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제139회 정기연주회 '멘델스존_엘리야'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18. 8. 9. 03:58 |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39회 정기연주회 '멘델스존_엘리야'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8월 30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50분(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42)270-8362~5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홈페이지 예매시 10% 할인),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의 하나인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의 지휘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반주, 소프라노 조윤조, 알토 김선정, 테너 김세일, 바리톤 정록기의 협연으로 장엄한 합창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함.
[프로그램소개]
❍ 엘리야, 작품 70 _ 멘델스존
Elijah, Op. 70 _ F. Mendelssohn
Ⅰ. Part Ⅰ(66’)
서창(살아계신 주 하나님)
서곡
1. 주여 도우소서
2. 주여 귀를 기우리소서
3. 너희의 마음을 바치라
4. 온마음으로 주를 찾으면
5. 주께서 보시고
6. 엘리야아 일어나라
7. 주가 천사를 보내시리라
7A. 케리트 시냇가에서
8. 내가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9. 주를 두려워 하는자 복 있도다
10. 만군의 주 하나님
11. 바알이여 부르짖나이다
12. 더 큰 소리로 부르라
13. 더 크게 부르라
14. 모든 사람들아 가까기 오라
15. 네짐을 주께 맡기라
16. 천사를 만드신 주
17. 주의 말씀 불 같으냐?
18. 주를 버리는자 화 있으리라
19. 주께서 원수를 멸하셨다
20. 하나님께 감사하라
- Intermission(15분) -
Ⅱ. Part Ⅱ(67’)
21. 이스라엘아 들으라
22. 두려워마라
23. 주가 너를 높이셨다
24. 그를 죽여라
25. 하나님의 사랑
26. 족합니다
27. 그는 자고 있다
28. 네눈을 들라
29. 그가 이스라엘을 지키신다
30. 엘리야아 일어나라
31. 주안에 편히 쉬어라
32. 끝날때까지 참는자
33. 어두움이 덮일 때
34. 보라 주 하나님
36. 너의 길을 가라
37. 산이 무너지리라
38. 엘리야는 하늘에 올라갔다
39. 의로운자는 빛나리라
40. 하느님이 엘리야를 보내셨다
41. 주께서 북쪽에서
42. 목마른 자는 다 나오라
43. 네 빛이 빛나리라
<연주시간 : 148분(연주 133분+휴식 15분)>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 지휘 _ 빈프리트 톨(Winfried Toll, Conductor)
소리의 연금술사 마에스트로 톨!
정교한 해석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 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 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을 넘어 세계 속으로...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2014년에는 제1회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스위스 메뉴힌페스티벌과 독일 초청연주를 통해 대전을 넘어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합창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뛰어난 기량과 매력적인 레퍼토리, 신선한 기획이 만나 펼쳐내는 감동의 연주로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마스터즈 시리즈, 유쾌한 음악적 탐험을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그리고 위로와 공감의 무대 해피클래식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활기차고 창조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눈부신 내일을 위한 뜨거운 도전은 오케스트라분야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 소프라노 _ 조윤조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국립음대 석사와 라이프치히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졸업했다. 무지카사크라, 슈트라우스, 라인스베르크, 다르클레 국제콩쿨에서 수상했으며, 독일 뮌스터시립극장 전속주역가수, 에센, 슈베린, 프라이부르크, 비스바덴 오페라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였다. 콘체르트가수로서 베를린필하모니홀을 비롯, 독일과 폴란드, 이태리 등에서 공연하였고, 특히 독일국영방송을 통해 실황중계된 볼프강 자발리쉬와의 협연, 에센시 창립1150주년기념 베토벤<9번교향곡>협연, 라이프치히 국제바흐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하이든<천지창조>를 공연하며 현지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빈프리트 톨의 지휘로 헨델 <Dixit Dominus>을 녹음하였고 대한민국국제음악제, 유러피안오페라콘서트 초청공연, 베를린도이체오퍼오케스트라,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코리안심포니, 대전시립, 부천시립, 프라임필, 경기필 등 국내외의 유수의 공연단체들과 협연하며 활동 중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에 출강 중이다.
❍ 알토 _ 김선정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페라, 오라토리오&리트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를 박았다.
Oscar-Ritter Stiftung과 Brahms-Stiftung의 장학생*독일 브레멘 시립극장, 카셀 시립극장, 플렌스부르크극장, 렌스부르크극장, 슈레스비히극장, 함부르크 알레극장, 체코 프라하 극장 등지에서 오페라 주역, 함부르크, 뤼벡, 브레멘, 플렌스부르크 등에서 콘서트 및 오라토리오 공연
국내 오페라국립오페라단, 시립오페라단 외 여러 단체와 “카르멘”, “보체크”, “신데렐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운명의 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살로메”, “파르지팔”, “리골렛토”, “오텔로”, “탄호이저” 등에서 주역을 맡았다.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KBS 방송교향악단, 프라임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경기 필하모니와 협연,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모테트 합창단과 오라토리오 공연.
현재, 전문 연주가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중.
❍ 테너 _ 김세일
테너 김세일은 서울예고 재학 시절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리트 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등을 수상했다.
거장 니콜라이 겟다,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하고 현재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비엔나 뮤직페라인,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등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연주회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에 가곡 전문 피아니스트 루돌프 얀센과 함께 참여했다. 그는 유럽 주요무대에서 바흐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의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 복음서를 집필한 저자)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반겔리스트는 정확한 발음의 전달력과 경건하고 섬세한 음색이 요구되는 작품이라 동양인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드물어 김세일의 활약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2011,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되었으며, 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또한 서울시 오페라단의 <오르페오>초연에 '오르페오'역으로 출연, <겨울나그네> 전곡 연주, 국립합창단 '메시아',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카르미나부라나’, 금호아트홀 보컬시리즈, JCC아트센터 명연주 시리즈 등에 참여했으며 코리안심포니, 바로크합주단 등과 협연했다. 2016년에는 고양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의 사회자로 선정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 베이스 _ 정록기
한양대학교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뮌헨 ARD, 슈투트가르트 후고 볼프, 츠비카우 로베르트 슈만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일본 문화청 주관 예술상 대상 수상하였다.
베를린 아들러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뮌헨 가슈타익,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런던 위그모어홀, 에딘버러 페스티발, 파리 루브르 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쮜리히 톤할레, 밀라노 아우디토리움, 토론토 마세이홀, 도쿄 아사히홀 등 유명연주홀에서 쿠프만, 프뤼베크, 체카토, 슈라이어, 스즈키 등의 거장 지휘자와 게이지, 횔, 드레이크 등의 저명 피아니스트들을 파트너로 콘서트 및 독창회로 활발히 활동 중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 및 주요 시립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의 협연 및 독창회 전문가수로 국내 활동 중이며,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전임강사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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