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5 '창작음악합창제'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4월 27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60분 (인터미션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2~5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홈페이지 예매시 10%할인),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합창음악의 레퍼토리 개발과 역량 있는 작곡가 발굴, 육성을 위한 연주회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품과 초청작곡가의 작품으로 꾸며지는 무대.



[프로그램소개]

공모작곡가

돌아가야 한다 _ 강전일
도둑의 노래 _ 백소영
I am a Rose of Sharon _ 변현정
나도 별이 될까 _ 양시종
산골 _ 채수남



초청작곡가

남성4부 합창을 위한 피아노 _ 박지수
도시 2.1 – Kyrie _ 안성혁
민주의 노래 _ 이종희
혼성합창을 위한 ‘그림 그리기’_ 채경화



[출연진소개]

❍ 대전시립합창단 _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 ‘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 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 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3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 지휘 _ 김 동 혁(전임지휘자)
독일의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국립음대와 바이마르 리스트 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하였다. 라이프치히 음대 1학년 재학 중 Hochschulorchester und Chor Leipzig와 바흐 <칸타타>를 지휘하여 데뷔하였고, 독일, 이탈리아, 체코, 러시아 등지에서 Jenaer Philharmoniker, Westsächsische Philharmonie, Philharmonia Moldova, Vladivostok Symphony Orchestra, Marienbad Symphony Orchestra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Sir Colin Davis, Helmuth Rilling, Claus Peter Flor, Donato Renzerti, George Alexander Albrecht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정기적으로 참가하여 음악적 견문을 넓혀 왔다. 
귀국 후 울산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부천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서울시오페라단등과 함께 25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지휘했으며, Hänsel und Gretel, Die Opernprobe, L'Elisir d'amore, Die Zauberflöte, Le nozze di Figaro, Don Giovanni, Cosi fan tutte, Viva la mamma, Gianni Schicchi, The Telephone, La pizza con funghi, Cavalleria rusticana, 봄봄(이건용) 등 다수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 Penderecki의 교향곡 8번 ‘덧없음의 노래’ 한국 초연 당시 부천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의 연합합창을 지도하는 등 바로크부터 현대, 합창과 관현악 그리고 오페라에 이르는 폭 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후학양성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연세대, 건국대, 성결대, 협성대, 서경대, 안양대, 장신대, 추계예대,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세종대 겸임교수로 재직하여 세종대학교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현재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로 재직중이며, 성결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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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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