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5, '난해함을 넘어서다!'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5월 31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총109분 예정(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홈페이지 예매시 10% 할인),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대전시립교향악단 ‘난해함을 넘어서다!’
마스터즈 시리즈 5

음악으로 관람하는 한 편의 연극!
드라마틱한 음악은 난해함을 넘어서 꿈과 같은 입체적 색채감을 전한다!
쇤베르크가 그리는 신비한 배경의 비극적인 사랑의 관계 <교향시, 작품 5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베를린 필하모닉 역사상 최연소 악장 역임한 콜야 블라허가 선보이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인간을 사랑한 신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전한다!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음악의 질적 차원을 바꾸는 마에스트로 마티아스 바메르트!
베를린 필 역사상 최연소 악장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콜야 블라허!
거장과 거장이 만나 전하는 환상과 열정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한다!

쇤베르크가 그리는 비극적인 사랑의 관계 <교향시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대전 초연!
신비에 휩싸인 전설의 배경에서 벌이는 비극적인 사랑의 삼각관계!
교향곡이 지니는 모든 성격을 포함하는 동시에 극도의 낭만주의적인 관현악적 산물! 
기악 사운드에 대한 새로운 표현은 이전에 없던 효과와 매우 독창적인 짜임의 명곡으로 탄생했다!

                                                                                                            
독일 음반 비평가 어워드 및 디아포종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콜야 블라허!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던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사상 최연소 악장 출신!
“그의 연주를 실황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를 황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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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차이콥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만난다!
불타는 영감으로 써내려간 러시아적인 색채가 풍부한 정열적인 작품!
또 한편으로는 서정적인 한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선율이 들려주는 화려함과 애절함!
“오늘 아침 나는 불타는 영감 안에서 한없이 타올랐습니다.
이 협주곡이 심장을 파고들만큼 강력한 음악이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 차이콥스키

인간을 사랑했던 프로메테우스, 진흙과 빗물을 섞어 인간의 모습을 빚은 신의 이야기!
제우스를 속이고 헤파이스토스의 불과 아테네의 지혜를 훔쳐 전해준 프로메테우스!
베토벤이 발레 음악을 통해 인간을 창조한 프로메테우스의 모습을 전한다!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작품 43>






[프로그램소개]

ㆍ베토벤 _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작품 43
    L. van Beethoven(1770~1827) _ 「The Creatures of Prometheus」 Overture, Op. 43
ㆍ쇤베르크 _ 교향시, 작품 5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A. Schönberg(1874~1951) _ Symphonic Poem, Op. 5  "Pelléas and Mélisande"
ㆍ차이콥스키 _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
    P. I. Tchaikovsky(1840~1893) _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출연진소개]

❍ 수석객원지휘자 _ 마티아스 바메르트(Principal Guest Conductor _ Matthias Bamert)
음악의 질적 차원을 바꾸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고전 음악부터 낭만주의까지 아우르는 레퍼토리, 현대 음악에서의 지위, 그리고 혁신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는 국제 언론에서 우아하고 세련되며, 역동적, 열정적, 감각적인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2017년 4월에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임명되었으며, 2018년 4월부터는 일본의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지낸다. 마티아스 바메르트는 북미지역에서 조지 셀의 견습생으로 시작하여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의 부지휘자를 거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서 로린 마젤 아래에서 전임지휘자를 지냈다. 이후로 그는 스위스 라디오 오케스트라,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즈, 서호주 심포니,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지냈다. 또한,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를, 런던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객원지휘자를 지냈다.

❍ 바이올린 _ 콜야 블라허 (Violin _ Kolja Blacher)
그의 연주를 실황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를 황홀하게 만드는 바이올리니스트!
콜야 블라허는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도로시 딜레이를, 잘츠부르크에서 산도르 베그를 사사하였다. 세계 전역의 무대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NDR 심포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심포니 등과 협연했고 키릴 페트렌코,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디미트리 키타옌코, 마리스 얀손스, 마티아스 핀쳐, 마르쿠스 슈텐츠를 포함한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블라허의 레퍼토리는 바흐부터 베리오까지 포괄하는 독주 프로그램, 고전과 낭만 핵심 레퍼토리, 현대음악 작곡가인 매그너스 린드버그, 커트 와일, 한스 베르너 헨제와 베른트 알로이스 지메르만 등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있다. 그는 브렛 딘이 작곡한 여섯 개의 줄로 연주하는 전자 바이올린을 위한 “Electronic Preludes”를 독일에서 초연하며 새로운 콘서트 경험의 장을 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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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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