봄이 왔다. 전해라”(2016. 3. 22)

유벨톤 현악4중주-세종시 국립 양지 유치원 공연(2016. 4. 29)

유벨톤 현악4중주-계룡문고 수상한 음악회(2016. 5. 28)

유벨톤 관악 앙상블-관저문예회관 재능기부 음악회 “5월의 선물”(2016. 5. 31)

유벨톤 바이올린8중주-콘서트 카페 아뜰레스 모따 연주회(2016. 7. 24)

유벨톤 현악 앙상블-이상한 음악회 “기괴한” 참여(2016. 9. 2)

유벨톤 단원 연주회-“내일을 향해 쏴라”(2016. 10. 24)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세종시 문화가 있는 날 “가을 동화”(2016. 10. 26)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함께 가는 길”(2017. 1. 4)

국립한밭대학교 스프링 콘서트(2017. 3. 14)

유벨톤 타악 앙상블(2017. 4. 14)

유벨톤의 유벨톤에 의한 유벨톤을 위한 콘서트 ‘나는 연주자다!’(2017. 7. 10)

유벨톤 실내악 콘서트, 유벨톤 관악·현악 앙상블 콘서트 ‘가을, 음악이 있어 좋 다!“(2017. 11. 2/9)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페라 《마술 피리》(2017. 11. 23~25)

유벨톤 관악 앙상블 관저문예회관 송년회(2017. 12. 20)

유벨톤 하우스 콘서트 “음악 선물”(2017. 12. 23)

유벨톤 현악 앙상블 (2018. 1. 27 토요일 오후 3시 천안 갤러리 신년 음악회)

유벨톤 심포니 정기 연주회 “과거를 돌아봄, 현재를 봄, 미래를 내다봄”(2018. 3. 18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 제71회 정기 음악회- 마지막 편지(2018. 5. 17 대전예술의전당)



Soprano 김혜원

배재대학교 성악과 학사 졸업충남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석사 졸업이탈리아 Roma Accademia Musicale Diploma오페라<Cosi fan tutte>. <Gianni Schicchi>. <L'elisir d'amore>. <La Bohème>. 등 주역출연대한민국 오페라탄생 70주년 기념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헤럴드경제상수상 현) Voice Factory AURA 대표,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Cello 유병혜
독일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국립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Bayerisches Landesjugendorchester 수석, Robert Schumann Philharmonie 아카데미 단원, Cross Chamber Orchestra 단원 역임
Bamberger Streichorchester, 대전아트오케스트라, 스트링디아츠 등과 협연
음협콩쿨 1위, Jugend Musiziert 솔로 및 실내악부문 1위, A. Mayer Wettbewerb 2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쿨 입상
2017/18 대전문화재단 차세대아티스타 선정
현) 챔버플레이어스 21 단원, Ensemble Celli Combi 멤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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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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